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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4/28 21:08
하얼빈 넷플에 떠서 봤는데.. 재미를 못 느끼겠더군요
오락영화 스타일이 아니어서 재미없다가 아니라, 안중근이라는 인물이 가진 그 고결함이라는 것을 절제되고 무미건조한 분위기 안에서 영화적으로 잘 해석하여 전달했다면 좋았을 텐데 현빈의 연기도 각본도 전개도 아리송하더군요. 미술은 괜찮았지만 그렇다고 미적 감각으로 볼 영화는 아니라서
25/04/29 07:51
영화 드라마 둘 다 안보는데
드라마쪽은 적어도 커뮤에서 언급되어서 "어? 저거 들어봤어" 라는 느낌은 있는데 영화는 하얼빈 말고 나머지는 제목조차 생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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