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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7 20:06
인어공주-미녀와 야수-알라딘-라이온 킹 라인은 정말 후덜덜이죠... 디즈니 최고 리즈시절.
특히나 '미녀와 야수' 는 꽤나 오랫동안, 애니메이션중 유일하게 아카데미 '작품상' 으로 노미네이트 되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노미네이트에 '토이스토리 3' 이 들어가기 전까지 말이지요. 라푼젤은 꼭 리뷰를 쓰고 싶은데, 도통 시간이 나지를 않네요... 어제 보았던 랭고와 함께 묶어서 리뷰를 써야겠습니다.
11/03/17 21:18
아 이거 라푼젤이 부르는 노래! ost 앨범나왔나요?
안보신분을 위해서 조금 보태자면 up같이 어른들이 생각하면서 보기 좋은영화는 아니지만 라푼젤이 정말 너무x100 사랑스럽습니다. ost 도 너무 좋고
11/03/17 21:33
m1 개런드를 보고 m1 카빈이라니! 밀덕으로서 참을 수가 없습셒습....
참고 : http://mirror.enha.kr/wiki/M1%20%EC%B9%B4%EB%B9%88
11/03/17 21:36
라이온 킹의 충격과 공포를 잊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타잔도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높은데서 나뭇가지타고 미끄러지는 장면에서 얼마나 흥미 진진 하던지..
11/03/18 01:41
11/03/18 01:48
여담이지만 라푼젤 더빙판도 굉장히 좋더군요.
영화관에 더빙판밖에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봤는데.. 완전 만족스러웠습니다. 성우분들 뮤지컬 배우신지.. 연기력도 좋고 노래도 정말 잘 부르고~ (라푼젤 성우분 노래가 조금 약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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