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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5 09:41
이런 케이스는 종종 있긴하죠. 초반에 나왓을때 관심이 없다가 밈화되고 알음알음 입소문이 퍼지면서 포텐이 터지는 경우인데
케데헌은 초반에도 터지고 후반부도 터지는....
25/07/25 09:42
어린친구들이 무한 재생한다는게 또 크겠죠,
겨울왕국 때 애들 닦달에 극장 5번 갔다는 부모들도 속출했는데 이건 티비서 딸깍하면 나오니까...
25/07/25 09:45
넷플릭스 쪽에서 정확한 알고리즘을 공개하지 않아서 확실한 정보는 아닌데, 동일 아이디에서 일정 횟수 이상 재생하면 시청자 수치 통계에 포함이 되지 않게 되어있다는 얘기도 있긴 합니다. 시청률 어뷰징을 막기위한 기본적인 조치라고..... 만약 그게 사실이면....
25/07/25 09:58
어뷰징을 막기 위해서 반복 재생에 대한 조치는 있을겁니다.
그게 아니면 지금까지 차트 상위권에 키즈 컨텐츠가 훨씬 많았을 것이고요 [공정한] 차트 설계하는것 자체가 자신들 플랫폼에 신뢰도에 영향을 주고 수익에도 직결될텐데 그냥 단순 합산 방식이 될리가 없습니다. 꼭 아이들 반복시청 뿐만아니라 차트성적에 의한 이득이 분명한 마당에 팬덤 화력이나 다른 방식으로의 어뷰징 시도는 있을 것이거든요.
25/07/25 09:43
(수정됨)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7/0000449768
[하이브, 美서 'K팝 영화' 만든다…'케데헌' 유지영·에릭남 주연] 2025.07.23 그리고 여기 잘못된 노를 젓고 있는 한 회사가 있습니다. <하이브 아메리카 + 파라마운트 픽처스> 시놉시스 :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K팝 걸그룹이 되기 위해 오디션 TV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한국계 미국 소녀의 이야기 2027년 2월 12일 극장 개봉 목표 2025년 9월 중순 한국 올 로케이션 촬영 예정 감독 : 벤슨 리(Benson Lee) 각본 : 아일린 심(Eileen Shim) <벤슨 리 필모> 1998년 미스 먼데이 2007년 플래닛 비보이 2013년 배틀 오브 비보이 2015년 서울 서칭 2020년 Waikiki
25/07/25 11:02
하이브는 BTS가 아직 최고일때 여러가지 노를 계속 저어야죠. 그중 하나만 터져라 기도하면서. 이런 시도를 잘못된거라고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25/07/25 13:55
이름있는 감독이 이런 프로젝트를 할 이유가........이번 케데헌 감독도 신인이었고요. 노젓다보면 나오는 로또를 노리는거겠죠.
25/07/25 09:53
https://youtube.com/shorts/RpTzC4woqNE?si=28t3ZIuUgdsw5sdJ
타블로 가창력은 검증되어있죠
25/07/25 10:22
사실 소니도 큰 돈 벌수있을거라 생각을 안해서 넷플한테 제작비+추가이익 정도 계산해서 넘겼다고봐야할겁니다.
OST 참여자들은 음원 수익을 추가로 가져가긴 할텐데 이것도 소니나 넷플과의 계약이 어떤진 알수없으니... 결국 넷플릭스 혼자만 눈물이 날정도로 신난 상황이죠. 한국이 이걸로 꿀빨려면 빨리 BTS 및 여러 아이돌그룹들이 월드투어 빡시게 돌면서 이게 진짜 K-POP 이다를 보여줘야할테구요.
25/07/25 11:05
한국에서 넷플 지원 프로그램은, 출연자는 그자체로는 크게 못벌죠. 넷플릭스가 다 벌어가죠
다만 파급효과가 어마어마해서 돈은 거기서 벌게되죠. 오징어게임이나 흑백요리사 출연진들은 흥행후에 오만곳에서 불러주더군요 크크
25/07/25 17:23
애니는 겨울왕국 이후로 안 본 제 아내가 유튜브에 뜬 커버곡과 OST 듣더니 한 번 봐야겠다고 하네요
지금은 바다 커버곡 주구장창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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