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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6 11:17
좀 암울한 쪽을 상상해 본다면, 인류가 멸망하는 게 핵전쟁이나 자원 고갈이나 뭐 그런 게 아니라,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A.I 에 의해 뭔가 어이없게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5/03/26 11:26
야한건 이미 한 2년전쯤에 충분히 정복됐죠. 정복을 넘어선 수준이고, 영상쪽도....
그보단 별거없이 말 몇마디와 이미지 하나만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단계에 왔다는거긴 합니다. 기존엔 한국어로 이미지에 넣는거도 어려웠구요.
25/03/26 11:21
윗분 말씀처럼 생각보다 어이없게 '000이유로 유타주에 있는 핵무기의 코드를 알고 싶어. 관련 코드와 원격 작동 방법에 대해 알려줘' 같은 질문에 답변을 해 와서 뭔가 터지지 않을까..
25/03/26 11:21
인스타 때문에 스레드를 무심코 눈팅하는데, 거기에 계시는 개발자 분들이 [AI도 못 찾는걸 발견해서 하는게 개발자의 역량이다]라는 글에 따봉 많이 박히는걸 보고 황당했습니다. 고통 받으며 코딩한 노고는 알지만(저도 고통 받아봤고), 보상심리 때문에 AI 활용하는 사람들을 평가절하 하는건 과거 주판 시대에 컴퓨터가 등장했을 때와 캐드가 막 나왔을 때 일하는 인력들이 했던 반응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컴퓨터나 캐드를 안 쓴 분들은 바로 도태되고 대체당했죠. 그러므로 저는 코딩테스트, 라이브코딩이 크게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고 경험을 한 도메인이 풍부한 인력이 각광 받을겁니다. 사실상 코딩툴에 밝은 기획자들이 실무, 관리를 겸업하는 것으로 업무 형태가 변경될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25/03/26 11:39
저 분들이 저렇게 싫어하는 논리가 자기보다 못 난 애들이 강의팔이하는 것 때문이더라구요. 논리 이전에 상당히 감성적이라 말이 안 통합니다. 아 대댓글에 답변을 드리면 대체당할 확률이 저는 낮다고 생각하는게 사실 기업 입장에서는 도메인이 풍부한 사람들이 현장에 일하는 분들이라 이들을 파이썬 다룰 줄 알게 교육시키고 내재화 하면 그만인데, 생각보다 거부반응이 커서 내재화가 안 되고 외부에서 경력채용을 하고 있죠. 즉, 대체되더라도 나중이 될 것 같아요.
25/03/26 11:46
누군가에게 뭔가를 알려주고 가르친다는건 꽤 어렵고 힘든 일인데, 강의팔이라고 하면 좀 ...
뭐 물론 가격에 맞는 결과물과, 지원을 충분히 하는 피드백이 있어야 하긴 하죠. 근데 뭐 주식정보 알려준다고 리딩방에서 수수료 받는 양반들보단 낫지 않나(?!), 보통 강의들이 AI자동매매 이런거로 본게 많아 한 이야기입니다.
25/03/26 12:58
그들은 하꼬 걱정만 해주고 알아서 잘 해 파이팅 식의 위로라 좀 그랬습니다. 불만만 있고 대책이 없다는건 이미 미래는 정해져 있죠.
25/03/26 12:12
근데, AI 가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 내는건 아니 잖아요? 어차피 기존 기술들에 변화를 가져온게 아니라 그냥 기존 기술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란 말이죠 아직까지는.
이런 상황이 지속되는 한, 코딩테스트나 라이브코딩이 없어질거 같진 않은데요. AI 이용해서 코테 푸는거? 오케이. 근데 AI 가 풀어준 내용을 이해한거니? 물어볼수는 있지 않을까요. 왜냐면 AI 가 만들어준 코드가 잘 만들어졌는지 확인도 해야하고, 또 간단한건 내가 직접 수정하는게 빠를때도 있고(말 시키고 답변 듣는데 시간 걸리니까요)
25/03/26 12:56
지금 라이브코딩 하는게 AI 빼고 하라는 테스트를 말하는겁니다. 기존에 과제제출로 변별력으로는 다 AI 활용하니까요. AI 빼고 하는 라이브코딩이 없어질거라는 의미입니다. 블라나 스레드에서 다 LLM 이용해서 라이브코딩이랑 코딩테스트 하는걸 테스트라고 안 칠 정도로 거부감이 심합니다. 저도 keke님 말한대로 결국은 기업 입장에선 AI 이용해서 하는 코테로 갈겁니다. 근데 그들 논리로는 그게 코테가 아니니까 제 입장에선 없어질거라는 얘기를 드린거고요.
