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스코어로 60점이 차이가났는데 나머지 라운드 점수가 비슷하다고 가정했을떄는 결국 킬스코어로 차이가 난거라고 봐야죠. 똑같이 뭐 도낀개낀으로 라운드 먹었다고 치면 킬로 벌어지잔아요.
그럼 결국 상위권팀들이 똑같이 점수를 또이또이로 먹느냐 아니면 갈라치느냐에따라 전략이 바뀌는데요.
굿보이스/포엔트로 두 팀의 차이는 2라운드가 결국 갈랐네요. 2라운드에서 오래 살았다면 킬도 조금 더 했을거고요.
경기는 정말 꿀잼이었습니다. 포엔트로도 명성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굿보이스도 최고의 실력을 봤습니다.
리방으로 시작 분위기가 끊기는 것만 없어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뭐 모르는게 아니죠. 하지만 똑같이 점수를 먹었다고 하더라도 결국 킬점수에서 밀린다는 소립니다.
물론 2라운드에서 좀더 살았으면 모른다는 이야기는 저쪽팀도 마찬가지에요.
상위권을 가면서도 킬캐칭을 할수있는 상황을 만들수있어야 한다는이야기죠.
뭐 대회마다 다를수밖에 없기는한데 지금과 같이 상위권이 고정되어가면 갈수록 킬포인트 비중이 클수밖에 없잔아요.
그냥 단순비교로 놓고 라운드별 굿보이스팀이랑 똑같이 나눠먺었다고 가정해도 킬포인트로 점수가 밀립니다. 근데 광탈도 하는바람에 라운드 점수도 밀린거죠.
월요일은 힘들꺼고, 트위치대회는 하루는 참가 못한다고 하고 하루밖에 없는데 것도 미국에서 접속.. 저기 위에 글 보면 트위치 대회는 점수 부족으로 참가 못할 수 도 있다고 하니 이것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요..
카카오는 언제 대회하는지 안 나왔죠? 6장중 2장이 카카오 몫일꺼 같은데요..
오직 스쿼드 상위랭킹순으로 짤랐는데 결과는 유명한 BJ나 스트리머들이 1~3등을 먹었네요. 방송많이한 사람들은 그만큼 전략노출도 되고 불이익 감수하는건데도요. 어제 경기만 놓고보면, 무림의 고수라는게 아직 안 나오는듯(아직 학생일지도)
레이팅 높고 스탯 쩔었던 많은 분들이 별 활약을 못보여준게 아쉽네요. 결국 가장 화제된 사람은 벤츠. 하긴 벤츠도 인기BJ까지는 아니지만 인기팀의 오더죠. 이미 끝난마당에 이말해도 소용없겠지만 좀 더 예선의 문을 넓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장소와 시간 돈이 문제라면 후원을 좀 받더라도요.
듣자니 트위치 예선은 좀 난장판같던데, 아직 시간이 좀 더 있으니 인원추가하고 후원도 좀 받으시길. 또 온라인으로 하면 말나올수도 있고 애매합니다.
[PUBG]아프리카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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