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 보이스는 베테랑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저 어린 선수가..
어제 알리스타 그 자체를 봐서 감흥이 덜 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 쭈리스타도 좋았어요. 지난경기부터 언성 히어로. 블랭크는 오브젝트 싸움이 안정적이어서 느긋하게 강타를 쓰던데 강타싸움만 조금 더 긴장감있게 하면 나무랄데 없다고 봅니다. 캐리형 원딜을 쥔 하이브리드는 분명히 제 역할 다 해주는 선수고, 도란은 팀 버팀목이 되는 선수입니다. 도란이 버텨주는 동안 다른 선수들이 경험치를 쑥쑥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