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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24 12:25:44
Name 페이커75
File #1 서장훈.mp4 (1.66 MB), Download : 393
File #2 2213413.jpg (66.2 KB), Download : 77
출처 인터넷
Subject [스포츠] 서장훈이 15년동안 MVP 2번만 받은 이유


https://pgr21.co.kr/pb/download.php?id=humor&no=517594&filenu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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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02 시즌

김승현 (동양 오리온스)
12.2득 4리바 8어시스트 3.2스틸  (팀성적 리그 1위) - MVP 탐

서장훈 (서울SK)
25.3득 10리바 1.7어시스트 1.5블락   (팀성적 리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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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
25/07/24 12:28
수정 아이콘
힉스가 타야지 뭔 소리를 하는건지.
스타나라
25/07/24 12:31
수정 아이콘
힉스는 받았을겁니다.
내국인 MVP를 김승현이 받은건데, 당시에는 김승현이 받을만 하다가 주류의견이었지요.
지금에 와서야 25점10리바 센터가 왜 못받았냐?긴 하지만요
산다는건
25/07/24 12:39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외국인 MVP를 따로 계속 뽑아왔군요.
그렇다면 서장훈!!
스타나라
25/07/24 13:31
수정 아이콘
서장훈의 전성기를 데뷔시즌부터 두번째 MVP까지로 보면 얼추 맞는데(20-10 스탯 시기) 97~98부터 05~06까지의 시즌 MVP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상민 이상민 서장훈 조성원 김승현 김병철 김주성 신기성 서장훈/양동근
대부분 해당시즌의 활약이 서장훈보다 좋은 선수들이 MVP를 받아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02년 김병철이 좀 이상해보일 수 있는데, 해당년도 서장훈은 장기부상으로 시즌 절반을 쉬었던 해였습니다.
커리어 전반을 보면 외국인 선수들을 상대로 괴물같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의외로 리그를 점령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시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마사미
25/07/24 14:24
수정 아이콘
서장훈보다 활약이 좋았던 선수는 김주성 정도나 해당될까 말까 합니다. 나머지는 외국인선수가 비중 70%를 차지하는 KBL팀순위에 따른거지요. 국내리그에서 서장훈보다 잘하는 선수는 없었습니다.
감자감자왕감자
25/07/24 15:42
수정 아이콘
KBL특성상 외국인 선수들을 상대로 괴물같은 활약을 보였다는게 리그를 점령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거라 생각되긴 합니다.
한화우승조국통일
25/07/24 12:29
수정 아이콘
그때 동양이 워낙 센세이션하긴 했죠
25/07/24 12:33
수정 아이콘
되돌아보면 김승현이 농대의 인기를 업지 않은 순수 크블산(?)으로는 최초의 슈퍼스타였긴 했죠.
네오스
25/07/24 12:38
수정 아이콘
김승현 플레이 봤으면 당연히 김승현 MVP 맞죠. 플레이 스타일이 스페셜했죠.
서린언니
25/07/24 12:38
수정 아이콘
KBL의 말론 서장훈
VictoryFood
25/07/24 12:47
수정 아이콘
팀스포츠에서 MVP에는 팀성적이 반영될 수 밖에 없죠.
25/07/24 12:54
수정 아이콘
리그끝나고 투표하고 플옵끝나면 발표하면 간단한건데...
플옵은 플옵대로 또 따로 하고..
우리나라는 플옵에 따라가는경향이 심함
위원장
25/07/24 13:00
수정 아이콘
당연히 팀성적도 중요하고
8어시스트 3.2스틸도 엄청난 기록입니다
불쌍한오빠
25/07/24 13:02
수정 아이콘
동양 전시즌이 32연패인가 했던 시즌이었고
당시 김승현 플레이 봤으면 납득 가능하죠
신인왕&MVP 동시 석권이었고 프로스포츠 역사에 3명 있는 기록이었고...
서장훈 입장에선 억울할 순 있는데 김승현 대단했습니다
스타나라
25/07/24 13:33
수정 아이콘
김승현의 데뷔 4년전, 신인인데 MVP 받고도 신인왕을 주희정에게 내줘야했던 이상민의 케이스 덕분에 김승현이 수월하게 신인왕과 MVP를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로부터 5년뒤 한 C컵 좌완도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받게됩니다.

그런데 나머지 한명은 누구죠???
25/07/24 13:39
수정 아이콘
검색하니 김연경, 신지애라고 나오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불쌍한오빠
25/07/24 13:56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건 류현진,김연경,김승현이고
아래 신지애 선수가 포함될지는 모르겠네요
25/07/24 14:35
수정 아이콘
올해 안현민이 도전중입니다.
25/07/24 13:09
수정 아이콘
하긴 김승현...
열혈근성노력
25/07/24 13:36
수정 아이콘
40분기준 일텐데 25득 10리바도 굉장하긴 굉장하네요
25/07/24 14:39
수정 아이콘
당시 분위기 떠나서 그냥 스탯으로만 보면 억울할만 하긴 하겠네요 ;;
헤나투
25/07/24 14:55
수정 아이콘
그냥 크블판 데릭로즈 정도로 봐야죠.
당시에 분위기상 당연하다고 여겨지는데 세월이지나면 말이안되는 수상이 많죠
wersdfhr
25/07/24 17:57
수정 아이콘
이게 용병빨 없이는 설멍이 안되는 리그다 보니까 서장훈이 좀 억울한 면이 있을 수는 있을것 같네요

김승현이랑 다르게 서장훈은 외국인이랑도 매치업 해야 하는 상황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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