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가 일본전에서 상대의 사이드 공략에 상당히 애를 먹은지라 쓰리백을 고수하지 않고 쓰리백, 포백을 번갈아 사용함으로써 수비안정감을 찾은게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뒷공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기에 덕배가 좀더 자유롭게 공격을 조율할 수 있고 역습찬스에서 발빠른 아자르-루카쿠의 위력이 제대로 살아났습니다. 벨기에의 황금세대란게 그 동안 이름값뿐이란 소리가 많았는데 적어도 오늘 경기는 자신들의 강함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축구]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8강 2경기 브라질 VS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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