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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7 22:47
저번에 파이어 스님버젼 처럼
이것도 누가 가사 정리해서 좀 만들어 주셨으면 크크크 우산 좀 가져다줄 사람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젖나 폭우도 차들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젖을까봐 두려워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폭우에 대면했을 때 젖는게 두려워 표지판에 은신했었네 언제나 소나기 나의 옷은 젖고 우산을 집에 두고 깜빡하는 바보 모자를 쓰고 기대도 보고 캄캄한 표지판에 내 자신을 가두고 나도 비올땐 젖는다고 슬플땐 슬프다고 젖어붙은 속옷이 자꾸만 내게 고자질해
09/07/27 23:03
videodrome님// 2배로 빨리감기 하면 가능하겠네요.
원곡을 50%속도로 다운시켜 느려진 비트에 맞춰 랩을 연습하고, 이어폰으로 느려진 비트를 들으면서 녹음합니다. 그리고 200%속도로 재생하면 졸라맨 랩이 되지요. 가끔 필요해서 해보곤 했던 음성변조방법인데 꽤 쉬우면서도 효과가 확실합니다.
09/07/27 23:29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동기가 떠나갈때 내게 말했었지 너는 비를 맞아도 맞는게 아닌 것 같다고 만지면 뽀송거리는 귀신같은 사람
09/07/27 23:31
우산 좀 가져다줄 사람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젖나 폭우도 차들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젖을까봐 두려워 x2 언제나 소나기 나의 옷은 젖고 막사에 우비 두고 깜빡하는 바보 모자를 쓰고 기대도 보고 캄캄한 표지판에 내 자신을 가둬 365일 일년내내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해 숨어들은 표지판 몰아치는 Hurricane 몰아치는 폭풍우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난의경 내 안에 숨어 있는 다 젖은 팬티 싫어 서장이 날보낼때 내게 말했었지 비는 피해 있어도 있는게 아닌 것 같다고 스치면 젖어버리는 칼날같은 폭풍 팬티가 젖어붙은 차가웠던 폭풍 그래 1분 1초가 피한게 피한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yday 누가 날 좀 꺼내 줘 언제나 소나기 나의 옷은 젖고 막사에 우비 두고 깜빡하는 바보 모자를 쓰고 기대도 보고 캄캄한 표지판에 내 자신을 가둬x2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폭우에 대면했을 때 젖는게 두려워 표지판에 은신했었네 소나기 안오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왠종일 기도했었네 소나기 내리자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우산이 머나먼 하늘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옷을 안젖게해 달라고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너라는 우산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 봐도 매일 밤 꿈에서 우산이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 맞기만하라고? 더는 못 참겠다고 나도 나도 비올땐 젖는다고 슬플땐 슬프다고 젖어붙은 속옷이 자꾸만 내게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나머지 후렴 누가좀 다듬어주세요 크..
09/07/28 00:15
매번 갈굼받고 근무서도 네버
우의란 없어 때론 힘들어 입고 싶은데도 손을 꽉 움켜쥔채로 난 상처받은 의경을 위로하는 마에스트로 빵꾸사이더 우산 좀 가져다줄 사람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젖나 폭우도 차들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나 젖을까봐 두려워 x2 언제나 소나기 나의 옷은 젖고 버스에 우비 두고 깜빡하는 바보 모자를 쓰고 기대도 보고 캄캄한 표지판에 내 자신을 가둬 365일 일년내내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해 숨어들은 표지판 몰아치는 Hurricane 몰아치는 폭풍우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난의경 내 안에 숨어 있는 다 젖은 팬티 싫어 서장이 날보낼때 내게 말했었지 비는 피해 있어도 있는게 아닌 것 같다고 스치면 젖어버리는 칼날같은 폭풍 팬티가 젖어붙은 차가웠던 폭풍 그래 1분 1초가 피한게 피한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yday 누가 날 좀 꺼내 줘 언제나 소나기 나의 옷은 젖고 버스에 우비 두고 깜빡하는 바보 모자를 쓰고 기대도 보고 캄캄한 표지판에 내 자신을 가둬x2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폭우에 대면했을 때 젖는게 두려워 표지판에 은신했었네 소나기 안오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왠종일 기도했었네 소나기 내리자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우산이 머나먼 하늘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옷을 안젖게해 달라고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너라는 우산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 봐도 매일 밤 꿈에서 우산이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 맞기만하라고? 더는 못 참겠다고 나도 나도 비올땐 젖는다고 슬플땐 슬프다고 젖어붙은 속옷이 자꾸만 내게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나머지 후렴 앞에 중얼중얼거리는거(뭐라하죠 이걸?;;) 추가했습니다 막사->버스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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