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해보면
1경기 : 2네크로 간 판단이 최고였습니다. 아마 워든일거라 예상하고 간거같은데 덕분에 워든이 사냥 텀마다 찌르러 오는게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오히려 언데드가 무난하게 진출해서 자리잡게 되었죠. 거기에 룬드까지.... 워든의 장점 2가지가 모두 막히면서 gg
2경기: 선중립(다레) 예상하고 선리치 간게 대박이네요... 선데나일 경우 근접+코일의 한계 때문에 견제도 힘들고 아처끊기도 힘든데 선리치를 해서 2렙찍고 리추얼 바탕으로 아처를 계속 잡아주면서 견제하니 리마인드가 어쩔수없이 올인을 해봤는데 이미 아처가 많이 끊긴 상태고 급조된 전략의 한계로 gg
3경기: 상대 프웜 1기타이밍에 다수 히포로 압박해서 이득을 많이 봤는데 본야드를 팔아버리는 판단+ 키메라판단이 겹쳐서 진거같네요. 어보미 견제라고 하기에는 핀드떄리고 있었고(...) 웹때문에 프웜컨처럼 오래살리기도 힘든데 이해가 안됩니다. 그돈으로 2로어+곰드라를 더 찍어냈으면 이겼을거 같은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