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10 17:51
1.아닙니다! 라면먹습니다.
2.저는 정리잘합니다. 3.부정못하겠습니다..ㅠㅠ 4.제껀 아이폰 집사람껀 연아의햅틱! 결코 최신폰은 아닙니다!응? 5.죄송합니다... 마눌님..ㅠㅠ 6.이건 저랑 상관없습니다! 7.응???? 8.설마요...
10/08/10 17:55
이건 뭐 남자가 개차반이라는 말과 다를 게 뭐가 있나요...
이거 읽으신 여성분들,. 안 그러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오해마시길... ^^
10/08/10 18:02
저희 아버지는 한번도 양말 아무데나 쑤셔놓은 적이 없고, 저희 엄마는 거의 결벽증에 가깝게 정리를 하고,
저도 빨래거리 생기면 최소한 빨래통에는 넣는데 말이죠. ... 제 동생은 도대체 어디서 소파밑에 양말 꾸겨넣는 걸 배워온 것일까요???? 진심으로, 진지하게, 너 그러다가 나중에 이혼당하면 어쩔래... 라고 한적이 있긴 한데, 작심 일주일=_=; 이거 어떻게 고치나효.
10/08/10 18:38
나머지 글을 그래도 좀 괜찮은데 이 글이랑 바로 밑에 글은 솔직히 좀 보기가 거북하네요.
반대로 생각해서 제목을 '한국 여자'라고 짓고, 이런 비슷한 류의 글이 올라왔으면 당장 여성비하니, 분란을 일으키는 글이니 하면서 댓글이 올라왔을것 같은데 안그런가요? 밑에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와 여자의 공통점'이라고 해서 뭐 '데리고 놀다가 버리기 좋다'식으로 글이 올라왔으면 반응이 어떨까요? 바로 얼마전에 EBS의 모 강사가 남성비하 발언을 해서 강사자리 짤린 적도 있는데 이런 비하성 글이 pgr에 버젓이 올라올 수 있다는게 좀 놀랍습니다. 물론 웃고 넘기실 분도 계실겠지만, 보기에 따라선 저처럼 충분히 불쾌해질수 있는 글인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