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생각이 다른게...오히려 한명 떨어질때마다 눈물바다 되는게 이해가 안된다 할까? (다소 극단적으로 보면요)
우리가 직장생활을 길게 보면 몇년 이상 같이 하는 사람들도 정 안붙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잘해야 1~2주 보는 사람들한테
정말 진심으로 눈물이 나올것 같지는 않습니다.분위기 상 그 순간엔 혹시 흘릴지 몰라도....(게다가 CJ는 이런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
눈물흘리는 장면 너무 좋아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하하;;)
제 생각은 불멸의 징표 받을려다가 실패 한것 같습니다. 이미 힌트는 누가 가져간 흔적이 있다고 공개됐죠. 조건은 전원 징치기+자신을 탈락자 지목 같은데 저번회에 실패하고 다시 리더 잡을려니 이미 늦었죠. 저번화에 전략적인 실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장동민 이상민 급 전략이 될수 있었는데 이해성이 마지막에 안도와줘서 실패 했다 봅니다.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