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관제
18/01/19 22:22
초반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와중에 1대3 교환이 됐네요. 보석 수로도 앞서면서 KSV가 일단 더 좋습니다.
은하관제
18/01/19 22:23
템페스트가 투사와 함께 몰아부치려고 했던게 좀 무리가 되긴 했네요. 그래도 경험치는 일단 나름 빠르게 복구를 해주려 합니다.
은하관제
18/01/19 22:24
하지만 아서스를 제대로 물어주는데요? 뒤이어 봇까지 기습에 성공하면서 겐지까지. 이거 템페스트 칼날이 정말 날카롭습니다. 장난 아니에요.
은하관제
18/01/19 22:25
그 덕분에 결국 첫 거미 소환에 성공한 것은 템페스트입니다. 이거 경험치가 확 벌어질 가능성이 있죠. 사상자가 나온다면.
은하관제
18/01/19 22:26
이거 겐지 질풍참이 긁히지 않고, 아서스가 이걸 버티지 못하는데요? 결국 아서스가 끊긴 덕에 2요새 파괴는 확정적입니다.
은하관제
18/01/19 22:27
2레벨차. 템페스트가 정말 이렇게 강력했나 싶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파워를 보여줍니다. 대단해요.
편두통
18/01/19 22:27
와.. 굿 이 선수가 마이티에 있던 선순가요?
은하관제
18/01/19 22:28
2레벨차가 나는 상황입니다. 거미 소환에 성공하는 템페스트. 이거 우서를 잡아보려던 KSV가 오히려 역으로 터지고 맙니다. 또 손해봤는데요.
은하관제
18/01/19 22:29
2레벨차. 라인 상황이 좋은 덕에 우두까지 노려주기 시작한 템페스트. 그래도 KSV가 막아는 줍니다.
은하관제
18/01/19 22:30
거미 시종을 그래도 꾸역꾸역 소환하는데 소환한 KSV. 특성을 맞춰준 후 킬을 낸다면 역공을 낼 수도 있습니다.
은하관제
18/01/19 22:31
일단 거미 시종으로 1레벨 차가 된 상황. 하지만 템페스트는 다시 속도를 내서 빠르게 16으로 가고 있습니다. KSV는 여전히 힘겨운 상황.
안채연
18/01/19 22:33
이건 끝난것 같은데요??
리듬파워근성
18/01/19 22:33
와 3:0이 코앞입니다
은하관제
18/01/19 22:33
아서스부터 터지기 시작하면서 이거 그냥 경기가 끝나버리는데요? 전 인원 다 전멸하고 마는 KSV인데요? 이거 정말 3대0으로 끝나나요???
안채연
18/01/19 22:33
개막전부터 올해 히글챔 모르네요 와;
꽃이나까잡숴
18/01/19 22:34
와 진짜 미쳤다 미쳤어
템페 진짜 완벽한데요;;;; 너무 충격이
윤재인
18/01/19 22:34
우와 3 대 0 템페!!!!
은하관제
18/01/19 22:34
대단합니다. 템페스트가 디펜딩 챔피언인 KSV를 3대0으로 꺾어버립니다. 슈퍼리그 시즌2 결승전이 생각날 만큼 엄청난 경기였습니다.
편두통
18/01/19 22:35
템페스트 정말 기대되는데요.. KSV는 첫경기 내주고 뭔가 스스로 아 준비를 안하니 안되네 하고 생각해버린듯..
꽃이나까잡숴
18/01/19 22:35
첫경기 사실 다 진 게임인데 거기서 부터 진짜 말도 안되는 플레이가 계속나왔어요
정말 미쳤네요
은하관제
18/01/19 22:36
KSV가 스크림 경기 시간이 얼마 안됐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 결과는 정말 엄청나네요. 2018 HGC KR은 대혼돈이 펼쳐질 꺼 같습니다.
꽃이나까잡숴
18/01/19 22:37
아... HGC 정말 너무 그리웠어요
첫날부터 롸끈하네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은하관제
18/01/19 22:40
2경기 MVP는 '가장의 무게' 템페스트의 사인 선수입니다.
세이젤
18/01/19 22:42
뒤에 두 판다 ksv지원가 캐릭의 약점이 보이네요.
루시우는 한방에 찔러들어오는 죽창스타일에 되게 약하고
말퓨는 꾸준한 싸움에 강하지만. 한명을 확실히 찍어내는 딜에 약하네요..
아서스가 엄청나게 빨리 죽어나가는걸 보면. 약점을 잘 두들겼네요.
Aku
18/01/19 22:43
홍코노 해설 수줍 크크
불의땅
18/01/19 22:44
첫경기부터 정말 재밌었습니다~~!!
Aku
18/01/19 22:44
김정민 해설이 만담을 물흐르듯이 이끄네요 크크
눈앞에 가족 얼굴이 아른거리는 사인선수...존경합니다
은하관제
18/01/19 22:46
내일 경기도 흥미진진할꺼 같네요. 오늘 격돌하지 못했던 나머지 4팀이 대진이 진행됩니다.
은하관제
18/01/19 22:47
실로 오랜만에 펼쳐졌던 HGC KR. 치열한 접전과 놀라운 결과가 함께했던 개막전이였습니다. 이로서 오늘 경기 불판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나옹
18/01/19 23:16
첫째판 바텀에 우두가 올라올때까지만 해도 아 Black 올해도 또 해먹겠네 싶었는데, 이게 3대0이 되네요...
[히어로즈] 2018 HGC KR Phase1 Part1 Week1 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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