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뭐 길게 봐서 올시즌은 좀 놓고 보는게 맞을것같습니다.
블랭크에대한 기대감이 아예없는 상태고 블라썸은 아직 팀게임에 적응이 안된상태라 보고요. 울프는 뭐 정글돌라면 엄청난 노력을해야될것으로 보이고
이런 그림이면 사실 초중반 경기의 조율자역을 해야하는 정글을 그냥 없다고 생각하고 3라인 다 이겨야하는데
이게 된시즌이 15슼밖에 없어요 그때 정글은 그냥 마린꼬봉이나 다름이없었으니..
블라썸이 빨리 작년 롱주 커즈처럼 빵 터지거나 섬머시즌정도에나 보강을 할지 안할지모르지만 새로 들어올수있는 정글러 가 없다면 뭐
KT전과 같은 패턴의경기가 전 올해 많이 나올걸로 봅니다.
전 16잼구급이라 봅니다. 그때는 뭐 생신인이다 라고 보면 그래 어쩔수없다까지는 되죠..
올해 LCK는 3년차고 중국까지하면 4년차인데 이지경이면 뭐 운타라나 얘나 다를게 하나도 없단 소리죠.
작년에도 솔직히 선발나와서 잘한경기 손에 꼽고 서브로 나와서 상대정글동선 거의 다 읽고나서 이긴건데
올해도 사실 이모냥이면 뭐 선발로는 못쓰는 반쪽짜리밖에 안되는거죠.
전 길게봐서 그냥 운타라 블랭크 두명은 놓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이기는게 당연하지않죠. 다만 상대 동선 읽고나서 이긴경기가 많다는건 결국 선발로나와서는 한계가 있다는 소린데요.
그럼 결국 반쪽짜린거죠. 서브 선수가 있다는건 좋은건데 그 서브가 조커 역 정도가 적당한거지
항상 다전제에서 한두세트 지고나서 2세트 3세트 내리 이기는건 쉽지않은겁니다. 그만큼 작년에 블랭크가 잘한게 아니라 페이커가 멱살 끌고 팀을 많이 끌어줬던거고요.
작년에 못했다가 아니라 선수의 성향과 그간의 성적 그리고 지금 모습을 봤을때 계속 경험치를 먹여서 틔울 포텐이 있느냐 지금의 효용성의 가치가 얼마나 있느냐에서 더 경험치 먹여서 터질 포텐은 없어보인다
지금의 효용성의 가치조차도 현재 LCK내에서 중위권도 간당간당해보이니 길게봐서 그냥 놔주는게 맞다고 본다는겁니다.
반쪽짜리해서 롤드컵 준우승하는게 낫죠. 한쪽짜리 롤드컵 비진출자 되느니..
애초에 팀운영방식이 그렇고요.
그리고 1,2세트 졌는데도 나와서 구원투수 한적도 있는데 너무 왜곡하시는게 아닌가 싶고요.
작년에 롤드컵 피넛 데려갈때도 왜 피넛데려가냐고 할정도의 여론도 상당했고요.
포텐이야 지금이 아니라 스프링 시즌 끝나서 망쳤을떄 이야기해도 늦지않다고 보네요. 이제 3판했습니다.
[LOL] 2018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R 6회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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