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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26 14:57:01
Name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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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nocutnews.co.kr/news/5595806
Subject [소식] 황선우 선수가 준결에서는 체력적 부담이 있었나보네요...


관련기사: https://www.nocutnews.co.kr/news/5595806

본인 말로는 "전날 오후에 예선을 뛰고 아침에 준결승을 뛰게 돼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다. 체력적으로 떨어진 부분이 있었다"고 했네요. 페이스 조절이라기 보다는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일요일 저녁 타임 예선에 다음 날 오전 시합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내일 결승은 시간적으로는 24시간 후에 진행이 되는 거라서 오늘 보다는 체력회복은 더 된 상태로 시합을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꼭 시상대 위에 올라서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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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스
21/07/26 15:02
수정 아이콘
펠프스나 소프는 전성기 시절 도덕책..
은솔율
21/07/26 15:11
수정 아이콘
이게..원래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에서는 예선이 오전, 결승이 저녁-야간일 겁니다. 그런데 이번 올림픽에서는 예선이 야간, 결승이 오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는..미국 프라임 시간대에 결승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어제 밤 예선때 경험많은 노련한 선수들은 페이스를 조절한 것 같고, 내일 펼쳐지는 결승에 맞춰서 오늘은 유사한 시간대에 페이스를 끌어올린 것이 아닌가 합니다. 황선우는 시니어 국제대회가 이번 올림픽이 데뷔라고 들었는데,,경험부족이 아닌가 싶네요. 나이가 어리니 회복 잘해서 내일 본인(한국) 기록만 깨주길 기대해 봅니다.
우주전쟁
21/07/26 15:1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국제대회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노련하게 경기 운영과 컨디션 조절을 하는 것 같습니다...선수가 경험이 부족해서 어렵다면 코치들이 안내를 잘해주기를 바랍니다...뭐 사실 저희같은 문외한들보다야 그분들이 알아서 잘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곧미남
21/07/26 16:11
수정 아이콘
포디움 기대해봅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1/07/26 17:42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날이 워낙 덥다보니 시원하겠네~ 하는 생각부터 드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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