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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6 21:51
첨에 도시락터졌을땐 재밌었는데 우결 wwe 1주일 넘게 보니 슬슬 물려서.. 어케든 떡밥 완만하게 마무리짓고 빨리 끝내길 빕니다
25/05/26 21:54
저는 유튜브나 간간히 커뮤 소식보면서 소비해서 아직 악질 우결 아조씨 모드긴한데 크크
도시락 이후로 라이브로 1주일 넘게 그랬으면 질릴법도 하겠군요 그래도 오늘 안으로 엔딩을 볼것 같으니
25/05/26 21:55
홀로서기하고도 당분간 외딴섬 롤악귀였다가
봉누도로 포텐 터졌죠 그리고 이번에 저 우결로 완전 메이져 스트리머는 된듯요? (막상 전 치지직 안봄 크크 넘겨들으세요)
25/05/26 22:00
제가 방금 찾아봤는데
여 스트리머가 장난친다고 남 스트리머 대상 번지점프 후원을 걸었는데 팬들이 발동 걸려서 후원금이 300 모여서 남 스트리머기 정말로 번지점프를 하게 되었고 여 스트리머가 미안해서인지 도시락을 선물했는데 그게 엄청 정성스럽고 장어 들어간 도시락이라 팬들이 우결 회로를 맹렬히 돌리는 와중에 여 스트리머가 불여시처럼 우결각을 잘 몰아서 남자 스트리머가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잠실 구장 인원만큼 모인 시청자 22000명 앞에서 우결 행방을 결정 짓는 상황
25/05/26 22:21
엔딩 상태가?????
아 그래서 진결은 맞는거 같은데 마지막까지 겁나 간보네요 크크 마지막 영상도 고수달의 짜친 방송진행 덕분에 엔딩도 정해놓은거 같은데 라이브로 즐기시던 분들 빡치는거 이해가 가는 그냥 좀 시원하게 결말내라고!!!!!!!!!!!!!!!!!
25/05/27 00:26
앰비션 최고 아웃풋 아닐까요.앰비션 아니었어도 CJ,삼갤 선수들 그냥저냥 프로생할 했겠지만 고수달은 앰비션 없었으면 그냥 고졸백수인데...크크
25/05/26 22:30
^여자가남자를위해서4단도시락을쌌는데장어가들어있고계란노른자랑흰자를분리해가지고흰자로는계란말이를만들고노른자로도계란말이를만들었는데노른자의계란말이는하트모양으로만들었고양파절임위에다가는고추를하트모양으로썰어가지고위에다가데코레이션을했을뿐더러자기얼굴의트레이드마크모양인곰돌이모양의주먹밥을올렸어거기에더나아가서남자가좋아한다는그장어를숯불에다가직접불에다가숯을넣어가지고그향을입혀가지고만들었을뿐더러유부주머니안에다가뭐시기를어쩌고저쩌고아무튼자기가본인이직접만든육수를우려가지고만든국물까지만들었는데그도시락은심지어스탠딩54000원짜리도시락이었어근데그도시락가방에다가그도시락들을넣었을뿐더러거기에플러스남자가방송에서비쵸비안먹어봤는데라는말을듣더니비쵸비과자도안에다넣었고거기에플러스어남자가헬스장에갔는데화장품을잃어버렸다는얘기가생각이나서에스케이투에서72000원짜리화장품까지사가지고거기안에다가담았어근데이거를본인집앞에다가만놨는데남자가100km왕복에있는거리를직접운전을해가지고그도시락을픽업을해가지고가져가서먹었어^
우결같은거 안좋아하는 저도 찾아볼 정도로 그 도시락이 파급력이 너무 강했어요.
25/05/26 23:52
제 유튜브 알고리즘도 한동안 장어도시락이 휩쓸었는데 편집 속도 때문에 오늘까지도 올라오는 채널이 있더라고요.
오늘 엔딩이면 또 일주일은 리액션 영상으로 즐길 수 있겠네요.
