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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20 21:17:59
Name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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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Subject [텍스트] 이번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대승한 참정당의 개헌안 / 공약 (수정됨)




1. 천황은 신성한 존재이며 국가의 제사를 주관하고 남계남자로만 계승, 일본은 군민일체의 국가다.
2. 천황은 국가원수이며 내각의 책임을 따라 국사를 재가‘할 수 있다’. (본인이 판단 가능)
3. 주권은 국가가 가지고 있다. (국민주권 삭제)
4. 국민의 요건은 부모 중 하나가 일본인 그리고 모국어가 일본어 그리고 일본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질 것이다.
5. 부부는 남녀의 결합이며 성씨를 똑같이 해야 한다.
6. 국민의 권리와 자유는 주체적으로 살아갈 자유, 건강하고 문화적으로 존엄 있는 상활을 누릴 권리, 스스로 배우고 생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교육을 받을 권리, 정치에 참여할 권리, 필요한 의료를 선택할 자유와 이에 따라 차별받지 않을 권리만 명시한다.
7. 국민의 권리 자유를 명시한 8조의 3항에는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며 남용하지 말 것‘이라고 규정한다.
8. 주식은 쌀이다.[18]
9. 국어, 고전 독음, 역사, 신화, 도덕, 무도, 정치참여는 의무교육 + 교육에 있어서 교육칙어 등 역사적 조칙, 애국심, 음식과 건강, 지역 제사와 위인, 전통행사를 존중해야 한다.
10. 후보자의 실명과 귀화여부를 공개해야 한다.
11. 귀화자는 귀화 3세대부터 공직 역임 가능하다.
12. 언론은 정부 정책을 치우침 없이 공정히 보도할 의무가 있다.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폐기)
13. 보도나 정보통신업은 국영 또는 국내자본이어야 한다.
14. 외국인 및 외국자본의 토지 소유 금지 및 정부에는 몰수 권한이 있다.
15. 자위군 창설, 지휘권자는 총리이다.
16. 외국군의 국내 상주 및 기지 설치 금지 (주일미군 철수)
17. 통치는 와(和)의 정신을 가지고 한다.
18. 금융정책은 외국 기관에 간섭받아선 안 된다.
19. 국제기관 권고나 결정은 일본의 고유한 관습에 반하면 효력이 없다.

공약
“일본인 퍼스트”
배타적인 외국인 정책
'자학사관'(?) 타파
기존 헌법의 호헌/개헌도 아닌 아예 새로운 헌법 창조
10조엔 투자해서 식량자급률 100%
세금인하 및 10만엔의 육아수당




1석 -> 16석으로 선전했습니다

특히 20~40대 젊은 세대, 그리고 정치에 무관심했던 무당층에서  
참정당 지지가 급증하고 있다고...
참정당이 여고생이 지지하는 정당이란 얘기가 있을정도입니다.
실제로 출구조사에서도 젊은층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요


