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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20 16:22:54
Name 퀀텀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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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니우니우스
Link #2 https://m.g-enews.com/article/Global-Biz/2025/03/202503171826012789fbbec65dfb_1
Subject [기타] 테슬라 자율주행기술에 대한 최근 평가


포브스 재팬에서  테슬라의 카메라 의존형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보도.

머스크 주장 - 전 세계 테슬라 차량이 수집한 페타바이트 규모의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가치의 인공지능(AI) 기업으로 도약할 것.

비판적인 전문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매끄럽게 주행할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것이다.
예를 들어 10명 중 9명이 일시정지를 무시하는 데이터를 학습한다면, 그 AI 역시 일시정지를 무시하게 될 것이다.
FSD는 '완전 자율주행'이라는 명칭에도 불구하고 운전자의 지속적인 감독이 필요함.
FSD와 테슬라의 기존 '오토파일럿' 시스템은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52건의 치명적인 교통사고와 관련됨.
학습 데이터 선별 과정에서 뛰어난 운전자의 영상과 형편없는 운전자의 영상을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왜냐하면 이러한 AI 모델은 대부분 가장 일반적인 운전 패턴을 학습하기 때문이다.
학습해야 할 모든 예외적인 상황이 충분한 빈도로 데이터에 포함되어 있다고 확신할 수 없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차량 내 비디오 데이터 중에서 AI 훈련에 가장 중요한 데이터를 선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다.
테슬라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학습해야 할 핵심 부분을 어떻게 식별하고 추출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머스크의 로보택시 운행 약속은 지연되고 있다.

웨이모 -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오스틴에서 자율주행 차량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주당 20만 건 이상의 유료 탑승을 기록했다.
경미한 사고를 일으킨 적은 있지만, 아직까지 사망 사고로 이어진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얀르쿤 (메타의 최고 AI 과학자이자 뉴욕대학교 컴퓨터 과학 교수)
- 데이터 양을 늘리면 성능이 향상되는 것은 맞지만, 그 효과는 점차 감소한다. 데이터 양을 두 배로 늘린다 해도 개선의 정도는 제한적이며, 인간의 신뢰성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친다.
- 17세 청소년은 약 20시간의 운전 연습만으로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는 사실은 현재의 AI 시스템이 소량의 데이터나 시행착오로부터 학습하는 능력에 근본적인 결함이 있음을 시사한다.
- 머스크는 '완전 자율 주행'에 대해 거의 10년 동안 과장된 주장을 계속해 왔지만, 실제로 달성한 것은 거의 없다
- 인간과 유사한 완전 자율주행이 현실화되는 것은 우리가 AI 시스템이 인간이나 동물처럼 세상을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이후가 될 것이다.
---
현재의 학습방식은 데이터양을 늘려도 한계가 있다.
피지컬AI가 완성단계가 되면 자율주행이 가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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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0 16:25
수정 아이콘
긍정적인건 머스크 밖에 없다니.. 테슬라 망했네요.
25/03/20 16:32
수정 아이콘
오래된 알고리즘에 대량의 데이터 때려 넣기 vs 최신 알고리즘에 적당한 데이터 넣기

중에 후자가 효율적이란게 알려진 시점에서 테슬라의 FSD의 기술적 우위는 오래 가기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25/03/20 16:38
수정 아이콘
저는 운전하는 것을 매우 귀찮아 해서, 완전한 자율주행이 어서 출시되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테슬라를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3~4년 전에 PGR에서 테슬라의 자율주행은 거의 완성 단계이며, 1~2년 안에 완전한 자율주행이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시던 분이 몇 분 계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희망을 가졌지만, 완전 자율주행의 꿈은 여전히 멀어 보이네요. 5~6년 후에 차를 바꿀 것 같은데 그때는 완전 자율주행이 꼭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오루
25/03/20 16:49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서 화웨이 자율주행이나 테슬라 fsd 13.2로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규제로 막혀있을뿐
사실상 기술은 거의 완성단계라고 봅니다.
25/03/20 19:39
수정 아이콘
그정도만 되도 참 좋을텐데 "그래서 한국에서 되냐고" 여기서 막혀버리죠 ㅠㅠ
GregoryHouse
25/03/20 20:25
수정 아이콘
현기차가 풀 자율주행 완성하기 전까진 규제가 안풀리겠죠
25/03/20 22:46
수정 아이콘
그 전에 트럼프가 트럼프 해버릴 것 같은...?
아우구스티너헬
25/03/21 08:54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하는 오해죠
규제릉 하는게 한국뿐만이 아니기도 하지만 규제를 풀어줘도 테슬라는 자율주행 못합니다.
왜냐면 테슬라는 자율주행기술을 가진적이 없거든요
테슬라의 기능은 아직 운전보조기능(레벨2)에 멈춰있습니다.

