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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1 15:58
어릴때부터 느낀거지만 미스코리아 무엇을 기준으로 뽑는 겁니까?? 얼굴이 이뻐서 feel이 꽂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으니.. 이거 원...-_-;;
04/06/01 16:04
사진 찍을 때 조명을 잘못 쓴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얼굴이 모두 어둡게 나왔습니다. 일부러 얼굴을 작게할려고 한 것 일 수도 있지만, 많이 Error 네요... ^^;
04/06/01 16:09
지금 자세히 보니까, 조명이 원인이라기 보다 화장을 일부러 그렇게 한 것 같네요... 웃긴대학 웃긴자료에 올라가기 일보 직전 입니다...^^;
04/06/01 17:56
실제로 보면 아마 대단한 미인들일겁니다..만..-_-;
흔히 말하는 "발"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군요. 흠.. 그래도 화장은 했는데... 대체..--; 그리고 왜 진보다 미나 선이 더 예뻐 보일까요오~
04/06/01 21:02
아....아직 안꾸민건가요?-_-;....어두워서 그런가 그다지 이쁘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없네요...^^.....(저도 용기를....읏쌰 -ㅅ-;;)
04/06/01 23:30
아마 화장 지우면 이쁠거예요^^ 어쩜 화장들이 다 이상하군요, 여자인 제가 보기에두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갈수록 미스코리아들이 예뻐진다는 느낌이 전혀 안드니.. 오묘합니다. 그리고 옛날엔 거의 170대가 넘었던거같은데 갈수록 작아지네요. 160도 보이고.. 갈수록 미스코리아의 기준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것 같아요. 제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키 큰사람만 나가는것이 서운했는데.. 그나저나 179인 후보는... 제 주위에 175짜리도 엄청 거대해 보이고 남가 179면 큰 편인데 (저의 기준에서^^;;) 여자가 179라니 옆에서 보면 거인같을 것 같아요.
04/06/01 23:42
실제로 제 주변에 177짜리 여자후배가 하나 있는데 정말 거인 같습니다. 이 친구더러 미스코리아 나가라고 하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얼굴도 예쁘고 몸 균형도 좋은 편이거든요.^^
04/06/02 04:55
화장문제라기 보다는 조명문제가 훨씬 커 보입니다.
요새 증명사진도 저렇게 안찍는데 말이죠.--;;;; (진짜 솔직하고 가식없는 조명입니다 그려.--;;)
04/06/02 10:15
-_-;미스코리아 나올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저 머리좀 어떻게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저렇게 해서 머리 크게 보이게 만들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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