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18/02/03 22:03
어쩃든 김동준은 무고했던걸로..
5드론저그
18/02/03 22:03
칸 같이 죽도록 괴롭히는 탑솔 안 만나면 확실히 마오카이는 픽의 의미가 있네요 진영 붕괴 탱 한명 마크 다 제 몫 해줘요
1등급 저지방 우유
18/02/03 22:03
mvp도 같은 패턴이죠.
저런 버프라도 먹고 버프힘으로 이겨야 된다..라는게 그들의 뇌리속에 박혀 있나 봅니다.
저 역시 텔타고 바론쪽 합류하는거보고...흐음..했었네요.
Vesta
18/02/03 22:03
보통 블리츠가 저렇게까지 신들린 레벨로 땡겼으면 게임 어지간하면 이기는게 대부분인데... 확실히 운영에서 매끄럽지 못한 점이 확실한 승기를 못굳히게 만든듯.
피카츄백만볼트
18/02/03 22:03
블리츠 대박이 계속 나오니까, 팀적 판단까지 블리츠가 또 해주기만 바랐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어느순간 블리츠보단 운영해야되는 상황이었을텐데...
폰독수리
18/02/03 22:04
그런데 ksv도 버티기만 하다가 이긴 느낌이라 본인들의 승리플랜에 대해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잊혀진꿈
18/02/03 22:04
아까 경기 중반 중앙교전에서 1 VS 5인데 렝가가 들어가서 말자하 암살하는건 진짜 멋있었네요 말자하도 반응하고 점멸이랑 쓸거 다 썼는데도
히로미
18/02/03 22:04
이그나가 후반에 조금만 더 침착했으면 조이 2번은 더 끊고 이겼을텐데 아쉽네요.
rnsr
18/02/03 22:04
근본적으로 한타자신감이 없었던게 문제같은데... 3불용까진 뭐 그렇다쳐도 3불용인 상대 장로를 너무 쉽게 준데에서 멘탈이 흔들리지 않았나 싶어요.
Vesta
18/02/03 22:04
무난히 잘크면 후반에 마오카이만한 탑챔프도 없죠 여전히...
피카츄백만볼트
18/02/03 22:04
와 근데 하이라이트는 레알로 이그나 하이라이트 느낌나네요. 블리츠 레알로 개꿀잼...
1등급 저지방 우유
18/02/03 22:04
심해에서 자주 나오는 패턴이죠.
블리츠로 대박그랩 몇 번 성공해서 킬먹고 이기고는 있는데, 운영이 안되니까 나중에 밀려서 역전당하는...
rnsr
18/02/03 22:04
작년 하루출전 삼성과 앰비션출전 삼성 경기력이 너무 달라서 한두판 가지고 이런평가 엎긴 힘들죠
양파냥
18/02/03 22:04
범인은 동준이 아니고 용-준 이었네요
비역슨
18/02/03 22:04
이왕 이렇게 된거 이그나 마지막세트 픽 쓰레쉬까지 해서 매라 헌정판 시리즈 완성을..
피카츄백만볼트
18/02/03 22:05
재미는 잔뜩 봤는데 결국 마오카이의 묵직한 강펀치에 다 쓰러지는... 블리츠의 힘과 마오카이의 힘이 다 나온 경기였네요.
헤나투
18/02/03 22:05
라이너들 폼이 안좋을때는 하루가 나은거 같아요.
Vesta
18/02/03 22:05
굳이 한타를 하면서 리스크를 떠안을 필요는 없었다고 봐요. 말자하가 있다고는 하나 상대도 마오카이라는 한타의 괴수가 있어서 부담은 컸을거거든요. 칼리와 이즈의 딜기대값차이를 고려하면...
냥마
18/02/03 22:05
ksv가 강팀전은 확실히 좋은거 같은데 약팀들 상대로는 약자멸시가 좀 약한 느낌이네요
폰독수리
18/02/03 22:06
다시한번 생각해봐도, 마오카이가 뒷포지션 잡았을땐 당황하기 마련인데 그 급박한 상황에서 자기가 어그로 끌고 플 칼리 궁으로 도망가려고 빠르게 판단한 이그나가 대단해보이네요. 엄청난 플레이였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대청마루
18/02/03 22:06
경기 전체를 놓고 보면 그냥 블리츠로 신나게 뽑아오면서 흥내다가 무난하게 한타로 역전당하는 흔한 블리츠나온 경기였네요.
지난 롤드컵때 조별예선에서 블리츠 서폿 나온 경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딱 지금과같은 경기흐름으로 진행됬던걸로 기억합니다.
자동알림
18/02/03 22:06
[불판이타고있습니다] (300플)
rnsr
18/02/03 22:06
칼리랑 이즈랑 딜기대값 차이가 그렇게 많이 안나지 않나요? 어차피 둘다 치명타원딜 아니고 평타+스킬 섞은 챔프라... 더군다가 상대 장로치던 타이밍엔 마오카이 궁빠져서 포지션잡기가 글케 어렵지도 않았을텐데... 그냥 골드 한참 이기고 있고 골드우위 있을때도 계속 한타는 안하려고 하거나 하면 꼬여서 자신감 없었던거 같아요.
1등급 저지방 우유
18/02/03 22:07
블루에서 어이없게 죽은 것 외엔 하루가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네요.
미드 터지는거 보고 5명 적진상대로 가엔 들고 들어가서 말자하 끊는거는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수퍼세이브를 많이 한 탐켄치에게 mvp를 줄 수도 있겠지만, 임팩트가 컸던 렝가에게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피카츄백만볼트
18/02/03 22:07
5000 앞서는데 한타 한번 반반 6000 앞섰는데 짐. 7000 앞섰는데 또 반반. 이럴때부터 이미 불안하다 싶더니 결국 마오카이가 이겼네요.
5드론저그
18/02/03 22:07
극상위팀들 상대로는 이렇게 어정쩡하게 후반 못가요 너어무 수동적입니다 초중반에 변수가 없네요 팀자체가 엠비션 특유의 극단적인 리스크회피 성향으로 굳어지는듯
Ensis
18/02/03 22:07
근데 상대 슈퍼플레이 (코장, 하루)가 없었으면 블츠라도 그냥 결국 중간에 끝났을거같아요
반니스텔루이
18/02/03 22:07
[불판 갈았습니다]
서지훈'카리스
18/02/03 22:07
렝가는 세최니까요
잊혀진꿈
18/02/03 22:12
근데 그렇게 단순하게 말하기엔 사실 좀 많이 - 아주 많이 망한것도 사실이었는데
[LOL] 2018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R 14회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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