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츄백만볼트
18/12/24 22:02
이제 진짜 잘 모르겠네요.
레몬커피
18/12/24 22:02
근데 이제는 진짜로 롤이 바뀐건가 하는생각이 많이드네요
근 1~2년만에 롤1에서 롤2로 변한거같아요
이제 어중간한 중하급선수들은 아무 비교우위가 없네요
중하급선수들은 물론이요 나름 이름있다는 선수들도 다 마찬가지인거같고요 프로게이머란게
원래 3~4년만 지나도 최전성기는 지나기 마련인데 지금까지는 한급 내려가도 짬으로 먹고
갔었다면 이제는 그렇게 안될거같음 특별한 몇명 말고는
수지느
18/12/24 22:02
서울팀도 굉장한 모습보여줘서 담원도 쉽진 않을수도
라이츄백만볼트
18/12/24 22:03
이젠 담원이 문제가 아니라 KT도 SKT도 누구든 걍 챌코 상대로 한 30% 확률로 질수 있을듯한 느낌.
반니스텔루이
18/12/24 22:03
예전 라인스왑 할때가 가장 프로아마 격차가 제일 컸던듯.
비오는풍경
18/12/24 22:03
오늘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만 보면 갓 데뷔한 와이저나 챌코에서 보낸 기간이 길었던 소아르 폼이 더 좋았죠
좌병좌
18/12/24 22:03
슼이 bbq에게 의문의 패배를 당해야 드라마 한편 뽑는건데
키토
18/12/24 22:03
진짜 이제 가자미는 안되네요... 어느 한쪽이라도 가자미 되기시작하면 경기가 깝깝해짐..
반니스텔루이
18/12/24 22:03
몽키좌가 캐리를 하는데..
Vesta
18/12/24 22:03
소위 프로씬에서 통용되는 운영의 경계가 솔랭/아마와 많이 흐려진거도 큰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운영개념도 많이 전파가 되었지만 프로씬에서의 섬세한 팀조합, 시너지, 시야장악 같은 부분들에서 복잡성이 많이 사라지고 단순화된게 많다고 보거든요.
라이츄백만볼트
18/12/24 22:03
캬 모든 커뮤 다 터질각 나오네요
레몬커피
18/12/24 22:04
북미로스터가 좀 극혐이긴하죠 데뷔4~5년되서 피지컬 떨어질대로 떨어진 선수들 2년동안 자기들끼리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올해도 또 돌려막고있고 크크
Luv.SH
18/12/24 22:04
이 경우는 아무리 계산해도 안 나오는 경우라 만약에 나오면 진짜 난리나죠. GCB나 KGS나 어느정도 1라운드에서 가능성을 보였지만 BBQ는 그런 가능성 조차도 안 보인팀이라
Vesta
18/12/24 22:04
맞아요. 최근으로 올 수록 운영적 툴이나 상황해석에 요구되는 스탯은 중요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죠. 그래서 날것 그대로의 피지컬이나 순간판단 같은 솔랭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들이 프로씬에도 거의 80% 이상 매치가 되는 인상임...
하하맨
18/12/24 22:04
그러면 진짜 터질듯요 크크
킷캣
18/12/24 22:04
아니 이 시나리오는 리얼....
라이츄백만볼트
18/12/24 22:05
남은경기 몽키좌 슈퍼캐리로 비비큐가 1부리그 강팀들 다 조지고 이기면 케스파컵 전설이 될것 같네요. 아마 롤갤의 갤주가 될겁니다.
달콤한휴식
18/12/24 22:06
너무 한 분위기가 아니라 결과가 그런데요 뭐. Mvp나 콩두 지는건 그냥 시대 흐름인갑다 해요 그런데 진에어 그래요 진에어는 승강권이라 치고 한화까지 지는건 뭘 좋게 말해아죠? 그것도 인베 대박 도박수로 이긴것도 아니고 국지전 운영 한타 라인분배 상위리그 팀들이 오히려 밀리는데 뭘 보고 좋은 이야기를?
