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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3/12 20:40:12
Name TheMilKyWay
Subject [유머] 드래곤볼 GT 5개국어 오프닝 버전이네요


밑에껀 한국버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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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김태
10/03/12 20:44
수정 아이콘
gt는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원래 작가가 안그렸나.. 생각날정도로.
waterword
10/03/12 20:4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오프닝 어렸을 때 본 기억이랑 많이 다르네요??
익숙하면서 익숙치 않은 그런 기분...
완소히드라
10/03/12 20:49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김태연님//원작가가 안그린거 맞구요.. 드래곤볼 애니 전체가 토리야마는 전혀 관계안한걸로

알고있네요.. 게다가 GT는 원작이랑은 전혀 상관없이 만들어진것이기도 하구여...
비밀....
10/03/12 20:49
수정 아이콘
GT 노래들은 다 좋죠. 오프닝 엔딩 가릴거없이. 특히 이 오프닝이랑 ZARD의 don't you see는 가사까지 욀 정도...

GT 본편은 베이비 편이 재미도 없는게 더럽게 긴 점이나(이게 12화 정도로만 끝났어도 GT재미가 2배는 올랐을 겁니다.)

뜬금없는 슈퍼 17호 편이나 여러모로 까일 여지가 많긴한데

일성장군 편은 진정한 '드래곤볼'의 마무리에 어울리는 시나리오였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의 드래곤볼을 찾기위한 좌충우돌에서 먼치킨괴물들의 결투극이 되면서 하루만에 뚝딱 모으는 부활 아이템으로 전락해버린

드래곤볼의 남용에 대한 비판과 함께 드래곤볼이 다시 이야기의 중심으로 돌아오고 오공이 모든 이야기의 마무리를 짓는 모

습. 일성장군 편만으로도 GT는 충분히 드래곤볼이란 이름을 달만한 작품이었다고 감히 얘기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3기, 4기 엔딩에서 오공의 궤적과 함께 어렸을때부터 성장한 모습을 차례차례 비춰주고 등장인물들이 총출동하는

부분은 드래곤볼과 청춘을 함께한 드래곤볼 열혈독자들이 추억을 떠올릴만한 멋진 연출이었고요.


마지막에 '오공, 네가 있어 그동안 행복했다' 라는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10/03/12 21:00
수정 아이콘
투니버스의 GT는 올해 첫 방영을 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 들었던 것은 GT노래가 확실히 아닙니다.

아, 투니버스가 GT를 베이비편 이후에 억지마무리를 시켜버린건 꽤 짜증이 나네요.. 왜그랬을까?.. 인기가 없어서?
니콜롯데Love
10/03/12 21:14
수정 아이콘
엑 노래도 내가 봤던거랑 다르네

점점 나의 마음이 끌려 였는데
10/03/12 21:18
수정 아이콘
왜 투니버스산 까까롯트는 빤스를 입고 물고기를 잡는거죠?? 애기들 꼬추가 그리 큰 선정성을 가지고 오나..
곰돌이
10/03/12 21:44
수정 아이콘
아 이음악 zard의 곡 아닌가요? 제목은 가물가물한데 ...
장지형
10/03/12 22:07
수정 아이콘
GT엔딩만큼은 진리입니다.
Benjamin Linus
10/03/12 22:16
수정 아이콘
gt 예전에 봤었는데
손오공이 일성장군한테 안죽은 줄 알았더니
죽었었더군요 -_-;;
마지막에 일성장군 이길때는 손오공은 이미 이 세상사람은 아닌데 특별히 이 순간만은 존재하게 되어진 것 같더군요.
10/03/12 23:51
수정 아이콘
칠성장군보다가 말아서 그런지 한번 끝은 보고 싶은데 베이비->17호 콤보로 재미를 확 잃어서 그런지 다시 손대기는 좀 힘드네요
Benjamin Linus
10/03/12 23:54
수정 아이콘
베이비 전 보다는 차라리 처음에 우주여행하는게 더 재미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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