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8/18 10:58:40
Name Croove
File #1 8.jpg (656.1 KB), Download : 196
출처 무쇠소녀단2
Subject [방송] 특전사 실전 호신술


1. 비명을 크게질러 주변에 본인의 위험을 알린다(도움을 받을수도 있다)
2. 체중을 실어 위협한 사람을 밀쳐낸다(넘어지면 아주 좋다)
3. 도망간다(가급적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면 좋다 + 비명을 계속 지르면 1효과가 중첩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엘브로
25/08/18 11:10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써먹을수 있는 호신술이네요
25/08/18 11:11
수정 아이콘
미국 특수부대원 빨리 도망가는 거 생각나네요 진짜 발 안 보이게 도망가던데 크크
불량사용자
25/08/18 11:18
수정 아이콘
전술 트레이닝 하는 교관들 대부분 비슷하게 얘기하던데요...크크
살아 남은 사람들은 대부분 강하게 밀고 도망갔다.
생명은 생각보다 질겨서 칼 한방 맞는다고 죽지 않는다.
좀 다치더라도 살려면 밀치고 도망가야 한다.
마카롱
25/08/18 11:20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그냥 도망이라고 생각했는데 밀치고 도망가는게 낫겠군요.
25/08/18 11:19
수정 아이콘
제압술(x)
호신술(o)
겨울삼각형
25/08/18 11:20
수정 아이콘
저 2번 밀어낸다가 훈련없이 쉽지않은 행동이죠
2024헌나8
25/08/18 13:54
수정 아이콘
의외로 비명도 훈련없이 쉽지 않더라구요
아이언맨
25/08/18 11:27
수정 아이콘
이게 현실적인 호신술이죠
샤르미에티미
25/08/18 11:40
수정 아이콘
MMA 선수가 칼 든 괴한 2명 제압한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 정도 수준 차이에서도 쉽지 않다는 것도 함께 언급이 되었죠. 칼이 무서운 것이 공격력인데, 맨 몸으로도 칼 만큼 위협적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해볼 수는 있다 정도. 그러나 그런 정도의 실력인 김동현도 도망가는 것이 낫다고 언급하고 있고요.
Liberalist
25/08/18 11:44
수정 아이콘
제압한다고 깝치다가 칼맞느니, 일단 거리를 확보하고 튀는게 백 번 낫죠.
김삼관
25/08/18 12:11
수정 아이콘
최고의 강의네요 
25/08/18 12:34
수정 아이콘
일단 살아야지
Janzisuka
25/08/18 13:09
수정 아이콘
뒤없는 상황도 아니고 그냥 빨리 뛰면서 추격못하게 어지럽히면서 도움 요청하는게 최선 ㅠ
율리우스 카이사르
25/08/18 13:54
수정 아이콘
그.. 쇼츠에서.. 칼든 사람 앞에서는 도망가는게 1순위고 .. 혹시나 칼맞더라도 주요장기를 맞지 않게 옆모습을 보이라고 하는거 봤습니다!
라방백
25/08/18 14:20
수정 아이콘
그나마 대항할만한게 우산이나 옷걸이같은걸로 미는걸 생각했는데 맨손이면 도망이 최고죠...
기술적트레이더
25/08/18 14:35
수정 아이콘
손에 검기 실어서 싸울거 예상했는데 실망
에스콘필드
25/08/18 14:48
수정 아이콘
날붙이는 못이기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8611 [유머] 쥬라기공원 영화의 시작을 연 인물(빌런) [3] Croove2105 25/08/21 2105
518603 [방송] 전투기 스텔스 핵심기술 국내 기술로 개발 [24] Croove4536 25/08/21 4536
518602 [기타]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진상의 미국버전 [20] Croove5248 25/08/21 5248
518593 [연예인] 아이브 에게 둘려쌓인 엄태구 [2] Croove2758 25/08/21 2758
518589 [방송] 배달 대기중 열사병으로 쓰러진 기사 [4] Croove5031 25/08/21 5031
518583 [음식] 짜장면이 먹고 싶었던 밤 [22] Croove3865 25/08/21 3865
518569 [기타] 택배없는날(8.14~17) 후유증 [20] Croove5026 25/08/20 5026
518566 [유머] 오늘자 가게 존예손님(2) [55] Croove8637 25/08/20 8637
518561 [유머] 오늘자 가게 존예손님 [52] Croove7443 25/08/20 7443
518560 [유머] 자영업자 좋아죽게 만드는 손님패턴.txt [34] Croove7196 25/08/20 7196
518549 [유머] 식당 원산지 표시판 [12] Croove4539 25/08/20 4539
518528 [연예인] 박성웅이 신인때 받았던 차별 [19] Croove9796 25/08/19 9796
518507 [유머] 자영업 인생 최대의 위기(Feat. 경찰 고객) [18] Croove7500 25/08/18 7500
518506 [음식] 파파존스 피자 신메뉴(토핑) [19] Croove6269 25/08/18 6269
518501 [유머] 내과 의사의 음식 월드컵 [4] Croove5477 25/08/18 5477
518487 [방송] 특전사 실전 호신술 [17] Croove5557 25/08/18 5557
518472 [방송] 폴란드 국군의날 행사 대통령 연설 [63] Croove9331 25/08/17 9331
518466 [유머] 얼마나 군대에 가고 싶었으면.... [28] Croove9353 25/08/17 9353
518462 [유머] 결벽증에 대하여.... 문구점 편.txt [24] Croove7365 25/08/17 7365
518458 [음식] 독일에 감자 섭취를 보편화 한 방법 [26] Croove6801 25/08/17 6801
518457 [동물&귀욤] 관세청 신입들의 양성교육(?) 과정 [7] Croove5455 25/08/17 5455
518441 [연예인] 20년전 김태희와 LG폰 [6] Croove5707 25/08/16 5707
518424 [유머] 오늘자 가게 방문하신 존예손님 [43] Croove9153 25/08/16 91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