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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2 02:52
https://youtu.be/lhe8sRkWh5I?feature=shared
야쿠자 사무실을 강력계 형사들이 수사하는 영상인데 어느 쪽이 야쿠자인지 알 수 없는 경찰들의 포스롸 언동(문 열어 새꺄!) 때문에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본문응 그 후속작?인 것 같습니다
25/07/12 08:02
https://youtu.be/V5xbzJtZ9RY?si=iVEyV4SC6UJgDW_D 예전에 이 영상이 많이 화제가 되었는데 같은 영상이 몇 년째 일정한 주기로 관심을 받다가 이번에 또 올라온게 이 영상이야? 하지만 알고보니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는 얘기입니다
25/07/12 08:26
영상 뒷편에 댓글이 재미 있네요..
"무슨무슨 이유로 당신에게 압수수색영장이 발부 되었습니다.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를 >>> "오사카다" 이 한마디로 끝냄
25/07/12 09:22
거짓 정보로 카드 만들었다는 게 좀;; 죄가 약해보이는데 다른 죄가 있는거겠죠? 근데 일본 실제 말도 그 말투나 억양이 일본 애니매이션하고 똑같네요. 신기하네;;;
25/07/12 13:11
아마 야쿠자는 카드를 만들 수 없을 겁니다. 금융활동도 거의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찰이 야쿠자 수사가 필요하다 생각할 때 평소에 모른 척 하고 있던 간단한 카드 만드는 거나 금융활동으로 걸고 넘어지며 수사가 시작 되죠.
25/07/12 13:12
아하.. 수사 시작하는 건수로 보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이 야쿠자;;라는 게 직업 이름은 아닐 거고 경찰에서 어떻게 관리하는 방법이 있나보네요. 야쿠자가 나 야쿠자다 하고 다니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25/07/12 07:19
https://youtu.be/8V6R1N3vO4g?si=GXXbnyvZVwF3W2us
이거 시즌2인지 알았습니다. 크크 이게 가장 웃겼던지라.. 1950-60년대 과격한 테러 집단이었던 공산주의 조직 중핵파는 지금은 그냥 노인들이 출판사에 모여 노는 친목회 수준이 되었음 60년대 테러 용의자로 수배되어 잠적한 60년대 리더 시미즈 타케오가 51년만에 지난달 갑자기 모습을 나타내자 타케오를 잡겠다고 공안경찰이 언론기자들을 대동하고 중핵파의 거점이라는 출판사 전진사를 기습. 철문을 부수려고 하는데 안에서 사람이 나와 항의하고 흥분한 경찰의 설명과 영장을 차분히 듣더니 방역을 잘 지키면 수색할 수 있다고 하며 경찰들의 체온을 점검하고 방역 수칙 안내후 입장시킴. 흥분한 경찰과 방역과 법을 잘 지키는 테러조직입니다. 동반한 기자들 때문에 희대의 코메디가 촬영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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