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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0 23:55
전 알보칠 버틸만하던데요
워낙 자주 입이 헐어서 밥 먹기가 괴로울때가 많았는데 알보칠 몇번 바르니까 싹 낫더군요..초반 몇초만 조금 따갑고. 효과는 참 좋습니다
08/10/20 23:56
샤워타올에 샴푸뿌리는건 일도 아니죠...^^;
가끔씩 생각에 잠길때면 샴푸로 얼굴을 씼다가 뭔가 좀 비리고 이상하길래 혼자 망연자실 한적도 있었고... 2시간자고 알바뛸때 비몽사몽간에 샴푸로 양치질 한적도 있는데...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샴푸로 양치질하면 이빨에 윤기가 흘러요...-_____- 장점은 잠이 확달아난다는 것이고... 부작용은 속이 쓰리다못해 온몸의 기운이 역행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알보칠은 사용하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지더라는... 군대있을때 알보칠과 첫 대면을 가졌는데... 이제는 입안헐면 자동으로 알보칠 과다복용하고 있다는...-_____- 내가 너무 독한가???...
08/10/21 00:34
알보칠 인터넷 반응을 보고서 처음 바를때 긴장하고 발랐는데
바르고 나니 이건뭐 =_=;; 란 반응을 하게 되더군요 ;; 효능은 좋던데요
08/10/21 00:40
알보칠 요즘껀 꽤나 희석되어 나온다고 합니다^_^ 예전 초기에 수입되던 알보칠은 정말 독해서 바르면 혀가 베인다는 느낌이 든다더군요
08/10/21 07:38
아 쫌. 알보칠 말고도 좋은 약들 많은데 왜들그러세요.
병원가서 3000원내고 가글 하나 사셔서 쓰세요. 구강소독제로 덜아픈고 좋은거 많아요. ㅠ_ㅠ
08/10/21 18:20
어릴 때 친구랑 싸우다 눈에 멍이 들어서 안티푸라민으로 마사지 해 준적이 있습니다.
그놈의 안티푸라민이 피부 속으로 스며들어가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더군요. 한 10분간 잘 맛사지 하다가 갑자기 눈알이 뽑히는 듯한 고통이... 119 부를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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