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라빈스카야
21/03/03 10:16
국민 절반만 맞는대도 2천만 이상인데 2주에 클리어하려면 하루 백만 이상씩 맞아야해요..
츠라빈스카야
21/03/03 10:17
사나없이 사나마나...ㅠㅠ
그랜드파일날
21/03/03 10:19
아스트라제네카 78만, 화이자 6만이니 2주 안에 끝난다는 소리였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1/03/03 10:20
접종대상자가 아니라 백신 재고 얘기셨군요.
뭐 그 사이에 더 입고되지 않겠습니까. 국내생산분도 있는 걸로 아는데...
bifrost
21/03/03 10:21
일본 일주일치를 하루만에 접종완료했군요 덜덜덜
일본은 어제 3천명 접종...
Achievement
21/03/03 10:29
요양원 시설이 옆에 붙어 있는 곳에 근무하고 있어서인지, 전 내일 맞도록 안내 받았습니다. 아무쪼록 백신 생산에 차질이 없어 하루 빨리 모두가 이 사태에서 해방되길 바랍니다.
츠라빈스카야
21/03/03 10:34
일본은 화이자가 메인이던가 했던것같은데, 그걸 감안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한국도 화이자는 꽤 속도가 안나는것같으니..
bifrost
21/03/03 10:36
그렇다면 더더욱 아스트라제네카 선택이 옳았던거네요.
백신은 접종량이 중요한데.
시네라스
21/03/03 10:39
정부 계획안이면 하반기에는 3천만명이 맞아야하는데 휴일을 고려하면 하루에 몇십만명씩 접종해야 할텐데, 일단 상반기에 1000만명 접종한다는 계획은 수급과 접종거부 이런 문제가 없으면 없으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김혜윤사랑개
21/03/03 10:42
한국 화이자는 아직 접종장소도 적고 의료진들 위주라 날짜를 좀많이 나눠서 느린편입니다.
일본은 그냥 체계가 구려요.. 관리감독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그랜드파일날
21/03/03 10:45
이스라엘은 말할 것도 없고, 현재까지 mRNA만 접종한 미국도 일일 130~150만 페이스인 걸 보면 그냥 일본 정부가 백신 유통망에 손 놓고 있었다 봐야...
한국은 본격적인 화이자 접종은 3분기니 그에 맞춰서 준비하고 있다는 말이라도 가능하지 일본은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 건지 모르겠습니다.
타카이
21/03/03 10:53
캐나다 B.C주에서는 주정부측에서 모더나(4주), 화이자(3주), 아제(3주)로 정해져 있는 백신 투약주기를 16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네요
보호 효과가 꽤 있는 걸로 보이는 1차 접종을 최대한으로 늘리려는 거 같은데 주단위의 실험이 되겠군요...
https://www.cbc.ca/news/politics/nemer-henry-vaccine-interval-experiment-1.5932714
츠라빈스카야
21/03/03 10:54
1차 약발이 떨어질때쯤 부스터로 쐐기 박는게 2차인데, 기간을 너댓배로 늘리면 1차 약발 다 떨어져서 1차같은 2차 접종이 되지 않을까 싶은 걱정이 들긴 하네요. 결과가 어떨지..
21/03/03 11:0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557524
[경기 고양서 AZ백신 접종한 복합 기저질환 요양환자 사망]
아직 제목 이상의 내용은 없으므로 딱히 클릭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1/03/03 11:02
아무래도 여왕의심복님께서 관련글을 써주실것같긴 한데, 지난번 독감백신때랑 같은 사례가 아닐까 싶긴 하네요.
백신을 맞아서 사망한거냐, 사망한 사람인데 백신을 맞은 사람이냐를 잘 식별해내야할텐데..
덴드로븀
21/03/03 11:02
또 시작이네요. 백신 맞고 죽었다 시즌2...
길갈
21/03/03 11:12
접종 페이스는 좋네요
자두삶아
21/03/03 11:14
안 그래도 또 이걸로 네일베 댓글 민심이 흉흉하더군요.
어제는 일본에서 화이자 접종 후 사망자도 있고.
빨리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야 하는데 참...
사고라스
21/03/03 11:37
역시 네일베..
당근케익
21/03/03 13:42
백신 수급만 충분했더라면...에잇
빼사스
21/03/03 13:46
고양은 하루 지나서, 평택은 나흘 지나서 사망한 사례인데 이걸 패닉이라는 말까지 써대며 백신 연관성을 강조하는 기사들을 보면 참 한심스럽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동년배
21/03/03 13:51
한방짜리 (너도나도?) 존슨앤존슨 백신도 곧 FDA 승인난다고 하니 이것도 좀 도입되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두방 보다는 그래도 한방으로 해결보고 싶네요.
그랜드파일날
21/03/03 14:10
저는 승인되는 백신들은 다 안정성 있다 생각하고, 제 개인 면역 여부보다는 통계적 기준에서 집단 면역 형성되는 게 일상 복귀에 더 중요할 거라 생각해서
선택지만 있다면 그냥 존슨 앤 존슨 맞고 싶습니다 크크
아이군
21/03/03 14:51
복합 기저질환 요양환자면 진짜로 오늘내일 하시는 분...
winpark
21/03/03 16:56
올해 맞는다고 추가로 안 맞을 분위기도 아니고 안정성만 확인되면 빠른게 최고죠.
부질없는닉네임
21/03/03 16:58
접종은 진짜 빠르네요. 진작 좀 구할 것이지...
김오월
21/03/03 21:33
오늘도 어디에도 없는 방역 이상국가를 꿈꾸며.. 크크크
그랜드파일날
21/03/03 21:46
오늘은 딱 동두천분만큼 빠지네요.
파아란곰
21/03/03 22:07
저도 존존슨 백신 상용화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흐흐흐
노래하는몽상가
21/03/03 22:17
어제 동두천은 전혀 파급력이 없는지 진짜 어제만큼이 딱 덜어지네요..
[보건] 3월 3일 현황
PGR21 불판창입니다.
불판에 입력하는 내용은 전부 게시물에 기록되며
기존 피지알 댓글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매너있는 불판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트위치 채널이름", "!유튜브 비디오ID" "!아프리카 채널명" 입력시 방송과 불판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