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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2 08:09
저때가 무려 10년전인데... 아직까지 그때인물들이 상당수 순위를 차지하고있는 거 보면 저때도 비싸긴 비쌌군요..그러다가 이제 다시 한바퀴 도는가봅니다 -_-...
11/02/02 09:53
환율 차이때문에 유로로 하면 또 완전 달라지죠. 저때는 거의 1.5m배였어가지고요. 뭘로 하든 캐롤은 비싸긴 비쌉니다.
더불어서 물가상승율로 계산하면 피구는 지금 약 47m 파운드, 지단은 57m 파운드 정도 한데요. 중요한건 그냥 토레스 35m에 팔고 캐롤 20m에 데려왔다고 생각해야죠.
11/02/02 11:21
궁금한게 있는데 m 은 몇만달러로 이해하면 되나요? 또 화폐단위는 파운든가여? 유로인가여? 유럽애들은 달러로 안말해주고 m 붙여서 말해주더군요 ㅠㅠ
11/02/02 12:52
아 토레스는 뼈속까지 리버풀인 줄 알았는데...
토레스덕분에 EPL 이적시장은 뜨거웠습니다. 결국 엔디케롤이 다비드비야보다 비싼 몸값으로 팔린 건가요?
11/02/02 14:13
캐롤은 잉글리쉬 프리미엄 + 어린나이 + 갑자기 돈많아진 리버풀 + 장신타겟형 스트라이커의 희소성의 빚어낸 기적이라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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