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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3 00:18
맨처음껀 좀 아닐듯 하네요.. 핵폭탄의 에너지라니...
그리고.. 기린이나 하마도 점프할 줄 아나요?? -.-;;
04/07/13 00:27
슬픈 눈물님//
"쾌락을 위해 성교를 하는 생물은 인간과 고래밖에 없다.(그럼 돼지는?)" 인데...별로 올릴만한게 못되는것 같아서 뺏습니다^^: 제가 퍼올땐 좀 험악한 말투로 되있길래-_-::
04/07/13 00:38
음.. 근육 조직이 하나로 되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다른 부위의 근육들은 다양한 종류와 수의 조직이 모여서 이루어져 있지만.. 혀의 경우에는 하나의 조직이 된 근육덩어리라 그런 그런것이 아닐지...;;
04/07/13 01:13
신문지 두께를 1mm 로 잡고 50번을 접을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현실로는 아무리 큰 종이도 불가능하죠^^;;) 그럼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가 된다는 이야기예요 51번 접으면? 지구에서 태양을 왕복하고 52번을 접으면... 2번 왕복 .. 뭐 이런 식이죠..
04/07/13 01:13
유일하게 점프하지 못하는 '동물'이라고 하면 좀 어폐가 있을테고..(플라나리아가 점프하진 못할거 아닙니까_-;) '척추동물'로 바꿔놓고 생각하면 그럴듯하지만 예외는 많을거같군요.. 나무늘보가 점프할것 같지도 않고 -_-; 하마도 그렇고.. 기린은 잘하면 할수있을지도..;
별로 근거없거나 정확치 않은 이야기가 많아 보이네요.. 재미로 보기에는 좋은것같습니다. ^^
04/07/13 01:19
생각하다 보니 자꾸 달게 되는군요..; '척추'동물도 아니고 '포유'동물이라고 해야 예외 몇가지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척추동물에는 양서류 파충류 등등 점프하지 못하는 놈들이 너무너무 많을 것 같네요 --;
04/07/13 01:20
신문지가 0.1mm라고 가정하면 0.1 x 2^50 = 112589990684262.4mm
약 112590000km이므로 지구에서 태양 거리인 1억 5천만 km에 약간 못미치는 비슷한 수치가 나오는군요..
04/07/13 01:21
초짜리치님//
한번 접을 때마다 두께가 2배가 되니까... 50번 접으면 신문지 두께의 2^50배 = 1024^5... 대략1000^5배 = 1,000,000,000,000,000 = 천조배... -_-;; (단 문제는 한번 접을때마다 넓이가 절반이 된다는 점... -_-;;; 결국 넓이도 천조분의 1... 접히는 부분에 의한 손실은 일단 무시...) 비슷한 예로는 체스판 첫번째칸에는 쌀한톨, 2번째칸에는 쌀두톨, 3번째칸에는 쌀네톨 해서 체스판 전체를 채워서 쌀을 달라는 얘기도 있었죠... (1 + 2 + 2^2 + 2^3 + ... + 2^64 = 2^65 - 1 이니까... 3천2백경알쯤...) (1경 = 10000조)
04/07/13 08:37
참고로 종이 접는 건 왠만해서는 10번 이상 접기 어렵다죠.
그리고 몇 가지는 맞는 것 같은데요. 나비가 발로 맛을 본다던지 타조의 뇌가 작다던지 하는 건 말이죠..
04/07/13 18:28
엥? 저번에 제가 봤을땐
신문지 50번 접으면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의 "1/3" 이라고 들었습니다. 이거 책에 나온건데요;;;;;;;;;;;;;;
04/07/14 02:27
침팬지들은 집단의 유대를 높이기 위해(실은 우두머리에게 잘보일려고) 교미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많은 종류의 원숭이들도 그렇다고 알고 있구요
04/07/14 08:45
+:Sakura:+ 님// 신문지 두께를 0.1 mm 라고 가정할때 50번 반으로 접고 접으면 대략
1억 1259만 km 가 됍니다. 태양과 지구의 평균거리는 약 1억 5000만 km (1AU) 이니깐 신문지의 두께는 대략 태양과 지구거리의 2/3 정도가 되겠죠 ^^;; 1/3 일경우엔 신문지를 49번 접었을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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