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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26 16:08:12
Name a-ha
File #1 스웨터.jpg (306.9 KB), Download : 170
File #2 깔깔이.jpeg (56.7 KB), Download : 171
출처 https://news.ikbc.co.kr/article/view/kbc202502260025
Subject [기타] 병사들에게 만족도가 높다는 아이템




플리스형 스웨터
국방일보가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병사 535명을 대상으로 '나의 군 생활 최애 보급품'을 주제로 병영차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 응답자의 11.2%가 플리스형 스웨터를 보급품 가운데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고 합니다.
(저희 때는 노란색 "깔깔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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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도 탄지로
25/02/26 16:18
수정 아이콘
노란색 깔깔이는 아직 쓰고있는데 버리지 못하겠습니다
몽쉘군
25/02/26 16:21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받던 보급품중 깔깔이와 면도칼이 찐으로 좋긴했죠
실내화는 저 때는 별로였어서 모르겠습니다.
manymaster
25/02/26 17:37
수정 아이콘
저도 군에서 도루코 면도기 쓰고 나서 면도기는 주욱 도루코로 쓰고 있는데, 요즈음 보급 면도기 도루코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0년 안 된 이야기로...
몽쉘군
25/02/26 17:58
수정 아이콘
전역한지 10년이 넘은 이야기인지라.. 요즘은 별로인거군요..
25/02/26 16:24
수정 아이콘
오~ 요즘껀 목까지 잠글수 있나 보군요. 좋네요.
네모필라
25/02/26 16:25
수정 아이콘
초기형은 손목 시보리가 되게 시원찮았던거같은데 지금은 좋아졌나 모르겠네요
25/02/26 16:36
수정 아이콘
저게 간부전용템이었는데 작년부터 용사들도 입을수있게 되었지요.
저 후리스 착용유무로 간부냐 용사냐 구분했었는데 이젠 힘든....크크
여담으로 간부도 초급1년차때는 못구하는게 후리스였습니다(보급품이 아니라 간부피복쇼핑몰에서 포인트로 사야하는 물건이라...크크 포인트가 근속1년해야 들어오거든요)
Dowhatyoucan't
25/02/26 16:48
수정 아이콘
집에 20년 넘은 깔깔이 잘 쓰고 있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5/02/26 17:01
수정 아이콘
전역할때 몇개 떼와서 아버지한테 드렸는데
아버지는 미필이라 소중함을 모르시더군요 ㅠㅠ
카마인
25/02/26 18: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저희 아버지도 방위셔서 저도
25/02/26 17:07
수정 아이콘
저건 못써보고 하계 전투복 대용으로 나온 그건 써봤는데 그거도 엄청 편합니다
인생잘모르겠
25/02/26 17:35
수정 아이콘
저거 참;;; 나오면 훨씬 좋은것들이 많은데 왜 나와서까지 쓰시는지는;;; 저게 깔갈이 좀 헤진거를 런닝 입고 내복입고 한번 입은다음에 전투복을 입고, 그위에 깔갈이를 하나 더 입고 야상을 입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게 진짜 따뜻하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No.99 AaronJudge
25/02/26 18:03
수정 아이콘
후리스 최애입니다. 진짜 편하고 좋아요.
스테비아
25/02/26 18:06
수정 아이콘
오 이쁘다 훨씬나아보임
유료도로당
25/02/26 18:15
수정 아이콘
저는 깔깔이가 나와서 쓸 정도로 좋은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군용품중에 나와서 쓸 정도로 좋다고 생각한건 두개인데, 침낭과 간부우의..
25/02/26 18:21
수정 아이콘
저는 포단.....
깔깔이는 아예 안갖고 나왔는데 포단은 갖고 나오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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