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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17 13:52:57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52.4 KB), Download : 175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사람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른 물건


대충 말해도 알아듣기는 한데 전 구루마라고 많이 불렀던거 같아요.

표준어는 손수레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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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왕
25/04/17 13:54
수정 아이콘
짐 싣는 그거
닭강정
25/04/17 13:54
수정 아이콘
대차만 못들어봤네요. 근데 사실상 이거 한 종류만 있으니 뭐 무거운거 옮길 때 그냥 그거 가져오라 그러면 다 가져오는......
늘새로워
25/04/17 13:55
수정 아이콘
네발킥보드
승승장구
25/04/17 13:56
수정 아이콘
저는 대차는 이동형 감옥?을 주로 불렀고 끌차라고 많이 얘기한거 같네요
ShamanRobot
25/04/17 13:56
수정 아이콘
4362 순의 빈도로 들어봤고 15는 못들어봤네요
無欲則剛
25/04/17 13:57
수정 아이콘
구루마는 일본사람들이 들으면 ???가 될거 같아요.
HighlandPark
25/04/17 13:57
수정 아이콘
444444
25/04/17 13:58
수정 아이콘
저는 2-3-4-6을 장소와 사람에 따라 혼용해서 쓰는데 뭐라 말해도 다들 대충은 알아듣는 느낌입니다.
어제내린비
25/04/17 14:00
수정 아이콘
이거를 다른사람이 부르는거.. 대차, 구르마, 끌차 라고 부르는건 들어봤네요.
김성수
25/04/17 14:01
수정 아이콘
끌차 구루마 씽씽이 짐수레 카트 유모차 밀차 순으로 생각나네요
Chaosmos
25/04/17 14:03
수정 아이콘
구루마를 압도적으로 그뒤로 대차 엘카순으로 들어봤네요
25/04/17 14:04
수정 아이콘
대차 빼고 다 들어봄
저는 끌차라고 합니다
JILLSTUART
25/04/17 14:07
수정 아이콘
구루마
(여자)아이들
25/04/17 14:08
수정 아이콘
구루마임
25/04/17 14:10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도 지방에서도 구르마라고 해서..
엑세리온
25/04/17 14:11
수정 아이콘
엘카는 처음들어봤는데 L자모양 카트라는 뜻인가보군요
산밑의왕
25/04/17 14:15
수정 아이콘
전 보통 대차라고 부르는데..
동년배
25/04/17 14:18
수정 아이콘
끌차입니다
25/04/17 14:22
수정 아이콘
돌돌이?
오타니
25/04/17 14:29
수정 아이콘
그건 전선 마는거
강뷁호
25/04/17 14:45
수정 아이콘
엇 방바닥에 먼지 제거하는 롤스티커 같은 그거를 돌돌이라 부르는데요 저희집은
구르미네
25/04/17 17:00
수정 아이콘
저 옛날에 다니던 직장도 저것도 돌돌이라고 불렀습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5/04/17 14:25
수정 아이콘
끄는 그거
25/04/17 14:27
수정 아이콘
어.. 근데 저거 명칭이 좀 미묘한 차이가 있지 않았어요..?
저희같은 경우는 끌차는 저 손잡이 없고 줄달아놓은걸 끌차라고 불렀고..
구루마는 저거 위에 1단 더 얹어져있는 높은 카트 느낌이었고..
보통 구분없이 통칭해서는 카트나 대차라고 불렀던거 같긴 함.
몽쉘군
25/04/17 14:28
수정 아이콘
대차 혹은 구루마라고 부릅니다.
크림샴푸
25/04/17 14:29
수정 아이콘
구르마 가 제일 보편적으로 쓴다 라고 생각하는 서울 사람 입니다.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분들 모두 알아먹었습니다.

대차는 윗분들 말씀처럼 정식명칭이 "롤테이너" 인 수레를 주로 현장에서 대차라고 썼습니다
서린언니
25/04/17 14:30
수정 아이콘
일본사람들은 다이샤 = 대차라고 부릅니다
25/04/17 14:32
수정 아이콘
밀바 라고도 부릅니다 건설업
토마룬쟈네조
25/04/17 14:35
수정 아이콘
구루마
부대찌개
25/04/17 14:35
수정 아이콘
거시기
25/04/17 14:36
수정 아이콘
구루마
무냐고
25/04/17 14:43
수정 아이콘
+데크트럭
파쿠만사
25/04/17 14:43
수정 아이콘
부루마 라고도 불렀던 기억이..크크
Grateful Days~
25/04/17 14:44
수정 아이콘
딸딸이 아녔나.. ㅠ.ㅠ
묻고 더블로 가!
25/04/17 14:44
수정 아이콘
딸딸이라고 부르는 분도 있더군요
25/04/17 14:47
수정 아이콘
저는 카트라고 하네요. 이 참에 수레로 써봐야겠습니다.
제 주변은 끌차를 가장 많이 쓰는 듯하네요.
캡틴백호랑이
25/04/17 14:48
수정 아이콘
핸드카
늘새로워
25/04/17 14:56
수정 아이콘
다라이박
태엽감는새
25/04/17 14:59
수정 아이콘
엘카
네모필라
25/04/17 15:00
수정 아이콘
엘카, 구루마
메가트롤
25/04/17 15:05
수정 아이콘
구루마
스트롱제로
25/04/17 15:07
수정 아이콘
전 1번 엘카가 가장 익숙하고

구루마는 본문의 저렇게 생긴거 말고 다른 것도 부르는 좀 더 포괄적인 단어라고 생각해서

본문에 생긴 딱 저런 수레는 [엘카]

오히려 핸드카 끌차 대차는 난생 첨들어봅니다 크크
25/04/17 15:09
수정 아이콘
보자마자 구루마 생각했습니다
25/04/17 15:12
수정 아이콘
사람과 장소에 따라 카트 or 구루마라고 부르고 있네요.
25/04/17 15:14
수정 아이콘
엘카
짜부리
25/04/17 15:15
수정 아이콘
동동 구르마
최종병기캐리어
25/04/17 15:17
수정 아이콘
구르마, 끌차, 대차, 딸딸이...
토끼공듀
25/04/17 15:18
수정 아이콘
원래 이름이 데크트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오컬트
25/04/17 15:28
수정 아이콘
구르마
손꾸랔
25/04/17 15:44
수정 아이콘
밀고갈때는 밀차라고 불러야?
25/04/17 15:45
수정 아이콘
공식명칭 : 운반대차
25/04/17 15:49
수정 아이콘
끌차
닉언급금지
25/04/17 16:31
수정 아이콘
엘카는 못들어 봤고

돌돌이/덜덜이 추가요.
시드라
25/04/17 16:54
수정 아이콘
구르마, 딸딸이, 카트 등으로 불렀네요

엘카라는 명칭은 여기서 처음봤는데 이 표현도 많이 쓰나 보네요
이정후MLB200안타
25/04/17 17:51
수정 아이콘
카트, 끌차
25/04/17 17:57
수정 아이콘
대차 or 구르마
mystery spinner
25/04/17 17:58
수정 아이콘
트롤리~
25/04/17 18:13
수정 아이콘
대차는 이동식 감옥 불러야 해서 크크
스스즈
25/04/17 18:21
수정 아이콘
구루마, 핸드카 아니고 핸들카,
엘카는 처음 들어보네요.
25/04/17 19:05
수정 아이콘
구루마
미카엘
25/04/17 19:16
수정 아이콘
직장에선 70% 카트, 30% 구루마
우상향
25/04/17 21:48
수정 아이콘
소달구지가 아니라 손을 끈다고 해서 손달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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