더불어 자율주행은 기능측면만 보면 이미 오래전에 개발되었습니다.
운전자 개입없이 고속도로도 주행하고 도심도 주행하고 그러죠 근데 안정성이 담보되지 않았어요 이 자율주행기능이 코너케이스에서 무슨 짓을.할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님이 6연발 리볼버 권총을 개발했는데 쏘면 잘나갑니다.
총의.기능이 완성된거죠 근데.이게 가끔 터져서 사용자의 손을 날려버리던가 가끔은 머리도 같이 날려버린다면 쓸 수 있겠습니까? 소비자에게 팔 수 있겠어요?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기능은 자율주행인척을 할 뿐 아무런 안전보장도 하지 않으며(레벨2라 보상할 필요없음) 실제로 안정적이지도 않습니다.

고로 기술은 완성되지 않았고 혹여 몇년뒤에 완성된다 해도 그게 테슬라는 아닐꺼라고 장담 드릴 수 있습니다
카오루
25/03/21 1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24년 12월 이전, fsd13.2발표 전, 지금부터 4개월 이전에는 그게 맞는말일수도 있죠.
그런데 현재는 어느 자동차 채널을 가도 거의 다 자율주행에 부정적으로 말하는사람은 거의없고
지금 세계의 급변을 말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2024년도 12월 이후에

테슬라 fsd13.2 발표하고 실제 도로 굴러다니는거하고
중국에서 화웨이 최신 수준의 차들 굴러다니는 것들보면

그 이전하고는 질적으로 다르다는건 누구나 다 알수있습니다.

현재 최신버전의 자율주행들 영상보고 자율주행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건 굉장히 힘들지 않을까싶습니다.
현재수준의 자율주행이 꿈속의 꿈이고 절대안된다는 사람들 1년전에 널리고 널렸었죠.
지금은 어떤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앉혀다봐도 사람보다 더 낫다는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기때문일수는 있지만요)

지금 대충 e2e로 자율주행이 정리되어가는데
지커같은 경우 e2e로 전환하고 이번 6~7월즈음에 현재 화웨이를 따라잡을거라 보고있습니다.
타 주자들또한 미친듯이 달려서 몇달 간격으로 세상이 바뀌는데, 어떻게 뭘 장담 가능하신지 의아합니다.

ps.덧붙여서 테스트카에서 레벨3이다 5다 자기들끼리 자화자찬하고 언론에 뿌리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부분은 당연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유료도로당
25/03/20 16:59
수정 아이콘
최근에 중국 화웨이 자율주행 보니까 진짜 말이 안되는 수준이더라고요....
이제 인간 운전 금지시키고 모든 차를 자율주행으로만 쓰게 한다면 문제 없을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장벽이 좀 있어서 그렇지..
25/03/20 17:34
수정 아이콘
저도 운전 넘 싫어서 제발 좀 빨리 나왔으면 ㅠㅠ 흑흑
포프의대모험
25/03/20 16:39
수정 아이콘
크크 머스크가 찐빠내고있으니 별얘기가 다나오는군요..
아무리 테슬라 주가가 뻥튀기 되어있어도허공에 돈뿌리면서 버티는 웨이모랑 비교하기는 좀..
한정된 공간에서 고정밀 지도데이터 갖고 움직이는 웨이모의 주행데이터가 더 고가치일리도 없고요
FlutterUser
25/03/20 16:39
수정 아이콘
지금의 AI의 발전방향으로 AGI가 나오는건 어렵습니다. 정말로요. 온라인 세상에서 사람을 보조하며 사람의 시간을 단축하는 역할정도가 한계일 겁니다.
(그것만해도 5년전엔 상상도 못할 수준이지만)
솔직히 지금처럼 발전하면 몇년내로 AGI나올수 있다고 하는 주장들을 보면 엔비디아나 테슬라 주주입장에서 회사를 대변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론머스크나 젠슨황이 아무리 엔지니어 출신이고, AI에 대해서 잘 알아도.. 지금 현재 필드에서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람보다 한계점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없을것 같습니다. 조직이라는게 그래요. 특히 일론머스크처럼 눈에 잘못 보이면 목을 치는 스타일의 리더가 있을 경우, 그 밑에서 어마어마한 보상을 받는 사람이라면 리스크를 제대로 보고 못할 수도 있죠.
25/03/20 16:42
수정 아이콘
안돼요 ㅠㅠ 어제 테슬라 주식 저점느낌이라서 좀 샀는디 ㅠㅠ
카오루
25/03/20 16:47
수정 아이콘
.;;지금 글로벌로 차 파는 회사중에 테슬라 근처라도 온 기업이 없는데 뭔..
(중국에서 e2e로 테슬라 근처까지 온 화웨이 같은 기업은 글로벌 판매는 아니니..)