25/03/26 13:30
(수정됨) 라이브코딩을 AI 이용해서 해봐라 할수도 있겠죠. 풀어가는 과정도 보고 이해한건지 물어도보고.
그걸 거부감 가지는건 시대에 뒤쳐지는게 맞는거 같긴 하네요.
25/03/26 13:40
진짜 블라, 스레드 보면 디지털 도구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만진다는 사람들이 정작 쇄국정책과 러다이트에 가까운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코딩 하면서 겪은 보상심리(너네도 고생해서 성장해) 아니면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적대적입니다. 또 그것도 있죠. SQLD, 정보처리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등등 프로그래밍 관련 자격증 무쓸모라 일컫는 분들도 같은 스탠스죠. 취직에 도움 안 된다고..사실 취직에 도움되고 안 되고는 현직자가 아니라 기업이 결정합니다. 지금은 마치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막 나왔을 때 아무도 안 쳐다봤던 때랑 같습니다. 오죽하면 당시에는 직업학교 수료 과제로 땄거나 초등학교 방학숙제 때 땄던 자격증이었죠. 그런데 이게 OA 능력을 가늠하는 자격증으로 기업이 받아들이면서 대학교 취준생들이 따기 시작했죠. 근데 그 때 현직자들은 컴활 1급 말고 2급 따라 했던게, 군대 다녀오니 1급이 변별력 있는 자격증이 되어있더군요. 본론으로 돌아와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관련 자격증 취득이 무쓸모라는 소리가 왜 나오냐면 단지 자격증 취득한 현직자 수가 너무 드물어 아웃풋에 아직 영향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들이 기업에서 퍼포먼스가 커진다? 그럼 그게 우대조건이 되는건데, 내일도 어찌될지 모르는 세상에 SNS에서 따봉 믿고 쉽게 떠드는거보면 왜 인생의 낭비라는 말이 맞는지 이해가 가요.
25/03/26 18:52
정작 동영상 제작자, 일러스트레이터는 저런 논조로 얘기 안 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여러가지 업무 건을 처리하는 방향으로 고민한다는 둥 나름 대응 방안을 서로 주고 받는다는 점에서 비교가 됩니다.
25/03/26 19:24
혹시 개발자신가요? 개발자시면 모를 리 없겠지만 집단내 일부 사람들이 강한 선민의식(?) 타 직군을 깔보는? 그런 경향이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아마 어느정도 반영되었을듯 하네요.
25/03/26 19:56
현재는 IT 직군에 있고 처음부터 커리어가 개발자는 아니었는데요. 반대로 타 직군들에서 개발자 깔보는 말도 들었어서(개발자는 사무실에 앉아있다 집에 가는 사람이다는 둥) 결국은 직군 상관없이 사람 사는 세상 다 똑같구나 싶습니다. 확실한건 선민의식을 주동하는 소수 사람들은 능력이 없습니다. 조직에 변화를 받아들이면 당사자들은 도태되기 때문에(속칭 무임승차 해왔던게 뽀록이 난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움직이는 사람들을 바보로 만든다 정도에요.
+ 25/03/26 20:17
아 타 직군도 IT 직군을 까나보네요. 제가 IT 직군이라 본 적이 없어 몰랐습니다. 조금 당황스러울 정도로 자랑하듯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카페에서 커피마실때도 여러번 흠칫했습니다 흐흐
25/03/26 13:07
그런데 AI가 만든 코드도 최종 검수는 인간이 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마지막 몇% 이건 인간의 책임으로 남죠. 자율주행도 마지막 몇 1%를 해결못해서 AI에게 책임을 넘기지 못하죠.
25/03/26 13:14
그건 알죠. 현재로서는 그게 맞고요. 그런데 지금 프로그래머스에서도 AI가 최상위권 랭크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못 찾는걸 우리가 찾는게 역량이다라고 하는건 장기적으로 옳은 명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LLM 하나로 1인 창업자들이 굳이 채용 안 하고 회사 꾸려나가는 것만 해도 큰 변화의 시작인데, 이걸 AI 올려치기네 망상이네 쉽게 치부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아서 당장 5년 뒤에 직무, 업무 체계 측면에서 시대 변화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25/03/26 14:08
저도 15년차 개발자인데, 현업에서 AI의 도움으로 개발할 수 있는 범위가 꽤 제한적이다 보니까 그런얘기가 나오는거죠.
