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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05 18:58:30
Name INTJ
File #1 Screenshot_20250405_185510_Samsung_Internet.jpg (1.31 MB), Download : 94
출처 유튜브
Subject [방송] 라면 끓일 때 스프먼저 vs 면 먼저





미슐랭 제시 후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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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덕선생
25/04/05 19:03
수정 아이콘
끓는점이 높아지니 스프를 먼저 넣는게 맞다는 이야기가 꽤 퍼졌었는데, 요즘은 라면회사가 그것도 확인 안해봤겠냐는 논박이 더 강해졌죠 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5/04/05 19:29
수정 아이콘
뭐 얼마 높아지진 않긴 합니다...크크
기무라탈리야
25/04/05 19:4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찬물에 넣으나 끓는물에 넣으나 똑같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문과)
25/04/05 20:02
수정 아이콘
기안84 : 똑같음. 내가 해봐서 알아
25/04/05 19:05
수정 아이콘
솔까 다 끓고나서 마지막에 넣어도 스프맛은 비슷할듯
25/04/05 19:10
수정 아이콘
이말이 맛죠
만약 끓는점이 높아지니 스프를 먼저 넣어라 이 이론이 사실로 보더라도
변하는건 맛이 아니라 끓는점 상승으로 인한 조리시간 단축이죠
25/04/05 19:18
수정 아이콘
안성재쉪 완전 라알못인데..? 실망인데..?
nm막장
25/04/05 20:03
수정 아이콘
미슐랭 제시요~
손꾸랔
25/04/05 19:25
수정 아이콘
라면 위에 스프 뿌리는게 보기에 좋죠. 음식 맛에 시각을 무시하지 말라구
다람쥐룰루
25/04/05 19:35
수정 아이콘
가짜광기 : 미슐랭이면 다야? 난 ~~부터 넣을래
진짜광기 : 미슐랭 별거없네
카페알파
25/04/0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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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후레이크를 좀 늦게 넣었다가 덜 익은 걸 먹은 적이 있어서...... 후레이크는 항상 물 올릴 때 넣고 분말스프도 걍 같이 넣습니다.
소용락
25/04/05 19:51
수정 아이콘
귀찮아서 시작하자마자 찬물에 다 넣습니다.
환경미화
25/04/0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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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닭강정
25/04/05 19:51
수정 아이콘
딴거보다 팔팔 끓는거 위에서 스프 넣다가 스프 휘날리거나 봉지에 묻어 안 나와가지고 그냥 물 끓이기도 전에 넣습니다........
25/04/05 23:10
수정 아이콘
레알...뜨거운 김이 올라와 빨리 털어 넣으려다 흘리길 반복하다 이젠 먼저 넣죠
Janzisuka
25/04/0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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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그냥 다
수리검
25/04/05 19:59
수정 아이콘
먼저 스프를 넣고 그 국물에 면을 투하해야
면발에 국물이 잘 스며들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기 때문에
스프먼저 넣습니다 넣어야 합니다
반박 안 받습니다

미슐랭이 뭘 알아 !!
미카엘
25/04/05 20:00
수정 아이콘
찬물에 스프 넣고 팔팔 끓인 다음 면 넣고 집게로 공기 중에 면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헤이
하이퍼나이프
25/04/05 20:32
수정 아이콘
저 영상 보면 안성재 셰프 자연스럽게 젓가락으로 라면 잘 풀어지게 휙휙 저으시는데
저거조차 안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럼 면-스프 넣고 고대로 안건들고 끓이면 스프가 골고루 안퍼져서 면은 특정부위만 짜고 국물맛도 달라집니다
이걸 오히려 취향으로 여기는 분들도 계신데 취향은 존중합니다

그리고 영상 보면 안성재셰프 마지막에 라면 다 끓이고 마지막에 라면가루 킥으로 넣으시는데
그것도 사실 아무 맛에 차이 없다고 하시는거보니 그냥 라면이 맛 차이가 있어봤자다 하시는것 같기도..
모링가
25/04/05 20:34
수정 아이콘
공식이 뭘알아
Pinocchio
25/04/05 20: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미슐랭 셰프보다 내가 라면을 더 많이 끓여 먹었을텐데...
경험에서 오는 짬바 무시 못하거든요.
44년신혼2년
25/04/05 20:47
수정 아이콘
끓는 물에 스프를 넣으려고하면 수증기에 스프가루가 스프봉지에 붙어버려서 찬물일때 깔끔하게 스프를 넣고있습니다.
25/04/05 21:07
수정 아이콘
저도 완전히 같은 이유로 찬물에 스프 넣고 시작합니다
TWICE NC
25/04/05 21:12
수정 아이콘
끓는 물에 라면 넣고 그 위에 수프 넣어서 푸는게 정석 인듯
개념은?
25/04/05 22:27
수정 아이콘
그냥시작부터 다때려넣습니다
찬물에 면 스프
25/04/05 22:56
수정 아이콘
한꺼번에 다
물 면 스프
쵸젠뇽밍
25/04/05 23:03
수정 아이콘
라면 안 끓여먹은지 10년이 넘었네요.
25/04/05 23:1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쵸젠뇽밍
25/04/05 23:29
수정 아이콘
라면을 안 먹은 건 아닙니다. 흐흐흐. 끓여먹지만 않은거죠.
환경미화
25/04/06 05:02
수정 아이콘
아아끓여 주는 사람이 있군요??
쵸젠뇽밍
25/04/06 09:47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니고 잘 안먹기도 하지만 가끔 먹고 싶으면 분식집 가서 사 먹거든요. 몇 달에 한 번?
평화와사랑
25/04/05 23:09
수정 아이콘
물 ㅡ 면 ㅡ 계란 ㅡ 팔팔 끓이고
마지막에 스프 투하 후 뚜껑닫고
약불로 3분 뜸들이기

스프 순서에 따라 맛 판이하게 달라요
저는 제가 끓인 신라면이 제일 맛있음 크크
25/04/05 23:15
수정 아이콘
저는 요새 돌아이 세프가 어디선가 했던 대로, 스프+고추가루를 먼저 식용유에 아주 약한 불로 볶아서 고추기름을 낸 뒤에 물을 부은 뒤 끓입니다. 인스탄트 요리의 범주를 넘어선 맛이 납니다.
25/04/06 19:05
수정 아이콘
면을늦게넣어야 시간측정이 편해서..
전 면익힘 정도가 매우 중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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