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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26 16:41:32
Name 김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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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스크린샷_2025_02_26_163550.png (25.3 KB), Download : 207
출처 연합뉴스 등
Link #2 https://www.yna.co.kr/view/AKR20250226128500017?input=tw
Subject [게임] 작년 한해를 뜨겁게 달군 두 게임회사 근황




크래프톤이 아니고 아이언메이스측에서 먼저 우리이름 쓰지말라 요구를 했다(?)는 썰이 있는데 카톡대화창 하나 띡 올라와있는거라 신빙성은 부족한 듯 하고,

디나미스 원 압색은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이라네요. 압색 떳다는건 껀수 잡았다는 건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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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6 16:52
수정 아이콘
개발 중이던 미공개 신작 에셋 무단 반출이라..
25/02/26 16:58
수정 아이콘
압색허가 난거면 나름의 증거를 제시했다는 소리일텐데,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네요.
박병림 일당들은 대체 왜 그런 선택을 한걸까...
25/02/26 17:02
수정 아이콘
사고 방식이 다릅니다. 일지도..
flowater
25/02/26 17:13
수정 아이콘
제2의 시프트업이 되고 싶었겠죠...
25/02/26 17:06
수정 아이콘
디마니스 원 생전 처음 들어봐서 어딘가 했는데 kv 거기군요
25/02/26 17:07
수정 아이콘
형사로 바로 압색까지 간거면 빼박이란 것....
25/02/26 17:14
수정 아이콘
디나미스원 창업자들이 그림쟁이들로 알고있는데 그림 가져간것도 유출로 취급되나요?
ShamanRobot
25/02/26 17:20
수정 아이콘
그림쟁이가 다수였지, 일본 서비스 담당 프로듀서가 회사 대표였고, 블아 인기를 이끌었던 스토리 작가도 있었습니다.
그림만 가져가진 않고 온갖 컨셉자료를 비롯한 에셋들 긴빠이 해갔으니 압색했겠죠.
DownTeamisDown
25/02/26 17:31
수정 아이콘
정작 핵심프로그래머는 없었다고 하긴 합니다.
블아가 그렇게 최적화 잘된 게임은 아니지만 음...
김티모
25/02/26 17:58
수정 아이콘
전 PD도 넘어가있고 생각보다 굵직한 인원들이 많이 갔습니다.
Lord Be Goja
25/02/26 17:31
수정 아이콘
다크앤다커도 저작권관련으로는 넘어갔지만 영업비밀 침해건으로는 85억 배상나왔죠https://www.yna.co.kr/view/AKR20250213105000017
종소리
25/02/26 17:58
수정 아이콘
넥슨게임즈는 이날 입장을 내고 "내부 조사 과정에서 디나미스원의 일부 인사들이 퇴사 전부터 장기간 계획 하에 개발에 참여 중이던 비공개 신규 프로젝트 'MX BLADE(블레이드)'의 핵심 정보를 무단 유출하고, 신설 법인 게임 개발에 활용하기로 모의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블아의 개발단계 가칭이 '프로젝트 MX' 였던 걸 생각하면 MX Blade는 블아 IP를 활용한 외전 또는 블아2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그걸 긴빠이해서 게임을 만들 생각을 했다는 게...
비오는풍경
25/02/26 18:09
수정 아이콘
디나미스 원 이름 뜨길래 내가 알던 거기...? 맞나 했는데 저런 일이 있었군요
아오 나만 또 못 즐겼어
좋습니다
25/02/26 22:11
수정 아이콘
디나미스원 이란데서 넥스게임을 도용했다는거 같은데
크래프톤은 무슨 관계인가요??
김티모
25/02/26 22:17
수정 아이콘
다크앤다커도 지금 넥슨하고 소송중입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만든 아이언메이스 쩐주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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