25/05/27 00:41
https://pgr21.co.kr/humor/515432#8439064
https://pgr21.co.kr/humor/514698#8424314 버튜버보고 주제파악이니 뭐니 하는 분께서 치지직 버튜버랑하는 우결은 어머머 하는 거 보니 좀 웃기네요 치지직 망신좀 시키지 마세요
25/05/27 00:49
와 또 시작이네... 절레절레
그동안 또 긁히셔 가지고 이악물고 저 보고계셨습니까?크크 자게에 괜한 글 썼다가 댓글 곱창나는거 눈팅만하고 댓글 겨우 참았는데 진짜 팬덤 지긋지긋하네요 왜 사건사고 문서에 항목 주렁주렁 추가 되는지 알겠... 관련글도 아니고 음습하게 닉네임 다 기억해뒀다가 쫒아와서 칼날 바싹세우고 댓글다는 팬덤 지긋지긋하네요 이거에 또 반응해서 주저리 주저리 하면 뭔 말을해도 안들을거잖아요. 더 이상 반응 안하겠습니다. 어후 진절머리난다 진짜 치지직 망신이고 나발이고 망신 당하던가 말던가요 난 안봐요 뭔 소속감을 그래 가집니까
25/05/27 00:54
(수정됨) 치지직만 보고 그 팬덤에 대해서도 룩삼관련때문에 싫어하는 편인데 님 말하는 뽄새가 그 팬덤이랑 또이또이한 수준이라 그래요. 주제파악 좀 하세요
25/05/27 00:55
이 글은 아 그렇구나 싶은데 위에 링크된 글 보면 좀 그렇긴 하네요.. 버튜버 자체에 반감을 가지신 게 아닌데 특정 버튜버에만 저렇게 글을 쓰실 이유가 있으셨는지... 저 댓글 내용 다 이 글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5/05/27 01:04
(수정됨) 위에 말 안통하는 사람이라 별개로 신사적(?)으로 댓글 남겨주셔서 여기에 변을 적어봅니다
일단 앰비션 질뻐기즈 시절부터 고수달 봤고 봉누도도 전지적 고수달 시점(유튜브)에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치지직은 물론 트위치 말기부터 라이브 스트리밍은 안본지 꽤 됐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백곰파랑의 스토리는 알고 있었고 백곰파는 다른 버튜버들이랑은 좀 다르게 나이나 생일, 사는 지역, 본인 신상정보도 비교적 자세하게 공개되어 있고 그리고 이번에 실제로 도시락도 싸주고 하는 모습을 보고 신상 꽁꽁숨기고 컨셉 하드하게 잡아서 난 진짜 환상의 인물이에요 하는 버튜버라기 보단 전 노캠방송 느낌이라 이입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백곰파 방송 봐볼까 해서 가봐도 비교적 낯익은 스트리머에 기본적으로 열린 마인드로 접근하는데도 아.. 쉽지않네 하면서 5분을 못버티고 나왔는데... 이 무슨.... 기본적으로 버튜버, 아니 그 팬덤들이겠죠? 버튜버 문화 자체는 어떻게든 존중해주려하는데 자꾸 유난떨고 뭔 말한마디 할 때마다 악플러, 살인 어쩌구 이러면서 자꾸 신경 긁는데 없던 적개심이 들 정도네요 피곤하네요 진짜
25/05/27 01:12
무적의 그팬덤타령 (그팬덤은 여기서 아무거도 안함) 저 댓 쓰신분도 봉누도 보던 사람임;;
????? 악플 신나게 달아놓고 머리채 잡혀 끌려오니 아무튼 그팬덤탓임! 뭐죠 이건 대체...
25/05/27 01:21
요약하자면 내가 빠는 버튜버 우결은 니들이 보는 버튜버랑달라 xx들아 이거 같은데....알아서 자폭해주시니 뭐 더 말할 필요도 없겠네요
25/05/27 09:40
스트리밍은 안보고 유투브만 보고, 노캠방송을 듀라한이라고 까는 감수성도 이해안되는 감수성에서 요즘 버튜버도 딱히 거부감까진 없는 사람이 읽었을때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건 달라 정도로 밖에 안받아들여집니다 피곤하시면 그런생각은 어디다 쓰지말고 혼자 생각하시는게;
25/05/27 10:57
말은 존중이지만 글+댓글이 주는 느낌은 이해 못하는 건 존중 못하겠다네요
글 내용 상세하게 알고 있는 입장에서도 제목은 뭐지? 싶었는데 잠실야구장을 굳이 넣은 거나 다른 팬덤 유난 떤다는 내용이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25/05/27 14:22
본인이 자주 활동하던 커뮤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그곳에서 통할, 전문적인 말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은 여기에서 당연히 아는걸 가정하고 말하는부분이 이상합니다. 세상과 나를 분리하지 못하신채 살아가시는 중인가 싶어요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을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대화에 임하셨으면 합니다. 성인이시잖아요 그것도 pgr이면 최소 30대 이상일텐데 이런점에 대해서 누가 지적을 강하게 할정도라는건 지금 상당히 심각한거라는걸 아셔야 합니다.
25/05/27 07:47
뭔가 이런 흐름들을 보면 남초에서 서브컬쳐를 향유하는 사람들이 핍박받는 이유를 좀 알거 같다고 해야되나... 그런 감상이 드네요.
