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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0 22:27
12:00~13:00 스타4강 이영호(T) vs 김구현(P)
13:00~14:30 워3 4강 박 준(O) vs 김성식(N) 14:30~15:00 철권 결승 빈창(문창빈) vs 무릎(배재민) 15:00~15:30 로스트사가 결승 Akatsuki vs Dog-wall 15:30~17:00 워3 4강 엄효섭(O) vs 김동환(O) 17:00~ 스타 4강 이제동(Z) vs 김정우(Z) 이런 순서대로 진행 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 낼 용산 고고~
10/08/20 22:28
이제동 선수도 스케쥴이 마찬가지 이기는 하지만 이영호 선수도 4일 연속 경기를 하게 되는 군요. 목요일 WCG8강,MSL4강 총 7경기를 했고 오늘 스타리그, 토요일,일요일에 최소 4경기, 최대 6경기 까지 진짜 이번 비시즌은 쉴 시간이 없네요.
10/08/21 01:04
이영호 - 화요일 STX컵 /목요일 WCG 8강 , MSL 4강 /금요일 OSL 8강 /토요일 WCG 4강 /일요일 WCG 1,2위전 3,4위전
이제동 - 월요일 WCG 8강 /금요일 OSL 8강 /토요일 WCG 4강 , MSL 4강 / 일요일 WCG 1,2위전 3,4위전 뭐랄까 잘나가서 그렇다고 하지만.. 스케쥴이 너무 하긴 하네요. 이건 혹사라고 보여지기 까지하네요. ㅡ0ㅡ WCG일정이 너무 빡빡해요.. 프로리그 끝낸 뒤 스토브기간 전에 마무리 하려고.. 해서 그런지.. 너무 심하네요
10/08/21 01:32
이래서 WCG가 개인리그 상위권라운드까지 진출못한선수들이 많이갔었는데..
개인리그 떨어진선수들에게도 주는 기회라고나할까..근데 이건뭐-_-; 솔직히 김정우, 김구현선수입장에선 이제동, 이영호에비해 시간적여유가 굉장히많았는데 지면 말다했죠(이제동선수는 아예 WCG준비포기하고 기본기로만한다고했으니)
10/08/21 09:03
정말 이제동, 이영호 선수 모두 스케쥴이 말그대로 살인적이네요. 이런 스케쥴에 체력과 정신력, 전략노출, 연습시간 부족을 이기고 계속 연승하고, 결국 결승까지 갔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모든 불리함을 극복해내는...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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