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3/14 21:53:22
Name 껌정
File #1 195948884824aa746.jpg (221.7 KB), Download : 57
File #2 195948882ff4aa746.jpg (202.5 KB), Download : 55
출처 루리웹
Subject [게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공개한 이스 2 이터널 오프닝 콘티 일부






오늘은 아주 아주 오랜만에 니혼 팔콤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가 했던 작업도 정성스럽게 보관하고 계셔서 감격스러웠습니다.
일하는 방식도, 사고방식도,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신 곳입니다.



팔콤 출신 최고 아웃풋

이스2 이터널 오프닝이 명작이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3/14 21:58
수정 아이콘
이야~ 이것도 추억이네요. 당시에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이...
서린언니
25/03/14 22:53
수정 아이콘
정석적인 애니 콘티네요 애니 현장 몇십년을 굴러도 저게 되는사람이 흔치 않은데
25/03/14 23:00
수정 아이콘
음악 넘모 좋아요. 아......
25/03/14 23:08
수정 아이콘
제 인생 게임입니다!
이스이터널, 이스2이터널 정말 좋아요.
설탕물
25/03/15 00:13
수정 아이콘
저거 쩐다고 생각했는데 괜히 그랬던게 아니군요.
25/03/15 00:58
수정 아이콘
이스, 영전가가브
저때가 참 좋았어요.
그립네요.
네오짱
25/03/15 07:16
수정 아이콘
제게는 아직도 오프닝 1위 게임입니다.
25/03/15 09:15
수정 아이콘
예전에 게임피아에서 이스2스페셜을 준다길래 사서,
맵도 다 외워가며 3/4정도까지 깼었죠.

근데 어느 방에 있는 특정npc에게 말을 걸어야 진행이 되는데,
게임피아에있는 공략대로 따라갔지만, 그 npc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는거에요.
그때는 인터넷도 없었고, PC통신은 할줄도 모르는 학생이라
결국엔 찾다찾다 지쳐서 포기해버렸죠.

나중에 인터넷이 보급되고 나서 찾아봤더니,
게임피아에 있는 공략이 위치가 잘못된거였더라구요.
도저히 다시 깰 엄두가 안나서 그냥 포기하고 말았던 기억이 나네요.
페로몬아돌
25/03/15 11:1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이스8이 명작이라도 근본을 이길 순 없죠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3328 [유머] 통화요약의 제목 선정 실력 [18] 껌정6344 25/03/18 6344
513327 [기타] "트럼프 비판은 정신질환" 법안 제출 파문…미네소타 의회 무슨일 [21] 전기쥐5083 25/03/18 5083
513326 [유머] 요즘 유튜브 쇼츠 시장 특.jpg [40] 핑크솔져8642 25/03/18 8642
513325 [서브컬쳐] 있어보여서 좋아했던 그 애니메이션 [20] 한뫼소5769 25/03/18 5769
513324 [유머] 유튜버한테 횟감 안 판다는 수산시장 상인 [27] kapH8670 25/03/18 8670
513323 [기타] 통 큰 하버드대학교의 결정 [42] a-ha8266 25/03/18 8266
513322 [스포츠] 그리스 vs 독일 축구 A매치~!!!! [7] 포졸작곡가4926 25/03/18 4926
513321 [방송] 생사가 궁금한 생생정보통 대참사.jpg [22] 한화생명우승하자8277 25/03/18 8277
513320 [동물&귀욤] 텐트치고 있는데 왕 큰 고양이가 들어옴 [10] Croove4992 25/03/18 4992
513319 [기타] 애플의 신제품 루머 모음 [16] Lord Be Goja6392 25/03/18 6392
513318 [기타] 은근히 차세대 가성비 AI 머신으로 주목받는다는 제품 [9] Lord Be Goja5211 25/03/18 5211
513317 [동물&귀욤] 문 열었더니 사람 좋아하는 고양이가 반겨줌 [10] 길갈4950 25/03/18 4950
513316 [방송] 얀데레라는 개념을 잘못 알고 계신 교수님 [2] 전자수도승6002 25/03/18 6002
513315 [유머] 보통의 웹소설과 선협물의 차이 [48] 페스티6120 25/03/18 6120
513314 [서브컬쳐] 미국의 귀멸의칼날 소개문구 [8] INTJ3845 25/03/18 3845
513313 [유머] 미국: "프랑스가 독일어 안쓰는건 미국 덕분인거 모름" [10] 된장까스5647 25/03/18 5647
513311 [기타] 어른의 관람차 [12] Lord Be Goja6984 25/03/18 6984
513310 [기타] 술집에서 한 눈 팔지 마십시오 [16] 묻고 더블로 가!7548 25/03/18 7548
513309 [유머] 요즘 미국 외교의 중요 화두 [46] 깃털달린뱀10049 25/03/18 10049
513308 [기타] 중장년층이 좋아한다는 만화 캐릭터들.jpg [137] 묻고 더블로 가!9592 25/03/18 9592
513307 [기타] 美 없었으면 프랑스인들 지금 독일어 쓰고 있을 것 [18] 일신7130 25/03/18 7130
513306 [기타] 세계 최초 유튜브 점자 골드버튼 [4] 김삼관7528 25/03/18 7528
513305 [유머] 핸드메이드(?) 뜨개질 머신 [7] VictoryFood5730 25/03/18 57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