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에 대한 자금지원 집행 여부 및 추가 지원금 조성 관련한 불확실성 확산
- 지난해 합의된 1,100억 유로의 지원금 중 80억 유로 규모의 6차 자금지원 이행을 앞두고 실사가 진행 중
→ 재정적자 달성 목표에 대한 의구심 지속, 경기침체가 아닌 긴축 의지와 관련된 의문이 문제
- 추가 지원금 조성 이슈의 경우 담보 확보에 대한 각국의 이견이 이어지고 있어 단기간 내 해결 어려운 흐름
- 그리스의 CDS와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지속
→ 2년만기 국채는 40%대, 10년만기 국채는 18%대를 기록 중
→ 5년물 국채 기준 CDS는 전일 2,200bp대 도달
2. 독일의 지방선거
- 독일은 4일과 18일 지방선거가 있을 예정
- 4일 선거가 열리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폼메른 주는 원래 야당 지지율이 높은 곳이지만
18일에 예정된 지방 선거는 수도인 베를린의 선거인만큼 정부나 여당이 쉽게 움직이기 힘든 상황
- 메르켈 총리의 경우 지지율이 꾸준히 하락하면서 대내외 모두 입지가 좁아진 시점
→ 단기간 내에 해결안을 찾기위해 나서기는 어려울 듯
3. 이탈리아의 9월 위기설
- 시장 일각에서 이탈리아의 ‘9월 위기설’에 대해 언급. 국채 만기가 9월에 몰려 있는 것이 배경
→ 이탈리아의 9월 국채만기 규모는 원금과 이자 합산 금액으로 690유로 규모
→ 각각 1일에 180억 유로, 15일 220억 유로, 30일 215억 유로 규모의 일정으로 만기 도래(원금기준)
→ 국채금리와 CDS, 주가 등 지표 상으로는 차별화 나타나고 있어 아직은 과도한 우려로 판단
(전일 3년만기 국채발행 과정에서, 응찰률은 전월(7/28)과 비슷했으나 발행금리는 93bp 가량 하락)
※ 금융지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필요, 차별화 양상은 다행스러운 부분
-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으나, 위기가 확산되기 보다는 차별화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 각국 정부의 지지율이 하락해 정책 추진이 쉽지 않은 시점
→ 글로벌 공조 등 해결책 마련을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
- 국채 금리, CDS 등 위험 관련 지표들의 지속 점검 필요
일단 하루종일 시황관련 얘기만 하는건 지루하니까, 매일 주제를 바꿔서 트레이딩 관련 이야기들을 해볼까 합니다.
본문에 적으면 괜히 길어지고 그러니까 댓글로 하는게 좋겠네요. 주식, ELW, 선물옵션, 외환..이런식으로 하루에 한가지씩 하겠습니다.
일단 기본부터 해서 천천히 해나가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음.. 일단 어떤내용 위주로 다룰지가 중요할 것 같구요.
매일 다른 내용을 다루기는 힘드시니깐 1주일 단위로 주제를 정해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월요일날 어떤 주제에 대해 본문에 남기고.. 화요일부터는 불판 하단에 월요일 게시물 링크시키고 관련내용은 그날 그날 불판에 코멘트화로 피드백 내지 다른분들의 추가 보충내용을 유도해서 활성화되게끔..?
주제의 경우 진짜 범위가 넓네요..
시뮬레이션을 통한 손절의 중요성 및 위험 같은 매매방법이나 마인드 바로잡기라던지, 엔벨롭이나 볼린져, 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본지표로 보는 이동선의 활용법, 더 상위로 올라가 좀 더 수준높은 내용들(여기는 잘 몰라서 명시가 안되는..ㅠㅠ)도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주제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찬성 및 반대 의견도 많을수도 있지만 그런 댓글들이 늘어가면 불판이 점점 활성화 되지 않을까요??
물론 적정선을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토론식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야겠지요?^^
뭐 당장은 이렇게 생각이 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들 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그리고 종목에 대한 얘기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상황이 이러이러하다..그래서 좋다 나쁘다를 언급하는게 그리 문제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종목추천이 아니고 그에 대한 판단만 서로 하는거니까요.
그동안 생각해놓은게, 예를 들어 LG전자를 대상으로 한다면 기업에 대한 정확한 개요와 그동안 영업이익, 현금흐름 등에 대한 팩트 제시..
