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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0 23:46
갑자기 정답이 생각나는군요...정답은 독일인입니다..
정확히 2년전...중3때 학교에서 풀던 제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하긴 어렵긴 합니다...약 40분이 걸렸으니까요. 너무 일찍 답을 말해 버렸나? 하여간 독일인 인건 확실합니다.
02/09/20 23:48
참! 한가지더!
이 문제를 풀때의 힌트는요... 집의 배열에 있습니다. 보통 옆집이라는 이야기를 하면 1열로 배열하는 것을 생각하는데요... 원형으로 집을 배열하면 아주 쉽게 풀립니다.^^ 한번 귀차니즘을 발동시키지 마시고 풀어보세요.
02/09/21 00:05
독일인 맞습니다.. 저도 이거 2년전에 풀어본 기억이 있네요.. 풀고 나서 여기저기 맞춰봐 독일인인게 분명해 졌을 때 내가 전세계의 인구중 2%의 범위안에 든다는 사실에 감격했다는 ㅡㅡ;;;
02/09/21 09:20
아인슈타인이 낸 문제는 아닙니다.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 문제가 맨 처음 출제된 책에서 아인슈타인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덕에 그렇게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02/09/26 12:25
후후 전세계인구의 98%가 이문제를 접하지 못한다는게 정답이죠.. -_-;;
그리고 이문제에 대한 풀이를 제가 다른곳에 올려놓은적이 있는데.. 이문제 정답은 쉽게 나오지만 그리 쉬운문제 아닙니다.. 문제에 함정이 있죠.. 그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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