Luv.SH
18/12/24 22:07
좋게 말하라는 얘기는 아닌데요. 마치 LCK팀이 지기를 기다렸다는것마냥 극단적인 의견이 난무하는 걸 얘기하는 겁니다만
레몬커피
18/12/24 22:08
롤 운영개념이
시간이 지날수록 차차 퍼져서 아래(솔랭~아마추어)의 기본 플로어는 점점 상향평준화되고있는데
라이엇 패치방향때문에 위(프로)의 실링은 꾸준히 낮아져서
근1~2년 보면 진짜 거의 근접해있는거같음 크크
달콤한휴식
18/12/24 22:08
님만 lck사랑하는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애정없으면 이런 얘기 안합니다 내 응원팀도 아닌데 뭐하러 이런 얘기해요 시간낭비지 님이 오히려 해외팀 개무시한건 기억 안나시는지? 님이 오히려 lck오냐오냐 하는것 같은데요?
Luv.SH
18/12/24 22:10
지금은 무시 안하잖아요. 저는 항상 비슷한 의견입니다. 조금 더 길게 보자는 주의입니다. 지금처럼 한번 질때마다 온갖 비아냥에 조롱이 쏟아지는 분위기가 정상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게 애정이 있어서인가요?
Vesta
18/12/24 22:10
맞습니다. 발전과 더불어 장벽도 라이엇이 낮춰주니 한 2시즌 전만 해도 분명 벽이라는게 존재했는데 엄청난 속도로 무너져가는 느낌
박찬호
18/12/24 22:10
그냥봐도 정글이 인종차별 vs 패드립
달콤한휴식
18/12/24 22:16
일희일비 하라고 만든 불판에서 그런 이야기가 참 설득력 있겠네요 크크크 그리고 비아냥 조롱 몇명이나 한다고요 못 한걸 못했다고 경쟁력이 떨어진다는게 비아냥 조롱인가요? 불판 싹보세요 어디에 비난이 있나. 욕 있어요? 비하하는 별칭 있어요? 그냥 최소한의 비판도 받기 싫다는 태도로 보이는데요? 1부가 2부 아마한테 깨지는데 아무소리도 하지 마요?
Luv.SH
18/12/24 22:19
불판만 보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롤커뮤 분위기를 얘기하는 겁니다. 불판은 굉장히 순한편인데도 자극적인 애기가 많죠. 당장 얼마전에만 LC Gay 드립도 있었고. 저는 그런쪽의 분위기를 얘기한겁니다. 오늘만 보고 하는 얘기는 아니고요. 마치 제발 좀 져라. LCK라고 붙어 있는 모든 것들을 죽도록 까주마. 이런식의 분위기를 얘기한겁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그 일희일비 자체도 크게 좋아하는편은 아닙니다. 물론 기쁨을 쉽게 감추는 성격도 아닙니다만. 지금처럼 무슨 건수만 나오면 LCK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거 같은 분위기는 좀 과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달콤한휴식
18/12/24 22:20
그럼 거기가서 하세요 불판에서 이래라 저래라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한테 말하지 말고요 여기만큼 즉각적 글쓰기에서 온건한 분위기가 없는데 여기서 왜 말하는거에요?
Luv.SH
18/12/24 22:21
불판도 표현만 순화되었다 뿐이지 전반적인 맥락은 크게 다른게 없으니까요. LC Gay 드립도 있었죠.
keke
18/12/24 22:34
근데 선수 돌려막는건 다른문제 아닌가요?
프랜차이즈화 된다고 하면 지금 GC 부산이 1군에 올라오진 않겠지만.
지금 GC 부산의 탑라이너가 진에어 탑을 꿰차던가 하는식으로 되면서 선수 돌려막기하진 않을 것 같아요.
탐나는도다
18/12/24 22:40
승강전 개편이 절실합니다
[LOL] 2018 케스파컵 8강 1r 1일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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