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RKO
16/12/12 18:56
그래도 얼음방패가 나와서 한턴은 버틸 수 있겠네요.
BlazePsyki
16/12/12 18:58
안준영 해설의 클라스는 뭐 어디 가진 않았네요.
안정적인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습니다.(마스카님 방송에서 들은거야 뭐... 넘기죠 흐)
VKRKO
16/12/12 18:58
결국 마법사 GG
양파냥
16/12/12 18:59
VKRKO
16/12/12 19:06
해적 데-단해
3:0 고스트 압승
은하관제
16/12/12 19:07
오랜만에 하스스톤 경기에 꽝꽝맨과 엔준영 목소리를 듣네요. 엔준영은 마치 한을 풀듯이 해설이 멈추질 않는군요 크크
양파냥
16/12/12 19:09
신참해적은 진짜 무슨생각으로 만든카드인지
이호철
16/12/12 19:10
오오 엔진 오오
대장햄토리
16/12/12 19:10
캐스터 선수 성기사는 무엇을 생각하고 가져온건지 궁금하네요...
I 초아 U
16/12/12 19:14
핸섬가이도 캐스터가 굴린덱과 비슷한 성기사덱을 방송에서 한참동안 돌리더니 답이없다고 버렸는데...
한조
16/12/12 19:15
준혐이혐자리있네요
대장햄토리
16/12/12 19:17
캐스터 선수 패배하고 인터뷰가 나중에 나오니 완전 이불킥 각이.....크...
bemanner
16/12/12 19:18
캐스터 선수의 멀록 성기사는 무슨 생각으로 덱 짰는지는 알겠으나 좋아보이진 않네요.
은하관제
16/12/12 20:00
타임 선수 대 서긔 선수는 치열하네요. 해룡전사 대 비취노루에서 해룡전사가 데미지 1이 모자라서 비취노루에게 역전승을 허용하네요.
2대2까지 오고 마지막 5세트네요.
은하관제
16/12/12 20:06
타임 선수가 결국 서긔 선수를 잡아내고 승자전에 진출하네요. 같은 용전사 덱이였지만 손패에서 차이가 났네요.
대장햄토리
16/12/12 20:06
2번째 경기는 타임선수가 3:2로 승리했네요..
bemanner
16/12/12 20:11
어그로덱 저격하려고 만든 컨트롤덱조차도 어그로덱을 못이기니까 컨트롤덱이 의미가 없고 컨트롤덱이 의미가 없으니까 컨트롤덱을 억제하는 비취노루도 의미가 없네요.
환상
16/12/12 20:31
고스트선수가 타임선수의 흑마를 밴하지 않았네요.
본인은 드루가 있으니까 한 선택같은데 컨덱매치는 드루대흑마가 유일하겠습니다.
환상
16/12/12 21:06
1턴 혼합물, 3턴 어활 두방으로 초반 다 넘긴거 같다 했는데 역시나 리노흑마가 굳히네요.
근데 마지막에 라그를 정리할 수 있던 턴에 이득교환을 한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상대 핸드 없었고 라그만 끊어주면 필드에 도발2개라 자신이 절대 죽지 않는데도 굳이 라그를 안잡다니요.
상대는 라그가 본체를 맞추는거밖엔 승리각이 없는데 그걸 이득교환을해서 낮을지언정 가능성을 남겨줄 이유가 있나요?
고스트선수 핸드가 2장이라 타락자각이 나온것도 아닌데.
뭐 결과적으로야 타임선수가 이기긴했습니다만 저 판단은 제 생각엔 많이 아쉽네요.
bemanner
16/12/12 21:15
라그 대 라그는 가장 위험부담 없는 수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별개로 상대 라그에 침묵 걸고 내 주문파괴자랑 라그에 아르거스로 도발 걸면 어땠을까요?
SilentSlayer
16/12/12 21:18
이건 실제로 다음턴 드로우가 코르크론이었다는걸 생각한다면 서로 라그 지웠을 때 고스트님 필드에는 2 4 하수인과 4 1 하수인이 남는 반면 타임님 필드에는 2 3 하수인 하나만 남게되죠. 고스트님이 이길 가능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그 침묵걸어서 이득교환 후에 다음턴만 한 번 넘겨서 킬각보는 판단이 서로 라그잡는 판단보다 조금 더 위닝 플레이에 가까웠다고 봅니다.
환상
16/12/12 21:44
다음턴에 나온게 코르크론이었음을 감안해볼때 최악의 수로 라그가 2/6을 쐈다 가정했을때 타임선수가 2/3 1/1 1/1 3기가 남은 필드에서 시작하겠네요. 아래 사슬선수 댓글보고 가만히 혼자 생각해보는데 지지 않을 수를 만들경우 내가 다음턴에 킬각을 못잡네요. 피가 3인데 이글도끼 한방에 죽을 피기도하고... 4딜에 리로이 하나론 16피를 잡아낼 방법이 없네요. 안전한 수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군요.
그래도 라그 지우는 수보단 이게 좋은수 같습니다. :)
bemanner
16/12/12 21:53
적 라그에 침묵 거는 수의 경우에는
내 라그가 적 라그나 적 명치를 쏘면 확실히 이기고 2/6을 쏘면 원래 플레이보다 1~2턴이 더 진행됐겠네요.
대충 계산해서 앞의 승률을 66% 뒤의 승률을 33/2=16.5%로 놓으면 82.5%로 원래 플레이 승률(80%)보다 미세하게 높네요.
환상
16/12/12 21:55
사실 서로 라그를 지우면 고스트님 필드는 2/4랑 4/1이 남고 타임님은 2/3에 4/3도 남아있죠.
근데 전사피가 16이었네요. 흑마피가 3이고.
뭐 영착으로 피통 6까지 늘리고 2/3과 4/1로 필드 잡고 공세로 전환할 수는 있긴 합니다만 고스트님 해룡덱에 리로이가 있다면 한장으로 킬각이 나올수도 있긴 하네요.
환상
16/12/12 22:02
이 수가 그 상황에선 베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악만 가정하고 정작 확률계산을 안했군요.
패배확률 없이 67%로 승리를 굳히는 수가 있다면 이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찝찝했는데 고맙습니다. :)
bemanner
16/12/12 22:28
타임, 캐스터 선수가 4강 진출합니다.
대회도 위대한 항로 메타인건 똑같네요. 해적 안넣은 덱이 해적 넣은 덱 이긴 판이 1판밖에 없습니다.
환상
16/12/12 22:29
그중에서도 첫판 쓰랄 미러전이 많았던거보면 대해적메타는 부정할 수 없을듯요.
bemanner
16/12/12 22:32
캐스터 : "성기사는 하면 안되겠다"
냉법도 용사제라는 극상성 덱 상대로 이긴 거 제외하고는 별로였고, 리노 흑마도 1턴 혼합물 약제사 3턴 어활로 시작했는데도 아슬아슬했고
현재 시점에서는 프로가 상대 덱을 알아도 못막는 해적 덱이 최고네요.
대장햄토리
16/12/12 22:35
기민이형 화이팅~!
SilentSlayer
16/12/12 22:55
아 43을 까먹었네요...
[하스스톤] 2016 하스스톤 KeSPA컵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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