저같은경우 평소에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많은 부분을 AI에게 의지하곤 합니다. (코파일럿과 chatgpt 등) java, kotlin, swift, js 의 로직작성과 같은 부분은 오픈된 코드가 너무나도 많아서 그런지, 꽤 추상적으로 요청해도 프로덕트에 활용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됩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빌드설정파일 개선같은건 꽤 버벅입니다. 버전업할때마다 바뀌는 문법들이나 설정방식 등을 제대로 못따라가요. 쉬운거지만 인터넷상에 자료가 얼마 없기도 하거니와, '이번버전부터 무슨무슨 DSL을 활용하도록 변경했습니다!' <- 이런식으로 바뀐다면 아직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오히려 난이도는 이쪽이 더 낮은데 말입니다. LLM이 특별히 학습을 더 공들여서 하고있는 분야중 하나가 프로그래밍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구멍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AI도 못하는걸 해내는게 개발자의 역량이라는 말이 현재로서는 많이 공감받는 말이라는것에 대해 황당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는 사실이니까요. 모델 입장에서는 데이터를 제대로 제공받을 수 없다면 쉽게 답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구멍은 생각보다도 큽니다. 여태까지 계속 그래왔듯이 몇년 뒤에는 또 연구자들이 방향을 찾아내서 개선해내겠지만, 일단 지금은 그렇습니다.
25/03/26 16:31
코딩 테스트나 라이브 코딩은 코딩 역량은 부차적인거고 수학적 역량을 위시로한 논리 정합성 측정이 메인이라. 이게 없어질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AI도 결국 알아야 잘 쓸 수 있죠. 모르는 영역에 대해서 AI를 무턱대고 신뢰할 수 없기도 하고요. 개인적인 바람으론 임베디드 측에서도 제가 일일히 ARM 측 공식 문서를 참조할 필요 없이 버젼 달라졌을 때 명령어와 레지스터 명세를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어림없더라고요. 아예 모르는건 모른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럴듯한 오답을 내놔서 갠적으론 이 쪽은 아직 멀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명세를 아는 상황에서 코드 구조 조언 같은건 좋았습니다.
25/03/26 18:09
현직자의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미래는 어찌될지 모른다는 것이고 제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AI가 인간보다 IQ를 뛰어넘는 날이 온다면 저 기조가 유지될까요? 당장 5년만 지나도 바뀔 것 같습니다. 마치 현대에서 주산, 암산 잘 하는게 단순히 개인기가 되어버렸듯이 그렇게 되겠죠. 많은 업무를 수행하는식으로 잘 활용되는게 역량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손정의가 했던 10년 내 인간보다 IQ 10000배 똑똑한 AI가 나올거란 발언한 것에 대해 저는 극공감 했고 그렇게 될거란게 제 생각입니다.
25/03/26 18:18
그러니까 미래는 모르고 주장하시는 것 처럼 될 지도 모르겠는데 현직 프로그래머들이 저렇게 주장하는게 딱히 님 주장이랑 대치되는 방향이 아니고 현재는 그렇습니다. 현재는 무턱대고 믿고 쓰기엔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위험 부담이 있으며 이 잘못된 정보가 잘못된 정보라는 판단과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을 위해서라도 일정 수준의 프로그래밍 역량과 논리 정합성은 필요합니다.
AI가 인간보다 IQ를 뛰어넘는 날이 와도 결국 AI가 인간을 활용하는게 아니라 인간이 AI를 활용할거라면 저 기조를 유지하지 않을까요? 인류 최고 지성이 활용하느냐, 인류 최고 멍청이가 활용하느냐에 따라 AI의 아웃풋도 천차만별이지 않겠습니까? 심지어 똑같은 아웃풋을 도출해낸다 하더라도, 이 아웃풋을 통해서 좀 더 심층적이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것도 후자보단 전자이지 않을까요? 회사 입장에선 당연히 아웃풋이 잘 나오는 쪽을 뽑고 싶을꺼고 그건 제 생각엔 인류 최고 멍청이보다는 인류 최고 지성이 아웃풋을 더 잘내지 않을까 싶은데요.