최근에는 루미나에서 테슬라까려고 대형유투버하고 같이 사기치더니

계속 안된다. 할수없다. 할때마다 결과를 보여온게 테슬라인데... fsd 13.2 이후로 저는 인공지능쪽에서는
테슬라에 대해서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각종 이해관계 없는 사람들이 중국으로가고, 미국으로가서 실제 몇시간짜리 주행영상들을 촬영해서 보여줘도
못믿겠다면 어쩔수 없죠 뭐... 이정도 수준으로 증명하는게 아직 1년도 안됐으니 관심없는 사람은 모를법도한데
참....
자두삶아
25/03/20 16:48
수정 아이콘
현실은 웨이모 홈그라운드인 피닉스에서조차 고속도로도 못 타고 똑똑하지 않은 웨이모의 단점 때문에 FSD가 훨씬 빨리 목표에 도달하죠.
실험 데이터가 많지는 않지만 둘 다 무개입인 상태에서 테슬라는 15분 40초 만에 도착할 때 웨이모는 43분 걸렸다고 합니다.
지도에 표시 안된 갑작스러운 도로공사 때문에 역주행도 하던데 충돌이 안 났으니 사고는 아니지만, 사고가 안 나거나 경미한 사고만 났으니 이걸 세이프라고 볼 수 있는건지...
그냥적어봄
25/03/20 16:53
수정 아이콘
시연영상만 보면 어지간한 사람보다 낫던데 참 될듯말듯한지도 오래된 기술이네요. 진심 테슬라든 누구든 아무나 빨리 자율주행 완성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많이 다른 분야겠지만 평소 관심이 있는 로청쪽은 결국 라이더,카메라 다 때려박은 애들이 때려박은 만큼 똑똑하고 장애물도 잘 피하더라구요
25/03/20 16:54
수정 아이콘
알고리즘의 한계가 보이면 전체를 바꿔야 되는데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울까요.. 언젠가는 또
특이점이 오겠지만서도..
살려야한다
25/03/20 16:55
수정 아이콘
[FSD와 테슬라의 기존 '오토파일럿' 시스템은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52건의 치명적인 교통사고와 관련됨.]

이정도면 개쩌는거 같은데..
쪼아저씨
25/03/20 17:23
수정 아이콘
22222

완전 자율주행 시대가 오더라도 사고는 피할 수 없을건데, 겨우 오토파일럿으로 52건 밖에 안났다고?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25/03/20 17:59
수정 아이콘
일단 오토파일럿을 적용한 경우가 일반 운전자의 경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을테니 52라는 숫자가 작은 것인지 큰 것인지는 입장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듯 하고.... 아래 댓글에도 비슷한 주장이 있지만, '사람의 실수'에 의해서 다치거나 죽는 것과 '기계의 실수'에 의해서 사람이 다치고 죽는 것은 엄연히 전혀 다르게 받아 들여질 사안이죠.
25/03/21 00:07
수정 아이콘
사람보다 사고는 덜내는 단계이긴 하다고 들었슴다
ANTETOKOUNMPO
25/03/20 17:00
수정 아이콘
예를 들어 10만명당 운전자 과실로 인한 사망사고가 10건인 것은 운전자의 과실이니 아무 문제 없지만,
10만명당 자율주행 프로그램의 오류로 인한 사망사고가 1건인 것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자율주행 상용화가 어려운 것이죠.
웸반야마
25/03/20 17:06
수정 아이콘
이런 소식 나오면 테슬라 매수 신호입니다
25/03/20 17:08
수정 아이콘
방식이 조금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테슬라 fsd는 도로 종류를 가리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운 반면
웨이모는 학습된 도시는 뛰어난데 (그래서 특히 대도시 도시 운전은 매우 뛰어난) 학습이 안 된 교외길로 가면 fsd보다 떨어지는...
카오루
25/03/20 17:09
수정 아이콘
전 테슬라가 싫어요

원페달 강제도 싫고, 디자인도 너무 싫고, 5천마넌짜리 모델y랑 1억넘는 모델x랑 비슷하게 생긴것도 싫고
내부가 휑한것도 싫고, 모y에 서라운드뷰하고 hud가 없는것도 싫고 하여간 싫은게 많아요.

