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2/17 15:00:07
Name 한화생명우승하자
File #1 1.jpg (844.2 KB), Download : 113
File #2 2.jpg (792.2 KB), Download : 112
출처 유튜브
Subject [동물&귀욤]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한니발 현실판이네요 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톤콜드 스터너
25/02/17 15:06
수정 아이콘
내가 크리미널 마인드 에피소드중 하나에서 저런걸 본것 같은데 말이죠...
타카이
25/02/17 15:28
수정 아이콘
실제로 있었던 범죄도 있고
CSI, 크리미널 마인드에 에피소드가 있긴 할 겁니다...돼지는 좋은 시체 청소부다...
cruithne
25/02/17 15:11
수정 아이콘
사실 유무는 모르겠지만 어릴 때 외할머니가 비슷한 얘기를 해주셨죠. 동네에서 아이가 사라졌는데 나중에 돼지우리에서 뼈가 발견됐다고...
25/02/17 15:15
수정 아이콘
한니발 몇몇 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잔인했어요
형사 장기해체쇼, 메이슨 돼지먹방, 뇌 셀프 먹방 ㅡㅡ
덴드로븀
25/02/17 15:48
수정 아이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210033379g
[미국에서 돼지가 사람 잡아먹은 엽기사건 발생 '충격'] 2012.10.03
현장에 도착한 가너 씨의 가족은 농장 안에서 고인의 틀니를 발견했다.
이어 추가 수색에 나선 당국은 돼지들에 의해 대부분 잡아 먹힌 뒤 일부만 남은 고인의 신체 부위들을 발견했다.
타카이
25/02/17 15:52
수정 아이콘
로버트 픽턴이라는 캐나다 연쇄살인범이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에피소드의 모티브인...
https://ko.wikipedia.org/wiki/%EB%A1%9C%EB%B2%84%ED%8A%B8_%ED%94%BD%ED%84%B4
아엠포유
25/02/17 15:51
수정 아이콘
실화입니다. 여름 같은 경우 부패 속도도 빠르고 반나절이면 금방 해체하고 뼈만 남습니다.
Jedi Woon
25/02/17 15:57
수정 아이콘
람보4에서도 이런 장면이 잠시 비춰지죠.
그때 처음 돼지가 잡식이였다는 걸 생각 했습니다.
카마인
25/02/17 16:11
수정 아이콘
아주그냥 돼지는거여!
허저비
25/02/17 16:28
수정 아이콘
한니발의 어떤 잔인한 죽음보다 이게 제일 무서웠음
퀀텀리프
25/02/17 16:31
수정 아이콘
혼자서 일하는 작업은 웬만하면 다 위험한 거네요.
최근에 엘리베이터 혼자 점검하다가 추락사 했다는 뉴스가 있었죠.
피터파커
25/02/17 16:43
수정 아이콘
레데리에서도 시체를 돼지 우리에 처리하는 미션이 있었죠
강문계
25/02/17 17:09
수정 아이콘
유튜브니까요
이쥴레이
25/02/17 18:34
수정 아이콘
양들의 침묵이었나 드래곤이었나..
한니발한테 복수할려고 마피아 두목이 목장에서 살인돼지들 키우는거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25/02/19 16:48
수정 아이콘
한니발데스와
25/02/18 11:03
수정 아이콘
유튜브니까요 2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2386 [기타] 요즘 은근히 흑우 취급 받는 부류 [4] Lord Be Goja7031 25/02/24 7031
512385 [동물&귀욤] 진짜 권력 [9] 마르틴 에덴5109 25/02/24 5109
512384 [연예인] 광희 "난 다시 태어나면 3인 그룹 하고싶어" [15] EnergyFlow7529 25/02/24 7529
512383 [기타] (약후) 미쳐날뛰는 피규어 AI 퀄리티 [12] 묻고 더블로 가!7932 25/02/24 7932
512382 [게임] 발게이3 근황 [14] INTJ4986 25/02/24 4986
512381 [유머] 대한민국 최고 문학권위자의 영유아(4~7세) 권장도서 [46] EnergyFlow7285 25/02/24 7285
512380 [연예인] EPL화 되어가고 있다는 K-POP근황 [36] 깃털달린뱀7786 25/02/24 7786
512379 [방송] 해변킴 근황 [7] 롤격발매기원9651 25/02/24 9651
512378 [유머] 코비 친필싸인농구공 옆에 감스트쿠션 [2] 바스테나6587 25/02/24 6587
512377 [방송] 100년동안 처음! 목포항 해양쓰레기 수거 [7] 김삼관10081 25/02/23 10081
512376 [유머] 의사 유튜버 근황 [19] INTJ12511 25/02/23 12511
512375 [유머] 시총도 방산도 롤팀도 대박난 한화의 마지막 목표 [30] 된장까스11639 25/02/23 11639
512374 [유머] 여자친구가 만들어준 도시락 [25] INTJ10890 25/02/23 10890
512373 [유머] 축구팬 봉준호 감독과 야구팬 손석희 아나운서의 기싸움 [15] 빼사스8046 25/02/23 8046
512372 [게임] 프로게이머 수명이 짧은 이유 feat 홍진호 [31] INTJ9505 25/02/23 9505
512371 [유머] 의외로 캐나다에서 인기인 K앱 [27] 코우사카 호노카9202 25/02/23 9202
512370 [LOL] '유재석 최대 위기' [14] Davi4ever7155 25/02/23 7155
512369 [유머] [건강만화] 설사가 나오는 과정 [10] Croove7200 25/02/23 7200
512368 [유머] 약스포) 봉준호 "티모는 티모 베르너에서 따온 이름" [7] 실제상황입니다7044 25/02/23 7044
512367 [유머] 살인, 납치, 감금 카테고리로 긴급출동한 미국경찰 [8] Croove7663 25/02/23 7663
512366 [LOL] 쵸비vs제카 상대전적 [6] 포스트시즌6089 25/02/23 6089
512365 [게임] obt시작한 메카브레이크 [5] STEAM4352 25/02/23 4352
512364 [게임] 2025년도 출시 예정 게임 [39] 닉넴길이제한8자6476 25/02/23 647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