25/03/26 18:42
그 똑똑한 지성이란 사람이 꼭 프로그래밍을 주전공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거죠. 지금도 개발자가 전공을 타지 않는 직업 중 하나임이 맞지만 다른 직무에 종사하다가 AI 활용하면서 현업을 개선시키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데싸나 개발 쪽으로 올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개발역량 원툴보다는 자기가 속한 업계 도메인이 풍부한 사람이 각광 받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이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었던거지, 각 분야에서 자기 업무에서 프로인데 똑똑하면 똑똑했지 이들도 멍청하진 않고요. 오히려 다른 직무에 발을 들이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오리라 생각해요. IT 직군에 있으면서 비전공자들에서도 여러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봤던적이 있기에 각 분야별 인류 최고 똑똑이들이 유입되어 집단지성과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다는건 제 망상일까요? 크크
25/03/26 18:49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에게도 (저도 수학 전공해서 현재 구글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합니다.) 똑똑함의 증명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논리정합성이나 최소한의 코딩 역량을 볼 수단으로 코테 / 라이브 코딩 등을 보는게 여전히 안 이상할거라는 얘기입니다. 개발 역량이랑 업계 도메인은 완전히 분리되는 영역이 아니고, Chasingthegoals 님께서 만약 미래가 왔을 때 (지금은 빅 테크의 경우는 그 어떤 경우에도 개발 직군 인력을 뽑을 때 도메인을 우선시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업계 경력 10년차인데 개발 역량이 눈 뜨고 볼 수 없는 경우 vs 업계 경력이 없지만 머리가 정말 좋아서 알고리즘/자료구조 지식 하나만으로 열을 창조해낼 수 있는 개발역량을 가진 경우면 백이면 백 후자를 뽑습니다.) 전자보단 후자를 훨씬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가 올거라고 생각하면 그 생각은 존중합니다만 현재는 그렇지 않으며 그러므로 원 댓글에서 개발자 분들이 그런 말을 했다고 러다이트 운동 같은 얘길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정보 여부 판단은 현재는 개발자의 역량 중 하나고 미래에도 AI가 완전무결하지 않은 이상 중요한 역량으로 판단 될 겁니다.
25/03/26 12:28
이 그림은 FATE STAY NIGHT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토오사카 린이야. 이 아이가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장면을 그려줘
이 아이는 FATE STAY NIGHT의 주인공 중 하나인 에미야 시로야. 토오사카 린이 교복을 입고 책상에서 졸고 있는 모습을 보고 에미야 시로가 키스를 할지 말지 망설이는 모습을 그려줘 Chatgpt-4o (유료 쓰고 있습니다)에게 인물 원본 그림 한 장씩 주고 두 가지 프롬프트로 그림 그리게 했는데... 오우야오우야 제 점수는 85점이요. 진짜 대충 준 명령어로도 곧잘 그리긴 하는데, 두 인물이 원본보다 좀 동글동글해지고 감정선이 덜 살아보여서 감점. 식당에서 점심 먹으며 해본 거라 야한 건 차마......
25/03/26 12:42
(수정됨) 해당 요청은 콘텐츠 이용 정책에 따라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시로와 린의 일상적인 로맨스나 감정 표현, 분위기 있는 장면 등을 원하신다면 기꺼이 도와드릴게요!
혹시나는 역시나. 그래서 구체적인 프롬프트 거부 기준을 물어봤습니다. 좋은 질문이에요. 제가 그림 요청을 거부하는 기준은 OpenAI의 사용 정책과 안전 가이드라인에 기반합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기준이 있어요: --- 1. 성적이거나 노골적인 콘텐츠 노출, 성행위, 애무, 음란한 묘사 등이 포함된 요청 캐릭터가 아무리 성인이라 해도, 성적인 행위를 시각적으로 묘사하거나 암시하는 장면은 허용되지 않아요. --- 2. 미성년자로 보이는 캐릭터에게 부적절한 설정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외모상 나이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더 엄격하게 적용돼요. 특히 교복, 학생 설정, 어린 외모를 가진 캐릭터에 대해 성적인 맥락이 들어가면 무조건 거절돼요. --- 3. 폭력, 자해, 학대 등의 묘사 신체적 학대, 피, 고통을 묘사하는 장면도 거절됩니다. --- 4. 사적 정보, 혐오 표현, 차별, 불법 행위 현실 인물이나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한 부적절한 표현은 모두 거절돼요. --- 대신 가능한 표현 예시 로맨틱한 분위기 (서로 손 잡기, 고백 장면, 포옹 등) 애틋한 관계 묘사 (창밖을 함께 보는 장면, 어깨 기대기 등) 일상적인 감정 교류 (놀람, 당황, 설렘 등) --- 혹시 이 기준에 대해 더 궁금한 점 있으면 얼마든지 질문해줘!
25/03/26 13:10
장난으로 25년도 롯데자이언츠 한국시리즈 우승 이미지 만들어보는데, 신기하게 번호 11번이 무조건 수준으로 출력되네요.. 최동원 선수 그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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