그런데 커뮤니티에서 자동차쟁이들이 테슬라 다 싫어도 '저건 인정' 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안전관련하고 자율주행가지고 극딜하는거보면 넘 답답합니다. 나도 테슬라가 싫지만, 싫지만..!!저건 아니라고.,..!!!
cruithne
25/03/20 21:32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시네요 크크크크 테슬라랑 머스크 진짜 싫어하긴 하는데 아무리 낮춰잡아도 테슬라가 저런 취급 받을 건 아니죠 
덴드로븀
25/03/20 17:14
수정 아이콘
머스크, “2017년 말이면 테슬라 차량은 완전 자율주행 모드로 LA->뉴욕 가능할것" - 2016.10.20
머스크, “올해(2019년) 안에 완전 자율주행 기능이 완성될 것” 2019. 2. 21.
머스크, “내년이면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100만대에 달할 것" - 2019.4.
머스크, "테슬라 5단계 자율주행 매우 근접" - 2020. 7. 10.
머스크, "연말에 완전 자율주행 테슬라 탈 수 있을 것" - 2022. 8. 30.
머스크, "테슬라 자율주행 2023년 내 완성 가능" - 2023. 4. 21
머스크, "자율주행 목표 FSD, 거의 전부 AI로 작동돼" - 2024.11.2
정상화
25/03/20 17:17
수정 아이콘
'올해는 다르다'
덴드로븀
25/03/20 17:21
수정 아이콘
'내년도 다르다'
라멜로
25/03/20 17:50
수정 아이콘
AI도 알트먼이 말하는 걸 보면
이거랑 비슷한 길을 걷지 않을까 싶기도...
손꾸랔
25/03/20 18:14
수정 아이콘
실현되면 더 이상 꿈이 아니니... 우리에게 늘 꿈을 선사하는 인물이군요.
주인없는사냥개
25/03/20 17:23
수정 아이콘
근데 항상 자율주행 얘기 나올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돌발/사고 상황 발생시 책임소재를 어디에 두냐가 좀 흥미로웠습니다
25/03/20 22:52
수정 아이콘
결국 이거죠. 완전한 책임을 가져가는 프로그램이 언제 나오느냐. 조금이라도 그것 미만이라면 인간의 감시 감독을 전제로 할 것인데 사람이 그걸 순순히 따를 것 같지도 않고 사실 운전보다 더 귀찮은 일이죠. 그리고 완전한 책임을 가져가는 프로그램이 사고를 일으킬 시 제조관리사에서 완전히 책임을 져야 하는데 보험 문제도 있고 여러 문제가 있죠. 결국 초고령화로 인한 높은 수준의 합의 전까지는 실용 가능한 수준에 대한 합의 지점은 무결한 수준으로 높은 편이죠.
록타이트
25/03/20 17:26
수정 아이콘
저는 빨리 운전이 아주 소수의 전문가만을 위한 행위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숨고르기
25/03/20 17:55
수정 아이콘
이상적인 운전자가 아닌 일반적인 운전자처럼 사고를 내지 않는 정도만으로라도 개발이 되면 그래도 쓸모는 있겠죠
앙겔루스 노부스
25/03/20 18:14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지금의 기계학습은 세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기엔 크게 역부족이라고 봅니다. 무의미한건 아니지만 저걸로 AGI? 어림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
25/03/20 18:23
수정 아이콘
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의 미래는 과연..
25/03/20 18:40
수정 아이콘
현실은 웨이모가 사고율도 월등히 높고, 운행지역은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퀀텀리프
25/03/20 18:50
수정 아이콘
기술력은 테슬라가 최고인것 같고
인간 운전자보다 훨씬 사고율도 적은것 같음.
사고 0프로는 있을수가 없는 것이고
식스시그마 처럼 기준을 통과하면 상용화 승인
한다든지 그런식이 되야 할것 같음.
TempestKim
25/03/20 20:21
수정 아이콘
한 번에 전부 동일한 규격의 자율주행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사고율이 높을거라 완전자율주행 자체가 좀 요원해보이긴 합니다. 과도기가 허락되지 않는 영역 같아요.
뻐꾸기둘
25/03/20 23:52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에도 정리되어 있지만 FSD가 현재 완성도가 높은 [주행보조시스템인]거랑 별개로 약판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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