너네 그 시절로 돌아가는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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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5/07/20 21:19
수정 아이콘
Make Japan Great Again
마징가..?
마요마요
25/07/20 21:21
수정 아이콘
허울 좋은 소리 또는 저게 되겠나 싶은 말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얼마 못갈거라고 봅니다. 저래서야 반사이익으로 받아먹은 표 유지 하겠나
25/07/20 21:23
수정 아이콘
예전엔 얼마 못갔는데,
요즘엔 음모론 - 정치 밈 숏츠로 유투브/인스타/틱톡 지배하면서 잘나갑니다.
더 늘어날것 같습니다
타카이
25/07/20 21:24
수정 아이콘
저러다가 나치가 독일을 먹긴 했죠
밥과글
25/07/20 21:2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일본 서민 상황 생각하면 민영화 된 공공 인프라 회수 같은 거 공약으로 걸면 호응이 좋을 것 같기도..
이정재
25/07/21 12:05
수정 아이콘
한국도 불가능한데 일본은 어림도없죠
밥과글
25/07/21 13: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 공약들 다 어림도 없습니다 크크크
25/07/21 12:48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트럼프 뽑히는거 보면 세상일은 정말 모르는것 같아요.
두드리짱
25/07/20 21:25
수정 아이콘
전쟁 터지면 스트롱맨이 강세라더니
제이크
25/07/20 21:26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 간사이에 있다가 왔는데, 역전마다 참정당 선거운동원들 안내문 열심히 돌리고 있더라구요.
저런 정당이었군요...
계층방정
25/07/20 21:27
수정 아이콘
진짜 제국주의 일본의 부활인가요.
정상화
25/07/20 21:30
수정 아이콘
파시스트같네요
김삼관
25/07/20 21:33
수정 아이콘
일본 다니다보면 외국인이 관광객이 아니더라도 너무 많이
보이긴 합니다 외국인이라고 써서 어떤 인종을 떠올릴진 모르겠지만 동남아나 인도쪽 사람도 엄청 많더라구요 
25/07/20 21:35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 주요 이슈도 외국인 문제였습니다
김삼관
25/07/20 22:11
수정 아이콘
일본 택시기사 유튜브 보면 나이 있는 손님이 국회의원의 1/3 만 순수 일본인이라는둥 일상생활에 관광객이 아닌 외국인이 많이 보이는 거에 대해 불편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이 꽤나 있겠다 싶었습니다 
사부작
25/07/21 08:26
수정 아이콘
너무 많아봐야 유럽만 한가요?
안전마진
25/07/20 21:42
수정 아이콘
주황색… 
이정재
25/07/20 21:43
수정 아이콘
더 망할거같긴해요
라이엇
25/07/20 21:50
수정 아이콘
글로벌 대세는 극우화군요.
깃털달린뱀
25/07/20 21:50
수정 아이콘
아니 파시스트잖아요 대놓고 크크크크크
아따따뚜르겐
25/07/20 21:57
수정 아이콘
우우 쌀쌀쌀
TempestKim
25/07/20 22:04
수정 아이콘
세계트렌드가 이렇게 가는데 이거 예전에는 그후에 어떻게 되었더라...
25/07/20 22:32
수정 아이콘
정치인중 미대출신을 찾아봅시다!
복합우루사
25/07/20 22:45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미대를 지원했다가 떨어진 사람을 찾아야.... 크크크크크
안군시대
25/07/20 22:06
수정 아이콘
이거 약 100여년전에.. 읍읍..
에스콘필드
25/07/20 22:08
수정 아이콘
메타가 변하고 있네요~
No.99 AaronJudge
25/07/20 22:09
수정 아이콘
걱정입니다……
25/07/20 22:13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마다 요즘 전쟁은 예전처럼 싸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집단의 행태는 과거를 반복하고 있는데 순전히 돈때문에 전쟁을 안하는 것 같아요.
25/07/20 22: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메타 변화도 큰거 같아요

과거 파시스트는 싸우자 였다면
요즘 파시스트는 싸워라 인거 같아서요
25/07/20 23:03
수정 아이콘
옛날 전쟁이 인플레이션 감안하면 훠---얼씬 더 비용이 드는 행위였습니다.
전쟁 한다 하면 GDP의 70%씩 쓰고 국민들이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네 마네 하던게 70년 전입니다.
소독용 에탄올
25/07/21 04:39
수정 아이콘
세계대전 같은걸 하면 지금도 그 이상 써야 할겁니다....
안군시대
25/07/20 23:09
수정 아이콘
절대적인 비용보다는 인명의 가치가 올라갔다 봐야죠.
예전엔 수십만명씩 갈아넣는 걸 별로 개의치 않았거든요. 1차대전때는 진짜로 우리가 덜 죽으면 저쪽이 인구가 줄어서 우리가 이긴다는 마인드로 참호전을 했다고 하니..
25/07/20 22:19
수정 아이콘
쿨타임이 돌아오고 있나보군요..
유미즈카사츠키
25/07/20 22:23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이쪽에서 세계적 트렌드로 보면 우리나라가 나은편이죠 생각보다 본문류의 대안우파라는 세력이 afd처럼 크게 조직화 되어 있지 않음 (근데 대신 기본적으로 성소수자나 기후변화, 인권,자유 등등의 가치에 있어서 국민 대부분이 보수적임)
설탕물
25/07/20 22:29
수정 아이콘
유럽도 극우정당 득세하고 있고.. 이러다가 한국이 세계 진보 민주주의의 보루가 되면 웃플듯
스덕선생
25/07/20 23:07
수정 아이콘
개혁신당이 먹은 파이(젊은 보수성향 남성)가 세계적 트렌드를 기준으론 대안우파인데, 기성 보수정당 포지션인 국힘이 오히려 더 오른쪽으로 치우쳐져서 그렇죠 크크
썬콜and아델
25/07/21 07: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극우는 당연히 안 좋게 보실거고

