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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9 14:32
저런 짖궂은 장난 싫어하는 편이라
진짜 지옥으로 가십시오에 심정적으로 공감이 되네요. 걍 아는대로 친절히 알려주면 어디 덧나나.. 그나마 학과 사무실 직원이 장난 안 치고 잘 알려줘서 다행이네요.
25/03/29 14:42
제 기준에서는 아무리 봐도 짓궂은 느낌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어떤 부분 때문에 그렇게까지 화가 나신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런 장난으로 인해 저 학생이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면 모를까 그냥 학과 사무실에 전화 한 통 걸고 민망해진 것 말고는 아무 에피소드도 없는데요.
25/03/29 15:31
음.. 오해하신 것 같은데 화까지는 나지 않았습니다.
그저 짖궂은 장난을 싫어하는 편이라는걸 이번 기회에 여기에나마 표현하고 싶어졌을 뿐입니다. 원래 처음에는 위에 2줄만 썼었는데 약간 댓글이 심심한 느낌이라서 아래 2줄을 추가했습니다. (글 작성한지 2분이 지나기 전에 수정해서 그런지 수정됨 표시가 없네요 흐흐)
25/03/29 15:48
실질적인 피해는 있죠.
아싸 새내기라는데 학과 학번 이름까지 다 까발렸는데요. 무조건 학과에 퍼지겠죠. 남은 대학 생활은... 그리고 실질적인 피해가 없더라고 가까운 관계도 아니고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데 장난은 하지 말아야죠. 예를 들어 누군가 길을 물어보는데 장난으로 알려주는거죠. 저도 저런거 싫어하는 편이라...장난은 칠수도 있는데 정말 모르는걸 물어볼때 장난 치는건 진짜 싫더군요.
25/03/29 15:34
크크크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익명1은 대놓고 가짜인게 티가 나는 느낌이라서 타격이 덜 한데 익명2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무서워질 것 같긴 하거든요 흐흐 익명3은 솔직히 말해서 평범한 댓글에 속한다고 봐야할 것 같은데 익명1, 익명2랑 붙어있는 바람에 도매금으로 묶여버리신 것 같네요. 어찌보면 익명3님도 불쌍한 분입니다 ㅠ
25/03/29 17:24
중학교때 장난으로 부모님 모시고 오라고 드립치시는 선생님 계셨는데
장난인줄 모르고 정말 부모님 모시고 학교 와서 그 선생님 당황시킨 학생이 있었죠 하하 그 학생이 누구였냐면요
25/03/29 18:08
그렇다고 입대하실 때 총 안 사서 가면 큰일납니다.
제대하실 땐 당근에라도 꼭 파셔야 하고요. 총 들고 제대하면 더 큰일납니다.
25/03/29 18:49
전역하고 대학/동네 예비군 사무실 찾아가서 전역 후, 예비군 전입신고 해야한다고
뻥쳤다가 전역한 그 주에 부대 찾아와서 저를 애타게 찾던 아이가 생각나네요... 후후....그걸 봤어야하는데 까비..
25/03/29 19:50
이런류 장난은 실현되기 전에 알아차려서 일어나지 않으면 유쾌로 넘길 수 있는데, 실현 되어서 당하는 사람이나 그거 상대 해줘야 하는 사람이나 불편함이 생기면 별로라고 봅니다.
25/03/29 20:29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긴 하겠지만 인생에 이런 장난 당하는 정도는 있으면 나쁠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또한 재밌는 경험이죠. 속인 사람들도 재밌을 거고 전화 받으신 분도 이야기거리 생기고 뭐 긍정적인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사자가 기분이 너무나도 나쁘다면 아니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유쾌하게 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25/03/30 02:11
(수정됨) 이정도 장난에도 속는 사람이 이런 예방주사를 안 맞으면 더 큰 피해를 당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전 속는 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장난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학교에서 키우는 것도 학교라는 작은 사회를 체험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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