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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1 23:56
최근에 확실히 유게에 일반영상,사진이 올라오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아마 자게에도 무거운 주제의 글이 꽤 올라오다보니
유게에 올리는게 왠지 편하게 느껴져서 많은 분들이 그러시는거 같아요.
09/01/22 00:05
확실히 자유게시판에는 글을 쓰기가 힘들어요. 자유게시판의 '자유롭게'와 유머게시판의 '가벼움'이 섞인 게시판이 있던가, 유게에 올려도 상관없이 조치하던가, 아니면 또다른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글이 서너번은 올라왔습니다. 계속 열번 스무번 똑같은 글을 쓴다해도 바뀌기가 힘들 겁니다.
09/01/22 00:10
괜한 논쟁을 재생산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는데 자게에 아이돌 자료들이 많이 올라와서 분위기가 안좋았던 것도 있겠죠.
저도 리플만 안달았을뿐 그다지 좋게 본건 아니었지만 주제와 상관없이 정성있는 글은 재밌게 본것 같습니다. 뭐 별다른것이 아니라 본인의 의견이라거나, 혹은 다양한 계층을 어우르려는 배려심 정도면 충분할것 같네요. 예를 들어 별명들이나 심한 줄임말등등.. 무거운 주제라도 별다른 의견이나 첨부자료없이 기사링크 하나만 덜렁있다거나 하면 댓글만 들끓지 글자체로는 별로 영양가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그냥 개인적인 뻘소리였습니다. 어쩌면 탐탁치않은 이유중에 하나가 국내 ucc영상은 거의 플레이가 불가능한 인터넷의 환경탓도 있을지도요.;
09/01/22 00:30
솔직히 pgr의 자유게시판은 자유게시판이라기 보다는 '공든글 게시판'이라는 느낌이라서요.
공든글이 아닌, 가볍게 사진이나 영상 같은것만 올리기엔 꽤나 부담스럽죠. 유게가 좋은게, 일단 가볍고 부담없이 올릴 수 있으며, 읽는 사람도 많아서 남들과 사진이나 영상 같은것들을 공유하며 즐기기에도 유리하다는 점이 있지요. (아니, 까놓고 말해서 사진이나 영상을 올렸을 경우에는 왠지 댓글수가 자게보다 더 많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단 공지는 공지니 (거의 올리는 일이 없긴 하지만;;;) 일반 사진이나 영상 같은 게시물은 자게에 올립니다만, 솔직히 유게에 쓰는 걸 허락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좀 합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모르긴 몰라도 좀 계실듯..^_^;;
09/01/22 00:31
그런 이유로 자유게시판이 만들어졌는데, 그럼에도 잘 되지 않는다면 회원들이 가진 PGR 활용의 니즈가 충족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게임 게시판, 게임외 게시판, 가벼운 이야기, 유머 게시판. 같은 식으로 더 세분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유머게시판에 카테고리 형태로 글의 성격을 구분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저 같은 경우에도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공들여진 글들을 보면서 만족감을 더 느끼고 있습니다. 늘 그랬듯, 관리자 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며 어떤 변화든 그 선택을 지지하겠습니다.
09/01/22 01:37
그냥 유게를 가볍게 볼거리 게시판 정도로 정의하고 게임, 자유, 토론 게시판은 공들여 쓴 글이 많이 있도록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유머 게시판에서는 웃고 싶기도 하지만 가벼운 플래쉬 게임을 즐기고 싶기도 하고, 사회 풍자 만화를 보고 싶을 때도 있고, 여름엔 무서운 자료가 보고 싶기도 하고, 신기하고 진기한 일을 보고 놀라고 싶기도 하거든요. 비록 웃기지 않아도 가벼운 마음으로 보는 것은 유머와 마찬가지니까요. 가끔은 자유게시판에서 깊은 생각과 고찰이 담긴 글만 읽고 싶어질 때도 있기도 하구요. 유머라는 것이 사람에 따라 보는 포인트도 다른 거라 기준 자체도 애매하구요.