대안우파도 (크게 조직화 되어있지 않은게 나은편이라 하시고)

괄호 안의 국민 대부분이 보수적임도 좋은 의미로 쓰신 것 같진 않구요.


이 쯤 되면 그냥 우파이거나 보수적인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보시는건가요?
쵸젠뇽밍
25/07/21 11:03
수정 아이콘
식민지 출신 국가라는 게 여기서 드러나는데, 다른 열강출신 선진국들과 달리 극우가 민족주의가 아니니까요.
극우가 친미, 친일을 내세우고 있으니, 그 만큼의 조직화가 어려운 거죠.
복타르
25/07/20 22:46
수정 아이콘
극우 겪어봐서 아는데 크크
환상회랑
25/07/20 22:49
수정 아이콘
이렇게 세계 정치가 극우로 쏠리게 되면 국가간에 장벽을 쌓고 갈등이 일어나며,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데...
100년 전 역사가 돌아오는 시대가 되지 않길 바래야겠네요.
시린비
25/07/20 22:56
수정 아이콘
오늘 슈모씨 방송에서 저 정당 정책같은거 알려줬는데
이상한건 뭐뭐하다가 막 반중국 정책 나오니까 채팅창이 '저건 맞지. 맞는소린데? 왜 극우임' 이러다가
또 이상한건 뭐뭐하다가 또 남여평등때문에 이모양이다 하니까 '저건 맞지. 맞는소린데?' 이러고
외국인들이 문제다 하니까 또 '저건 맞지. 왜 극우라는거야?' 이러고
이러는걸 보면 그냥 전 세계적인 젊은이들의 트렌드인거같긴해요.
이번에 선거 순위도 높지 않을까 싶기도..
안군시대
25/07/20 23:10
수정 아이콘
아니 그게 극우고, 거기 찬동하는 니네가 극우라고;;
No.99 AaronJudge
25/07/21 00:02
수정 아이콘
극우인걸 인정을 안 해요 크크크
케이사
25/07/21 00: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극우들은 본인들이 절대 극우라는 걸 절대 인정 안 하죠.
민족주의적 시각에 천왕 숭배, 국민주권 박탈, 언론자유 침해 정책에는 시선을 피하면서 '외국인 배척', '평등정책 거부' 뭐 이런 자기들 입맛에만 맞는 것들만 보고 "아니 저게 왜 극우임?" 이러는 채팅들이 올라오는데, 참 보는데 깝깝했습니다. 아니, 그걸 하면 자연스럽게 앞선 것들이 따라온다고....
그게 바로 극우야...
능숙한문제해결사
25/07/21 00:06
수정 아이콘
요즘 우리나라에서 본인들이 극우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사부작
25/07/21 08:39
수정 아이콘
우리 나라가 내각제였으면 저런 극우정당이 표 꽤나 얻었을거에요.
본인들이 극우인 걸 모르고 외국 극우 욕하더라고요

그런데 한국은 젊은 극우가 성별로 서로 첨예하게 미워해서 다행??
Liberalist
25/07/21 08:44
수정 아이콘
대놓고 극우인데 극우라고 꼬집으면 발작하는게 참... 멍청하거나 사악하거나 둘 중 하납니다.
빼사스
25/07/20 22:59
수정 아이콘
혹시 이건 구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의 악영향일까요? 아아 모르겠네요
No.99 AaronJudge
25/07/21 00:03
수정 아이콘
해당 플랫폼을 기존 정치인들에 비해 굉장히 잘 활용하긴 합니다
10-20대에서 엄청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고…..

