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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1 14:56
GPT :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프랑스 현대 문학계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작가이며, 특히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컬트급 인기’를 누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권 등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점을 고려하면 “세계적인 작가”라는 표현은 다소 일부 과장된 표현일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하게는 “한국 등 아시아권에서 특히 인기 있는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정도로 부르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25/09/01 14:5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834255?sid=103
[베르베르 책 절반 이상 한국서 팔렸다…한국어판 3천쇄 돌파] 2021.12.02. "언제나 한국 독자 염두에 두고 작품 쓴다" '개미', '뇌', '신', '나무'는 각각 누적 판매부수 100만부를 넘긴 밀리언셀러 베르베르베르베르씨 이제 그만 귀화해주세요.
25/09/01 16:40
근데 한국이랑 다른지역은 감성이 많이 다른가보네요
개미나 타나토스 같은거 진짜 재밌게읽었었는데 외국에선 생각보다 잘 안팔렸다는거 보면
25/09/01 18:37
토요일 밤에 KBS1 다큐온에서도 한국어 유창한 미국인 마크 피터슨 교수가 이순신 엄청난 전문가이자 팬인데 한국어로 그런 얘기 하는 거 유게감이라 생각났었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도 이런 일이 있었네요 흐흐
25/09/02 01:15
한국에서 절반넘게 팔렸지만
한국을 제외하고도 많이 팔리긴 했죠 영미권에서 인기는 없지만 프랑스에서는 상당히 인기많은 작가이기도 하고요 대부분의책이 한국 프랑스에서 팔렸다고 보면 돼죠
25/09/02 10:57
베르베르의 전체 작품 판매량은 전 세계 3,500만 부 이상.
이 중 한국에서만 1,000만 부 이상이 팔렸다고 하죠. 그래도 프랑스에서 더 팔렸다곤 합니다. 다만 인지도는 한국에서 제일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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