09/01/22 01:59
제가 게시판 댓글은 거의 달지 않는데 한말씀 드립니다.
PGR자게의 최대 장점은 내용있고 진지한 글이 꽤 오랫동안 첫페이지에 남아서 회원들의 관심을 끈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타사이트를 거론해서 좀 그렇습니다만, 엠팍 불펜 http://mlbpark.donga.com/mlb_bullpen.html 처럼 자게를 만드시길 원하시는 건가요. 물론 불펜은 엄청난 장점이 있는 사이트입니다. 그러나 웹상에서 PGR자게만큼 진지하고 깊이있으며 다양한 글이 올라오고 또 그것을 상당한 숫자의 회원들이 정독하는 게시판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Ms. Anscombe님이나 happyend님, The xian님을 비롯해서 그외 내공을 갖추신 분들의 다양한 칼럼을 PGR 말고 어느 웹게시판에서 보겠습니까. 또 그런 글들을 클릭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시는 회원들을 적어도 수백명 이상 보유한 사이트가 어디있나요? 가볍고 쉽고 모두가 바로 공감할 수 있는 글들도 물론 필요합니다만, 그 결과로 자게가 하루에 서너페이지씩 넘어가면 좋은 글들이 쉽게 묻히고 금방 멀어져갈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PGR자게만의 특성을 키우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의 자게 , 지금의 유게 만족합니다.
09/01/22 04:46
맞아요 자게가 어려워서 거기에 글쓰기좀 그렇고 유게가 편해서 쓰는 면도있지만
불같은 강속구님 말씀같은 이유도 있습니다. 제발 운영자님은 PGR 사람들의 말에 귀를 귀울여 주셨으면 좋겠군요.
09/01/22 09:46
지금 자유게시판에 만족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운영진들이 하나하나 유게에서 자게로 옮기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회원분들 자발적으로 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상황으로 봐서 일반 영상 및 사진들을 자유게시판에 올린다고 하여 다른 사이트 게시판 처럼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자유게시판은 자료 외 5줄 이상이라는 규정도 있으니까요. 물론 게임게시판 처럼 15줄(자료 첨부시 10줄)이 아닌 10줄(자료 첨부시 5줄)인 이유는 일반 영상, 사진 자료를 받아들이기 위해서입니다. 유머게시판은 '설명하면 지는' 유머의 특성상 줄 수 제한이 없는 것이구요. 또 5줄 쓰기가 어렵고, 가볍게 그냥 올리고 싶다는 회원분들이 계신데 그런 글들은 pgr에 허용되는 게시판이 없습니다. (한 줄이면 질문 끝인데 질문 게시판은 왜 4줄 이상 써야하는가? 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이런 글들을 유머게시판이 허용한다면 예전처럼 쏟아지는 스포츠, 음악 영상과 일반 사진들로 유머게시판이 몸살을 앓습니다. (이것은 과거에 있었던 실제 이야기이고, 자유게시판이 생성된 큰 이유입니다) 팬까페 같은 곳에서 회원가입을 받을 때 절차를 복잡하게(문제를 낸다던지) 두고 가입을 받는 이유는 그 정도 성의는 보여줄 회원과 함께 하고 싶어서입니다. 어떤 자료를 다른 pgr 회원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면 5줄 이상이라는 작은 성의를 보태서 함께해주세요. 또한 지금까지 자유게시판에 일반 영상, 사진이 문제된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있었다고 해도 자정되었고, 운영진의 작은 개입으로도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추후에 문제가 생기면 지금까지 pgr이 그랬듯이 다시 서로 이야기해보고, 운영방침을 수정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09/01/22 11:19
지금 이 공지에 불만을 표시하시는 분들께서는, 요구사항이 있다면 평소에 능동적으로 건의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공지를 일정부분 거스르면서 아무 말씀 없이 이용하시다가 자제부탁하는 공지가 나오면 이렇게 답글을 다시면 관리하시는 분은 얼마나 힘이 빠지시겠습니까..
