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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9 20:06
자취방녀가 훨~씬 .... 안좋죠(순화순화-_-)
선식남... 에레이 선식 그깟거 한번 주고 말면 그만이지만 자취방... 아 정말 빡치겠네요.. 그동안 참은 친구는 정말 대인배입니다 ㅠ
09/09/09 20:07
저런 사람 제 주변에 있었습니다;
결국 대판 싸우고 인간관계 끝냈죠. 근데 결국 저뿐만 아니라 주변 모든 사람들이 등돌리더군요.
09/09/09 20:09
우와 저도 자취했던 사람의 입장으로써 하루이틀도 아니고...
눌러살기까지하면서, 전깃세에 방세도 한번도 안낼뿐더러... 글 쓴 개념을 보니 식대 한번 안낸것 같이 보여지네요... 괜히 제 예기도 아닌대 울화통이...
09/09/09 20:14
선식남은 미련이 남아서 선식을 구실삼아 저러는거 같아서 약간 .. 아주아주아주아주 약간 이해의 여지도 있다고 보지만 ..
자취방녀는 -_-; 첫글 굴러다니는건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데 두번째 세번째 글까지 보니 낚시도 아닌것 같아서 더 무섭네요 .. 진짜 저런 생각하고 사는사람이 있단말인가 ..?
09/09/09 20:19
둘다 그렇긴 하지만
선식남은 구차한것을 어느정도 인식은 하고있다는것 그에비해 자취방녀는 진짜 세상을 자기맘대로 사네요 주변에 있으면 정말 피곤한 스타일
09/09/09 20:21
자취방녀는 진짜 최악이네요.. 혼자 있고 싶은맘도 있을수 있고 친구간에 너무 오래 붙어 있게 되는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인데....
그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면,,,,,,,,,,,,,,,,,,,,,,,,,,, 저 여자를 없애버리고 싶겠군요 크크크
09/09/09 20:26
저 자취방녀에 필적할 만한 사람은...
예전에 본 글인데 남친 사업자금으로 1,000만원 빌려달라고 하던 백조여자분 정도는 되어야...
09/09/09 20:29
참 철딱서니 없다는 말도 아깝네요-_-; 머리에 돈이라는 개념이 아예 안들어있나... 반년동안 아무말 안하고 살아준 친구가 성인군자네요.
09/09/09 20:29
여자예비역 님// 뭘 죽이기까지 하나요? 그냥 집에서 쫓아내고 친구 목록에서 없애버리면 됩니다. 괜히 내 기운 뺄 필요 없어요.
09/09/09 20:32
shadowtaki님//
이쯤되면 예뻐도 소용이 없습니다, 반년동안 먹여살려줬는데 나가달라고 했다고 그 친구를 예전처럼 못대하겠다고 하는 사람인데... 사귀어도 뒷통수 치는데 1초도 안걸릴 분이죠
09/09/09 20:49
이런데서 가정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죠. 믿을거 가족밖에 없다는거 보니까 자기 부모님은 자기를 응원하는 말을 해준 것 같은데 참...
따지고 보면 본인도 본인이지만 부모 잘못이 참 큰 것 같네요.
09/09/09 21:01
선식남은 당하는 사람이 글을 쓴거고 자취방녀는 눌러 앉은 사람이 당당하게 글을 쓴 거만 봐도 누가 개념이 더 없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자취방녀는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도 지금 모르죠;;
09/09/09 21:05
2년동안 얹혀살게 해준 삼촌이 생각나는 하루네요... 친척이니까 그나마 나으려나... 나중에 삼촌이 애를 낳으면 그 애한테 보답해야죠 뭐
09/09/09 21:07
어이없는 분이군요.... 얹혀 살면서 생활비정돈 내는 게 상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기 돈만 아깝고 다른 사람 돈은 안 아까운 건지....
실제로 저런 분 만난다면 상종도 안하지 싶습니다.
09/09/09 21:58
시리즈로 있는건가요?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시리즈는
1000만원 카드빚있는데 300만원 막아준 주제에 뭐라고 하는 남친 까는글에 무능한 남친과 헤어지라는댓글 노트북필요하다고 졸라대서 남친한테 노트북선물받았는데 무슨 듣도보도못한 메이커의 80만원짜리 노트북을 줬다고 메이커 아니고 그깟 100만원(?)정도가 아까워하는 남친이 쪼잔해 보인다는 글 생각해보니 이런글은 남자쪽은 대부분 구차하고 찌질한쪽이고 여자쪽은 스스로 인식 못하는 무개념쪽이더군요.
09/09/09 22:42
제 집에 잠깐씩 얹혀살던 친구는 제가 따로 돈 요구같은거 하지 않아도
스스로 불편해서 그런지 밥값같은거 자꾸 지가 낼려고 안달이었는데... 정말 자취방녀 같은 인간이 저에게 온다면-_- 합의금으로 인연을 끊겠습니다.
09/09/10 01:37
진짜 너무 웃기네요 크크 정말 저런 사람 있나요 하고 묻고 싶어도 있는 건 확실한 것 같고 크크크
역시 가정교육 문제가...흐흐
09/09/10 08:07
아 같이 살았던 제 친구가 생각나네요. 비록 두달이지만 가족들이랑 같이사는 본집에 놀러와서 단지 PC가 두대라는 이유만으로
걸어서 5분거리 지네집에 한번도 안갔던 친구였는데...
09/09/10 16:34
3년넘게 친구와 함께 자취하고 있는 입장으로... (물론 제 집이구요.)
자취방녀 글 읽는내내 짜증나 미치는 줄 알았네요... ㅡㅡ;; 차이점은 있군요... 저 둘은 학생이고 우린 선생이야! 가 아니고 직장인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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