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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30 21:39:31
Name 동쪽의소나무
출처 _
Subject [유머] 러브버그가 정력에 좋다는 연구가 나와도 의미없는 이유
"메뚜기를 먹은 쥐들은 성욕이 많이 증가하고, 털의 질이 좋아졌다."

메뚜기에 정력 + 탈모라는 치트키를 썼는데도 안 팔리는 거 보면 곤충은 답이 없습니다. 희망의 끈을 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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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군시대
25/06/30 21:42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단백질바로 만들어서?
한화우승조국통일
25/06/30 22:10
수정 아이콘
설국열차 마렵네요
25/06/30 22:12
수정 아이콘
정력보다 수험생에게 좋다가 한국에선 더 치트키 아니었나요 크크
스타나라
25/06/30 22:18
수정 아이콘
메뚜기 맛있는데요. 엄마가 싫어하셔서 외갓집에서 안가져다 먹으니 자연스럽게 사장된 음식이 되어버렸습니다.
가을이면 논바닥에가서 메뚜기 잡아다가 간장에 들들 볶아먹으면 참 맛있었는데 말이죠.
25/06/30 23:49
수정 아이콘
몰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저게 사실이라면 이 글로 처음 알았습니다...
동쪽의소나무
25/07/01 00:04
수정 아이콘
메뚜기로 장사하겠다고 대량 수입.
"정력에 좋다"로 치트키 컨셉 잡음. 근거자료는 동의보감과 미국 연구보고서임. 자그마치 동양x서양 콜라보.
예능( https://news.nate.com/view/20141106n48221?mid=n0000 ) 등 방송을 통해 대대적 홍보.

하지만 곤충은 답이 없었습니다.
25/07/01 02:1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홍보한 것도 몰랐었습니다..
성배hollyship
25/07/01 00:08
수정 아이콘
아직도 이런게 먹힐거라 생각하는게 아니러니네요. 
근데 어디서 판답니까?
유아린
25/07/01 07:1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수험생이나 탈모가 출동한다면?
무냐고
25/07/01 13:21
수정 아이콘
한국 뉴트리아 : 그럼 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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