09/01/22 15:14
일반 영상,사진 자료를 자게에 올리긴 올리되 너무 많이 올라오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한페이지에 1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개도
너무 많은것 같고요.
09/01/22 15:26
AerospaceEng.님// '자유게시판'입니다. 규정에 맞고 관련글(특정 연예인 관련)의 연속 게시가 아닌 이상 많이 올라와도 됩니다. pgr 특성상 그렇게 많은 글들이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과도함'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김민규님// 관련글도 아니고, 규정에도 맞는데 그런 댓글을 올리는 회원이 있다면 운영진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09/01/22 18:12
불같은 강속구님// 의견 100% 공감입니다. 지금의 자게의 특성을 살리고 유게는 그냥 유게&light 개념으로 가야하는게 좋아보입니다.
09/01/22 18:38
운명의Destiny님// 자게 관리를 하긴 하는가보군요? 라는 표현은 너무하신 것 같네요.
관리가 안되는 부분이 뭐가 있죠?
09/01/22 19:04
게시판 관련 규정에 대해서 또 시끌벅적하네요. 저는 자게나 유게나 사진^영상자료를 올려주시는 분들이 있는게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이 많아진 피지알 이다보니 조그마한거 하나에도 민감해 지신거 같습니다.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홈페이지를 들여다 보는건 어떨까요? 요즘들어 무거운 글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꾸벅;
09/01/23 02:45
운영하는 사이트에 '팁 게시판' 이 있고 '질문 게시판' 이 있죠. 질문은 질문 게시판에 올려달라고 만든 것인데, 많은 이용자가 팁 게시판에 질문을 올립니다. 그래서 게시판의 성격과 취지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입장에서 이동을 시키죠. 그리고 질문글은 질문 게시판을 이용해달라고 여러번 공지를 하고 안내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잘 안지켜지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러나 생각해 봤습니다.
질문을 올리는 분들은 궁금한 사항을 되도록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길 원하는데, 대게 질문 게시판은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그런 사람들은 팁을 올릴 정도의 사람들에 비해서는 지식이나 정보의 양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결국 다른 사람들의 궁금증에 대해 바로바로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팁 게시판에서 놀지 질문 게시판에서 잘 안놀고, 질문 게시판은 다른 사람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들보다는 당장 자기 궁금증 해결이 급한 사람들만 모여있다보니 팁 게시판에다 질문글을 올린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몇가지 방안을 생각해보았는데, 팁과 질문 게시판을 통합시키고 글 작성 시 카테고리를 선택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게시판 상단 쪽에 버튼을 만들어서 질문글을 보고 싶지 않으면 팁 카테고리만 리스트에 나오도록 클릭하게끔 만들어 넣고요. 또 하나는, 질문 게시판에 팁 게시판 유저들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활동할만한 꺼리를 만들어주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네이버의 지식인 아이디어를 차용해서 답변을 달아줄 때마다 점수를 주고, 이달의 지식인들을 선정해서 메인에 노출해주고 포인트로 구입할 수 없는 특별한 아이콘들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멋진 답변은 팁의 가치도 있으므로 그런 부분을 질문 게시판에도 강조해주고요. 베스트 답변이라거나 하는 식으로. 그렇게 팁게시판 유저들이 질문게시판에 좀 더 관심을 갖고 활동하게끔 유도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게시판의 이름이 무엇이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용자들이 질문 게시판이 있음에도 팁 게시판에 질문글을 올리는 건지 생각해보는 것이 관리자의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시물을 옮기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그리고 게시판의 '이름'에 맞게 사용해달라고 공지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되지 않는다면 뭔가 이용자들이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없는지, 그걸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줄 수는 없는지 고민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애초 자유게시판을 신설한 이유가 유머 게시판의 과도한 동영상-음악-이미지-사진 게시로 본연의 목적인 유머글이 뭍혔기 때문이었던 것처럼, 지금 자유게시판이 있음에도 그리고 여러번 공지했음에도 게시판의 '이름'과 게시물을 작성하는 이용자들의 행동패턴이 어긋난다면 게시판 신설이나 카테고리 설정과 같은 변화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관리자 스스로가 '제발' 이라는 표현까지 쓸 정도로 게시판 관리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말이죠. 그게 아니라면 지금으로도 충분할 것 같고요.