상관관계는 있는거같아요
불쌍한오빠
25/07/20 23:01
수정 아이콘
관광대국.....하고 싶다고 할 수도 없지만 굳이 목매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말다했죠
25/07/20 23:01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본 것 같아서 일본제국헌법 다시 보고 왔네요
티오 플라토
25/07/20 23:03
수정 아이콘
금요일까지 일본에 출장이었는데... 오렌지색 옷 입은 사람들이 선거유세 하던데 얘네였나보군요..
처음 보는 당 이름에 유세 내용이 "왜 미국말만 듣고 우크라이나 편만 드나? 이득을 보는 외교를 해야 한다" 이런 이야기 하길래 뭐하는 애들인가 했더니..
재팬 퍼스트 당이군요 크크
25/07/21 05:21
수정 아이콘
테토남 푸틴은 무엇....
Chasingthegoals
25/07/20 23:41
수정 아이콘
화제성 갑이었던 야마모토 타로의 레이와 신센구미는 입지가 좁아졌으려나요?
오컬트
25/07/21 00:36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무난하게 입성했는데, 표를 다 드러낸건 아니지만. 일단 기존분까지 합쳐서 총 5석은 확정인 상태입니다.
25/07/21 07:22
수정 아이콘
레이와도 일본공산당도 외연확장은 실패하고 있는데
극우인 참정당이 떡...
롤격발매기원
25/07/20 23:5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세계 트랜드에 반해 극우화가 안되는게 아니라 남들보다 먼저 극우쪽 맛보고 극한까지 가서 계엄까지 갔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리려고 하는 상태인 거죠...
차라리꽉눌러붙을
25/07/20 23:55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의 기본은 최소한의 합리성이 보장된 시민들인데...ㅜㅜ
25/07/21 05:20
수정 아이콘
다수의지죠. 다시 다수와 다수자와 다수호소인이 갈립니다만...
마리아 호아키나
25/07/21 00:05
수정 아이콘
우파들아
우리도 차라리 한국인 우선주의 해달라고
사대주의 하지말고..
능숙한문제해결사
25/07/21 00:07
수정 아이콘
그... 뿌리가 일본이라서....
한화우승조국통일
25/07/21 00:23
수정 아이콘
전 한국인 우선주의가 더 무섭습니다.
나치즘이 만연한 사회라니 지옥이네요.
25/07/21 02:27
수정 아이콘
매국노들이 만연한 사회보다는 어떤가요?
25/07/21 00:12
수정 아이콘
아니 살기 힘들더라도 왜 과거로 갈려고 하는거죠?
천황 옹립시키고 인권 깎으면 뭐가 달라지기라도 하나?
도뿔이
25/07/21 00:37
수정 아이콘
유투버중에 독일에서 전간기 독일보수 연구로 학위받은 박사분이 있는데 그분의 최근 영상중에 극우의 역사 왜곡을 다룬게 있습니다. 그 분의 영상속 사례들은 유럽이었지만 그리스도교에 관한 부분을 천황숭배로 바꾸면 본문의 내용과 거의 같습니다.
영상의 요지는 역사를 자기 입맛대로 왜곡 혹은 취사선택해서 본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제국주의 시대의 일본을 세계 패권을 다툰 위대한 시대라고 숭배하면서 그 시대에 있었던 인권유린, 서민들의 생활고 같은건 무시하는 거죠.
25/07/21 01:13
수정 아이콘
아 그때가 좋았지(불편함은 무시)
이런 감정인가보네요 ㅠ
도뿔이
25/07/21 01:24
수정 아이콘
꼭 불편함이 아니더라도 유럽 극우들이 중세시대를 동경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그 시대를 완벽한 백인사회, 완벽한 그리스도교사회, 완벽한 남성우위사회, LGBT가 발도 못 붙이는 사회 등의 스테레오 타입으로 받아들인다는거죠. 중세 연구가를 하면 할수록 꼭 이렇진 않다는게 밝혀지고 있는데 그런건 받아들이지 않고요. 꼭 연구가 아니더라도 많을땐 몇백개의 나라의 몇백년의 세월을 저렇게 퉁치지 못할거란건 당연한거라 봅니다.
