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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4 23: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98178
[올여름 역대 가장 더웠다…전국 평균기온 25.7도 사상최고] 2025.09.01. 일최고 30.7도·밤최저 21.5도도 역대 1·2위 '신기록' 전국 강수량은 평년 85% 수준…강원 영동은 강수량 역대 최소 <'최근 폭염·열대야 현황'> (여름 : 6/1 ~ 8/31) 2024년 여름 전국 평균기온 25.6도 2025년 여름 전국 평균기온 25.7도 <여름 일최고기온 평균> 1위 : 2025년 (30.7도) 2위 : 1994년 (30.5도) <여름 일최저기온 평균> 1위 : 2024년(21.7도) 2위 : 2025년(21.5도) <폭염일(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 1위 : 2018년 31.0일 2위 : 1994년 28.5일 3위 : 2025년 28.1일 <열대야일(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 1위 : 2024년 20.2일 2위 : 2018년 16.5일 3위 : 1994년 16.5일 4위 : 2025년 15.5일
25/09/04 23:56
올 초만 해도 작년이 정점이였고 올해부터 라니냐로 사이클이 내려가서 작년보단 시원할꺼라고 그랬었는데 그런 거 없고 계속 더워지네요
25/09/05 03:15
자다가 땀 범벅으로 막 일어나서 에어컨 키고 자야겠다 생각한 사람인데,,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25.7? 뭐 평균을 어떻게 재는 거지? 하고 기사를 봤더니 흠,, 6월이 있구나,, 7월부터 지금까지는 평균은 커녕 최저가 그 밑으로 내려간 날도 얼마 없을 건데...
25/09/05 06:49
사람의 체감이라는게 진짜 무서운게 크크크크
8월도 진짜 더웠거든요? 그런데 7월 말이 진짜 말도 안되서 크크크크크크크크 그거 겪고 나니까 "흠 이정두면 괜찮을지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7월말은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흡혈귀 체험이었어요. 타 죽는 줄...
25/09/05 07:13
도쿄 갔을때 어라 예전이면 죽을 거 같았을텐데 요즘은 한국에서도 일상더위에 익숙해져버려서 약간 덥네 정도로 느껴지긴 했습니다 관광이나 야외활동을 안하고 실내 위주로 돌아다녔지만.. 크크
벽을 느낀건 가능성도 아닌 일반 긴팔 긴바지 검정옷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다는 점..
25/09/05 08:22
7월이 진짜 너무 더웠고 8월엔 비가 많이 와서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9월이 이제 문젠데.. 9월초인 지금도 꽤 덥다고 느껴서 걱정이네요.
25/09/05 09:44
7월이 워낙 미쳐서 7월이 이정도면 8월은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7월만 못해서 그나마 낫다고 느낀거지 에어컨 켠 시간은 확실히 작년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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