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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22 10:28:50
Name Energy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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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Subject [유머] 한국의 클럽에서 충격을 받은 일본성우





타카츠키 카나코
(러브라이브의 쿠니키다 하나마루 성우)



밥 먹고 클럽을 갔어요. 해외의 클럽에 가보는걸 좋아해서

근데 클럽 같은 바 랄까? DJ같은거 있고...

일단 클럽이라 춤은 추는데 노래도 EDM같은건 아니고 케이팝이나 뉴진스, 아파트 같은거 흘러나왔고...

그리고 맞아 클럽에서 충격적인 일이 있었는데....

[루비짱~? 나니가스키?]가 흘러나와서

"에에?!!? 혼또????? 한국 클럽에서???????"

엄청 웃었어. 이게 TV에서 말하던 루비짱 현상인가??

아니 러브라이브 노래가 클럽에서 흘러나올 줄 누가 생각했겠어

애니송 클럽 같은것도 아니고 잘나가는 인싸 클럽 같은데였는데.

후리(루비 성우)한테 영상도 찍어서 보냈음


근데 이거 일본에서도 그런데, 아이스크림 루비짱 원탑 썰이랄까....

인트로 흘러나오고 내가 에에에에?? 하는동안 다들

[루비쨩~~!! 하이~ 나니가스키???? 초코민토 요리모 아나타!!!] 하는데

근데 아유무 짱 파트부턴 조용해져서, 아마 다들 루비짱 밖에 모르니까 크크크크크

아유무와 시키짱은 잘 모르는거 아닌가 하는 썰....


그리고 평소 처음보는 사람에게 일 얘기는 자세히 안하고 그냥 '성우입니다' 정도 말하는데

"어떤 작품 하시나요"  라고 물어보길래

"그냥 러브라이브 라던가 하고있습니다"

"루비짱 그거죠??"

"아...옙... 저 루비짱 친구입니다"

"와 대단해!!!"

루비짱 이즈 마이 베스트 프렌드.

영상도 찍었으니 나중에 영상 찍은거 인스타 같은데 올려볼게요







저도 럽라는 잘 모르지만 '루비짱~? 나니가스키?'는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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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5/07/22 10:36
수정 아이콘
노래 풀로 들어본 사람은 드물듯
25/07/22 10:40
수정 아이콘
루비쨩이 처음이라...뒤엔 기억은 하는데 도입부만큼 기억은 안나는거 같아요
25/07/22 10:45
수정 아이콘
킹쨩 행복해야해... 한국에 또 이벤트로 와줘
25/07/22 10:52
수정 아이콘
하필 루비쨩의 아나타
시무룩
25/07/22 10:56
수정 아이콘
전 시키쨩 목소리가 좋습니다...
25/07/22 10:58
수정 아이콘
일단 나니가스키 한번만 하고 항마력이 딸려서 뒤는 안한다는게 정설 크크크크
쵸젠뇽밍
25/07/22 11:08
수정 아이콘
저 챌린지? 밈?은 알지만, 다 누군지 몰라요. 루비짱으로 시작하는 지도 이 글 보고 알았음.
하늘하늘
25/07/22 11:10
수정 아이콘
안철수땜에 첨 들어봤고 안철수땜에 다시는 안듣습니다.
모링가
25/07/22 11:40
수정 아이콘
상상이 안되는데요 선생님..
하늘하늘
25/07/22 12:57
수정 아이콘
상상하지 마세요. 까딱했다간 모든 덕심이 철수하게 될거에요!
꿈트리
25/07/22 11:12
수정 아이콘
예전 동대문 두타에서 극장판 싱얼롱같은 것 했는데,
확실히 남자어른들 비율이 높더군요. 7:3정도 팬 비율인 것 같았습니다.
일사공사일육
25/07/22 11:34
수정 아이콘
두타는 아니고 굿모닝시티빌딩에 있습니다…
25/07/22 11:53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humor/517495

한국은 아니지만 일본 본토 선호도조사 피셜로 거의 8:2 비율이고 일단 남초는 확실한듯한..
한화우승조국통일
25/07/22 11:28
수정 아이콘
예스터데이~ 르라라라라라이으음~
김삼관
25/07/22 11:45
수정 아이콘
덜덜 
25/07/22 12:24
수정 아이콘
딱 그부분만 숏츠로 돌아다니니까...
25/07/22 13:43
수정 아이콘
나니가스키 좋아요 눌렀더니 릴스에 루비쨩 혼자나와서 에이에이오 거리는 것도 뜨던데.. 루비쨩의 프로정신은 존경할만 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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