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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8 06:55
수성구에 있는 곳 아닌가요? (저 정도로 심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사는 곳 치과의사가 낑낑대다 포기한 커다란 사랑니 5초컷인 것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25/04/18 08:21
저는 오른쪽은 아예 사랑니가 없고 왼쪽만 저렇게 위아래로 났네요
그런데 저거만큼 안으로 많이 들어가지는 않아서 그런지 치과에서 별 통증 없으면 냅두라고 하길래 그냥 살고 있습니다...
25/04/18 13:20
저도 아랫 쪽에 저런 식으로 하나 나있는데 사정상 이사를 자주 다녀야 되어,
각각 다른 치과 의사들에게 엑스레이 한 7~8번 찍으면서 들은 공통 소견은, 현재 문제 없으면 굳이 건드릴 필요 없다 였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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