사부작
25/07/21 08:40
수정 아이콘
박정희 때로 돌아가자 그런거죠 뭐
지구 최후의 밤
25/07/21 17:51
수정 아이콘
그 때가 좋았지와는 약간 다른게 그건 보통 경험자의 추억이 미화되는 거라면 젊은층의 경우는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의 불만과 대비되어 더 좋게 보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컬트
25/07/21 00:14
수정 아이콘
일본이 극우화되었다기 보다는 여당에 실망한 우파진영에서 분열이 발생한거 봐야...
현재는 미세하지만 국민민주당이 참정당보다 더 선전하고 있네요. (국민민주당은 온건보수라지만 일본입장에서는 중도 진보진영에 가까운)
사일런트힐
25/07/21 01:17
수정 아이콘
징병제 한번 가보죠
manymaster
25/07/21 01:27
수정 아이콘
일제 때에도 천황은 허수아비에 가까웠고, 지금도 천황가가 딱히 극우에 찬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 거 같은데...
25/07/21 01:29
수정 아이콘
젊은층이 기성세대 정치에 소외받아서 새로운 세력을 지지하는듯
Liberalist
25/07/21 04: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정당 정강이나 공약이 극우 그잡채인데, 거기에 하나라도 고개가 끄덕여지면 본인이 그냥 극우인겁니다.
근데 생각보다 몇 개는 일리 있다 뭐 이런 분들이 많더라고요...?
25/07/21 05:18
수정 아이콘
망-조-
나른한우주인
25/07/21 06:29
수정 아이콘
여고생 지지율이 높다면, 일본 여고생을 향한 외국인의 성범죄가 이슈화 되었을수도 있겠네요.
데몬헌터
25/07/21 07: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일본제국 리턴즈인데요 이거
그냥 소이탄이나 핵무기 맛을 한번 더봐야 정신차리지 싶은
구급킹
25/07/21 08:00
수정 아이콘
한국도 그렇고 기본메타가 된지 오래
사부작
25/07/21 08:30
수정 아이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나네요.
미야자키 센세 이게 다음 세대가 만들어갈 세상입니까
Far Niente
25/07/21 08:53
수정 아이콘
역시 인간은 지구의 세균
샤르미에티미
25/07/21 09:03
수정 아이콘
트럼프 2기가 나온 마당에 뭐든 당연하다 싶네요.
도롱롱롱롱롱이
25/07/21 10:07
수정 아이콘
반자이의 민족 부활인가. 대놓고 성차별적 공약들이 있는거 보면 역사는 돌고돌고~
25/07/21 10:52
수정 아이콘
자국민 우선이 입맛이 당기는건
그렇다치고 천황은 무슨...?
왕을 모시고싶어하는 마음에 대해
저는 뼈속부터 반발심이 들어서 신기하네요
쵸젠뇽밍
25/07/21 11:04
수정 아이콘
나찌당이네요.
100년전처럼 중국발 대공황 위험도 있는 상황인데.
진짜로 전쟁 날 것 같아요.
미드웨이
25/07/21 11:21
수정 아이콘
나찌당이라고 할순없고 저 정당은 일제라는 명확한 예시가 있죠. 군주제를 극혐했던 히틀러의 나찌당과는 1조부터 다릅니다.
쵸젠뇽밍
25/07/21 11:46
수정 아이콘
독재자가 군주제를 극혐했을 리가요. 군주제 극혐을 이용한 거지.
모링가
25/07/21 11:38
수정 아이콘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소외된 자들은 취약해지고, 그 틈을 나쁜 정치인들이 파고들죠
제대로 된 판단할 환경도 준비도 안되어있는 사람들이 쉽게 물들게 되는 겁니다
반대편에 선 자들은 좋다고 낙인찍고 더 구석으로 내몰아내 줌으로써 벗어날 수 없는 정체성을 형성하게 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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