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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2 14:41
10/01/12 14:43
원래 스파이더맨이 7부작을 생각해뒀는데 벤파커가 촬영중에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3부 밖에 못만들었다는군요;
그래서 3부에 악당이 한꺼번에 출연하는 사태가; 어쨌던가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던 이미지가 꽤 강하게 잡혀있는데 새로 만들려면 꽤 고생하겠네요;
10/01/12 14:47
음 샘레이미 감독이 스파이더맨4의 스크립트를 맘에 안 들어했고 또...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영화를 맡았기 때문이라고라고라?!?!?!?! WOW가 영화화되는 겁니까? 어 난 왜 몰랐지? 드디어 반지의 제왕을 넘어서는 판타지 대작 하나 나오는 건가요?
10/01/12 16:17
그렇다면 와우가 좀더 빨리 시작될 가능성이 높겠군요..
샘레이미라면 기대되는군요.. 일리단,아서스 제이나 스랄 등등 다나올려나... 중요인물 소개만해도 1편끝날듯..
10/01/12 17:11
뷰티풀드리머님// WOW 영화화는 이미 와우관련계시판에서 내용을 접해서 알고 있습니다.
대강 뉴스내용을 조합해보면 말이 WOW영화화이지 실제로는 W3내용을 영화화 할거 같군요. 아서스, 일리단 등등이 거론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일리단 배역에 비가 캐스팅 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까지 있더군요. 뭐 WOW 세계관이 W3 확장팩인 프로즌쓰론의 이야기가 종료된후 5~10년 후 이야기 부터 시작이었으니, 첫 시리즈가 성공하면 차후 시리즈로 이야기할 스토리가 많기는 합니다. (끝나지 않은 데스윙 이야기, 태양샘, 브룩시가, 흐르는 모래홀 전쟁, 줄진님 이야기, 렉사르 이야기, 스톰윈드 국왕 바리안 린의 귀환, 등등 wow에 구현되어있는 각종 스토리만 해도 수십 sub 시리즈가 나올 수 있죠) 많은 분들이 감동해 마지 않는 '아바타'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스토리의 빈약함에 안타까워했던 저로서는, '아바타'정도의 기술을 가지고 WOW세계관에 맞는 극 판타지물을 내놓는다면 참 만족도가 클거 같군요. 아쉽게도 내용은 다 일고 있지만서도;; 영화기 때문에 각색될 내용들도 있을테고, 오리지널 반전들도 있을수 있기 때문에 엄청 기대중입니다.
10/01/12 17:19
스파이더맨의 경우는..
시리즈가 더해감해 따라 매우 우울한 스토리만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끊고 다시 하려나 보네요. 사실 스파이더맨 스토리는 베트맨 스토리보다 더 우울하고 어두운 스토리지요; (여러 스토리라인이 있지만 대부분 비슷하게 우울하고 어둡습니다;;) 슈퍼맨과 비슷한 시작을 보이지만, 계속 되는 주위 인물들의 죽음이 스파이더맨을 우울하게 만들죠. 어떤 각색을 통해서 좀 밝게 만들 필요가 있긴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을 수 있고,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든다고 해도 성공할 가능성에 의문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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