25/05/27 08:35
뭐 노캠이랑 버튜버는 많이 다른 느낌이긴하죠 크크 저도 노캠방송은 종종 보는데 이상하게 버튜버는 못 보겠더라고요. (물론 더이상 마이너 아닌것도알고 존중하지만)
25/05/27 09:54
저도.. 머릿속으로는 다를바 없다(오히려 버튜버가 더 캠방에 가깝다)는 걸 알고는 있는데 적응하기 쉽지 않음 크크크
심지어 앰비션이나 강퀴가 버튜버 달고 장난치는 것도 못 보겠더라고요...
25/05/27 08:38
처음 글 보고 '뭔 소리야?'
가만 보니까 고수달 이야기네? 강찬밥이랑 순수 매칭으로 만나서 불법 듀오하던 고수달이 어느새 저렇게 컸구나... 했다가 댓글 흐름 보고 덜덜...
25/05/27 09:08
저도 잠실야구장에서 화면에 찍힌 커플들 꽁냥거리는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게 뭔지 싶었습니다
뭐 저도 스타크래프트 인방 보는 입장이라 치지직 문화를 지적할 입장은 아닌데 조금만 풀어써주시지 아쉽네요
25/05/27 10:14
2만명이 보고있어서 잠실야구장 만원관중이라고 하신거였군요 잘 이해가 안되어서 3번정도 들어왔는데 최근 댓글보고 이해했어요..제 이해력이 떨어지네요 ㅠㅠ
25/05/27 11:38
잠실구장을 생각하고 왔지만 아니었고, 엠비션 유튜브를 통해 고수달만 알긴하는데 버튜버는 모르고
그렇긴한데 이 글 보고 특별히 거부감이 들진 않습니다. 요새 인방에서 이 이슈가 인기구나 오히려 알 수 있어서 전 좋은데요, 굳이 삭제는 안하셨음 좋겠네요.
25/05/27 12:42
댓글들을 보니 어느 분야든 자신의 최애에 대한 성역화가 참 문제인거 같아요. 최소한의 기준조차 안지키고 동종업계 종사자들을 차별 반응 해버리니.. 심지어 그걸 속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마구마구 표출을 해버리고 당당해버리니..
25/05/27 15:45
그냥 있는 그대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사람의 시점으로 봤을 때, 글에 있는 내용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뭐 딱히 글 쓴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내가 모르는 것들이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니까요 그래서, '아 내가 모르는 부분이고,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댓글 80개짜리 소식이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밑에 댓글에 있는 새로운 내용을 보고서, 생각이 전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당췌 무슨 말인지도 모를 소리는, 아주 신이 나서 헐레벌떡 달려와서 늘어놓으면서 정작 남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나 범위는 전혀 존중하는 모습이 없이 깎아내리는 꼴을 보고 있으니까 나이 30 40 쳐먹고 왜 저러고 살지? 하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들었습니다 여기까지만 읽고서, 행여라도 또 딴소리 할까봐 다시 적자면 버튜버고 치지직이고 그딴 거 하나도 모르지만, 그래도 다 각자 자기 취미나 분야가 있는 거니까 싫다거나 딱히 혐오스럽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드는데 지가 좋아하는 무슨 외계어들은 알아듣지도 못하게 신이나서 주저리주저리 씨부리면서 정작 남의 분야는 조금의 존중도 없는 모습을 보니까 '니가 관심있어 하는 거 남들은 하나도 안 궁금해 하니까 걍 글도 쓰지 말고 꺼져줘라' 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주고 싶네요 말 그대롭니다 하나도 안 궁금한 내용이고, 앞으로도 제발 씨부리지 말고 아무 것도 적지 말아주세요
25/05/27 16:34
전 다음팟 때 부터 본 골수 인방충인데도 하나도 모르겠다는게 충격적이긴하네요 크크
앞에 댓글 반응보니 치지직 보는 사람은 대강 다 아는 거 같은데. 종겜판이 앗싸리 버튜버 보다 더 마이너로 내려간건지.
25/05/27 18:39
이게 그냥 방송인 자체 밈도 아니고 방송인이 플레이하는 특정 서버의 특정 서사를 알아야 따라갈 수 있는 거라... 그 컨텐츠를 안 보면 평소 해당 방송인의 팬이어도 전혀 따라갈 수가 없는 게 정상입니다 크크
케저씨 밈 같은 방송인 자체 서사보다 한 차례 깊어졌다고 할까요.. 아마 본문은 저 봉누도라는 컨텐츠를 본문 방송인 시점으로 본 사람이면 다 알 겁니다. 반대로 안 봤으면 다들 ?? 뭐임? 싶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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