09/01/23 09:40
딴건 모르겠고...
유게에 재미없는걸... 알면서 왜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재미있던데? 라는건 충분히 공감할 수 있겠지만.. 그냥 재미있는게 아니고 나도 알고 남도 아는 그런걸 왜? 도대체 왜? 올리는지 이해가 안감
09/01/23 09:46
두슬님//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525
여기에 홍승식님이 달아주신 댓글을 옮겨보았습니다 -------------------------------------------------------------------------------------------------------------------------------- 자게의 10줄(영상+5줄)은 글쓴이의 성의를 보여달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규칙입니다. 누구에게 성의냐 하면 읽는 사람에 대한 성의죠. pgr의 글은 약 1000회 정도의 조회수가 보장됩니다. 적어도 1000분은 보신다는 거죠. 1000분이 1분씩만 보신다고 해도 1000분(分,minute), 16시간이 넘는 시간을 소요하게 됩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시간을 그냥 아무 의미없이 지나가면 너무 아깝지 않나요? 회원들과 함께 공감하고 싶은 내용을 적어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예를 드신 공연 라이브 영상이라고 하면 공연자에 대한 간단한 소개, 공연 제목, 공연한 시간, 장소, 출처, 공연에 대한 글쓴이의 짤막한 감상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5줄은 넘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 당연히 줄 수 제한 없는 것보단 불편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지켜야할 pgr 규칙이고, 그 규칙의 이면에는 운영진의 강압이 아니라 다른 회원에 대한 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배려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님은 회원분들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09/01/23 12:07
Timeless 님 / PGR의 줄 수 규정은 전적으로 지지하는 부분입니다.
5줄이 어려워서 유머게시판에 올린 글이라면, 어짜피 자유게시판으로의 게시물 관리자이동도 줄수규정에 맞지 않아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했었거든요. 논의의 초점이 '유머게시판에는 유머글만, 나머지는 모두 FREE 한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올려달라' 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쓴 댓글이었습니다. 유머게시판에 비유머게시물이 올라오는 이유가 '5줄 채우기 힘들어서' 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PGR 자유게시판만의 분위기도 있고(줄 수의 문제가 아니라), 유머인지 아닌지 개인이 판단하기 어려운 것도 있고요. 유머의 속성이 가볍게 기분전환하면서 잠시나마 즐겁자는 것이라면, 박장대소는 아니라도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가벼운 컨텐츠라서 유머게시판에 올리고 싶은 걸 수도 있고. 유게에 영상, 사진 자료를 올리는 까닭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런 이용 패턴이 관리자가 공지를 여러 번 할정도의 두드러진 현상 수준으로 올라왔다면 다르게 생각할 필요도 있지 않나해서 글을 남긴 것이었습니다. 요는 문장 수 제한이 아니라, 사진/영상 자료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용자들의 니즈에 있다고 생각하고, 예를 들어 '가벼운 이야기-문장수 10줄이상' 이라는 게시판을 신설해서 사진/영상을 흡수할 수도 있겠지요. 물론 이미 그럴 목적으로 자게를 만들었지만, 자게가 있는데도 자게에다 올리지 않는 건 뭔가 하여간 찜찜하다거나 부담이 된다거나 왠지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거나 하는 이용자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어떤 식으로든 해결해주지 않으면 이런 공지를 주기적으로 작성하시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지에 '제발' 이라고까지 하셔서, '그 정도로 현상황이 문제가 되나? 아니면 관리자가 스트레스를 받나?' 하고 놀라기도 해서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사실 이번 공지 전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상태도 별 불만이 없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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