기술적인 내용으로 주, 보조지표, 수급현황에 대해 말하고 부가적인 사업현황에 대해 기술하는겁니다. 업종 대표주부터 하루에 몇개씩
하다보면 좀 더 여러종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팁으로 시장을 좀 더 세밀히 보는법에 대해 서로의 의견이 나올 수 있도록 언급을 하고, 매매팁을 적어볼까 합니다.
첨부자료 업로드에 제한이 있으니까 최대한 댓글창을 활용해서 해야겠죠.
수익부분이나 리딩에 관해서는 무조건 지양하는 상태에서 또다른 이야기가 오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걸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시면 말씀해주세요~~
오늘은 HTS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예전에 대회 나간다고 국내 이름 좀 있는 HTS는 거의 다 써봤습니다. 거의 다 구성이 비슷합니다. 인터페이스도 크게 차이나지 않구요.
다만 유진, 미래에셋, 삼성은 솔직히 타 HTS에 비해 수준이 좀 떨어집니다. 데이타 누락도 있고, 없는 기능들이 몇 개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자주 업뎃을 해주고, 분석툴이 다양한 대신증권입니다. 시스템할때 수식도 짜준다고 하던데 이건 실제로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두번째는 대우증권입니다. ON-MATE라는 부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테마별로 최근 이슈별로 정리도 잘 되어있고 내용도 참신합니다.
주식하시는 분들에겐 편리할 거 같습니다. 종합화면 구성도 타증권사보다 좋습니다. 세번째는 키움 영웅문인데, 일단 모든 기능은 다 가지고
있고, 개인들이 활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엑셀연계 서비스도 잘 되어있고 각 화면마다 필수 항목들이 잘 배열되어 있습니다. 다만 가끔
서버폭주를 할때가 있고 디자인이 좀 구립니다. 그 외 나머지는 Just so so~~
HTS를 정했으면 그다음 해야 할 게 화면구성입니다.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의 화면을 보면 현재가창 크게 하나 띄어놓고 공시
볼수 있도록 해놓고..이게 다입니다. 일단 모니터가 최소 2개는 있어야 효율적인데, 대부분 한개이기 때문에 화면을 구성하는 방법은
먼저 우측 제일 위에 보면 번호가 1부터 보통 6까지 있습니다. 가상화면이죠. 이 6개를 다 활용해야 합니다. 스타할때 멀티테스킹처럼
6개의 화면을 자유자재로 연동시켜 봐야한다는 거죠. 보통 Alt+화면번호로 다이렉트 전환이 가능합니다.
일단 1번 화면은 오늘의 전체상황파악을 위해 구성하는게 좋습니다. 왠만하면 화면을 4분할해서 창 4개를 만들어 쓰십시요.
종목 현재가창, 현재가창과 연동된 주식종합챠트, 전체시장동향, 선물 챠트..이렇게 하면 종목을 클릭할때마다 바로 밑에 챠트랑 동시에
보면서 우측에 있는 시장흐름을 파악하고 현재 선물이 움직이는 걸 보면서 지수흐름까지 같이 보는거죠.
2번은 관심종목을 넣으시면 됩니다. 관심종목을 어떻게 정리해서 넣느냐..크게 거래소, 코스닥 구분하고 업종별로 시총순위대로 구분해서
넣습니다. 한 200개정도 입력합니다. 그리고 코스닥쪽은 테마별로 따로 정리해서 하나 더 만듭니다. 이렇게 구성하면 현재 어느 업종이 어떤
테마가 그리고 그 필드안에서 수급이 잘 받는 종목들이 잘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최소 100개에서 500개까지 한번만 이렇게 정리해놓으면
나중에 편리합니다.
오늘 막판 바빠서 불판 참여를 못했네요. 오늘 오른건 다른 이유를 찾아서 억지로 맞춰넣는 해석보다 단기사이클(키친)의 움직임 중 일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파동은 파동인데, 좀 깊이 들어가보면 수급이 들어올 수 있는 모양새가 갖추어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점심 지나서 차익,비차익 전부 매수로 돌아선 것도 있는데, 다른 요인보단 하나의 시세흐름을 나타내는 잔파동의 영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단 밴드가 얼마인지 하방 리스크는 없는지를 예측할 필요없이, 바람에 몸을 맡기듯이 매매하면 되겠죠^^
[증시] 2011년 8월 31일 시황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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