라이엇에 허가를 받은 어디 피시방대회였나..에서 A팀 vs B팀 경기인데 A팀이 지금 엘지급으로 당장 A팀 브론즈로 채우고 B팀 다이아로
채워도 못이길정도로 차이가 큰상황에서
현재같은 문제가 생겼고 B팀 니달리가 자기 무라마나 나오면 이긴다던가 아무튼 아직 경기 안끝났다, 이렇게 주장해서 결국 재경기한
그 글 올리신분도 다 이긴건데 억울하다, 이런식으로 올렸던 글이였는데
현재 라이엇 규정상 이런 상황은 재경기가 맞습니다. 아마 NLB쪽 관계자들이 다 확인했을거고....규정은 규정이죠 만일 지난 윈터 롤챔스8강
프로스트vs블레이즈 1차전 4경기에서 3억제기 깨졌을때 모든 팬들과 해설자들이 경기 끝났다고 생각했었죠. 만골드 이상 차이 역전경기가
없었던것도 아니고요. 극도로 유리한 상황이지만 버그임이 명확히 확인됐고 규정이 그렇다면 이건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다만 맵컨트롤 초기화직후 곧바로 미드 달리는 엘지팀의 리산드라 짤라먹은건 좋게 말하면 상황을 잘 이용해먹은거고 나쁘게 말하면 좀 졸렬한
거고 뭐 그렇네요
천주 럼블 파밍이 여기저기서 막 까이던데 그건 별 의미없는 논의 같습니다 어차피 라인은 막아야되는거라서.
대충 세부사항은
14000골드차이, 바론버프도 LG가 두른 상태에서 엠블 룰루 평타가 나가지 않는 버그 발생
-> 30분 퍼즈시간 다 쓰고 9명 귀환한 상태에서 룰루 타워에 처형(처형하러 가면서 핑와로 LG의 와드 확인)
-> 경기 속행 -> 바론버프 사라짐, 맵 컨트롤 초기화 후 LG 미드로 달림 -> 리산드라 짤렸지만 LG가 한타 승리
-> 쌍둥이타워와 넥서스 지킨 상태에서 LG 귀환 -> 럼블도 버그 발생
-> 20분 가량 LG는 우물, 엠블의 천주는 타워가 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미드 미니언 파밍 -> 재경기
이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