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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1 16:47
머피 38 좋습니다.
나오자마자 사서 메인 워치로 쓰는 중인데, 줄질을 거듭하다가 브레이슬릿도 추가로 구매했지요. 이거 사고 기변병이 사라지....진 않고, 다만 좀 잠잠해졌네요.
25/06/11 10:25
카키필드 차는데 오버홀 비용이 30만 원이라 그래서 아껴차고 있습니다. 나토밴드도 정품은 7만원이 넘어요.
필드워치 맞냐 ㅠㅠ
25/06/11 11:14
그냥 제가 정식만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그래요 ㅠㅠ 병이죠......
그리고 스와치 그룹의 중저가형 브랜드 오버홀은 그냥 무브 통교체에요. 사실 오버홀이 아니죠.
25/06/11 10:44
축구나 골프할때 빼고는 반드시 시계를 착용하는 1인입니다. 스리피스같은거 입을때 아니면 정장시계?는 안 차고 본문에서 말하는 이런류의 공구성? 시계를 차게 되네요. 주제넘게 조언이라고 하기는 그런데 이런류의 시계기때문에 서파이어글래스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케이스에 기스나 나는건 세월감이라고 할까 오히려 그 멋이 살아나는데 유리에 기스가 나는 순간 차기 싫어지죠. 그리고 팔 굵기나 개인적인 취향을 타기는 합니다만 38mm가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25/06/11 10:51
씨마스터나 스마트워치도 있지만 평소에는 거의 시티즌 PMD56 차고 다닙니다. 필드워치라고는 안부르는거같고(일단 금속줄이라..?) 툴워치라고들 하는것 같은데 평소 신경쓸거 하나도 없고 출퇴근 복장에도 캐주얼에도 그냥저냥 잘 어울려서 만족중이네요.
25/06/11 10:58
필드워치는 그냥 카키필드 하나 사는게 돈을아끼는 길이더군요 5만원짜리보다는 좋지만 이게 이가격 맞나싶은 저퀄마감에 무브도 아무데서나 오버홀해도 되는 무브라서 막굴려도 아깝지가 않아요
25/06/11 11:28
시계업계보면 드는 생각이 스마트워치에 다 쓸려가도 결국 감성은 남는거 보면서
특이점이 와도 감성은 살아남겠구나 싶어집니다. 근데 나는 T인데.
25/06/11 15:28
제미나이에게 물어봤더니 이런 대답을 하네요.
본래 군용 시계에서 유래한 형태로, 극한의 환경에서도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된 손목시계를 말합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뛰어난 가독성: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크고 밝은 야광 숫자(인덱스)와 핸즈(바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이얼(시계판)은 보통 검은색에 흰색 숫자로 이루어져 대비가 뚜렷합니다. 강력한 내구성: 충격과 물, 먼지에 강하도록 설계되어 거친 환경에서도 잘 견딥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주로 사용되며, 방수 성능도 일정 수준 이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순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불필요한 기능이나 복잡한 디자인 없이 시간을 확인하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합니다. 보통 날짜 창 정도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안한 착용감: 오랫동안 착용해야 하는 군인들을 위해 가볍고 편안한 스트랩(나토 스트랩, 가죽 스트랩 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정확한 시간: 군 작전에서 시간을 동기화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 유지가 필수적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필드워치는 1차 세계대전 당시 회중시계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손목에 찰 수 있도록 개량된 "참호 시계(Trench Watch)"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차 세계대전 등을 거치면서 군용 시계로서의 특징이 더욱 발전하여 현재의 필드워치 형태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날 필드워치는 군용 목적 외에도 아웃도어 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시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툴 워치(Tool Watch)" 또는 "데일리 워치(Daily Watch)"의 일종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25/06/11 16:48
시계는 사진으로 보면 다 예쁜데 내가 차면 이상해지는 기분입니다
직접 차봐야 알겠더라구요. 피부톤이나 손목 굵기가 다 다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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