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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5 15:04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빌런, 인간쓰레기 같은 그런 악당이 아니라...진짜 악당이라고 하기 모하면서 암걸리게 만드는 리얼 인간군상이 그대로 나타나는...
반대로 주인공 히어로랑 다른 호감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캐릭터빨입니다
25/01/05 15:09
저도 남연애에 1도 관심이 안가서 그런지 별로 흥미가 잘 안생기는데
뭐 하이퍼리얼리즘SF로맨스같은 장르소설이 있다면 즐겨보는 느낌 아닐까요 크
25/01/05 16:24
말씀주신 프로중 나솔은 장르가 다릅니다.
나머지는 연예인/인플루언서 지망 일반인들 꽁냥대는거 보며 눈호강하는 장르고 나솔은 내셔널지오그라피 장르입니다. 각종 인간 군상 관찰 예능이죠.
25/01/05 15:05
구급킹님 말씀처럼 배우자나 남친, 여친과 보면 꿀잼입니다
추가로 내가 연애 경험이 많다, 대시 받은 경험이 많다 그러면 더 감정이입 잘 됩니다 저희는 장기 커플이라 옛날에 저래 봤어? 저거 해봤어? 등의 드립치며 봅니다 크크크
25/01/05 16:53
나솔은 지금 평범하고 저기 나온건 나솔사계인데 기존 돌싱특집 여성멤버들이 다시 나와서 아는 맛 뽑아주고있습니다. 근데 이번엔 너무 찐이라 불편하더라고요..
25/01/05 17:27
연말에 가족끼리 모이면 오겜같은건 못보고 나솔사계보는데 보면서 같이 출연자들 품평(?)하는게 개꿀잼이죠. 나솔도 같이 보면서 여자들은 옥순 여자가보기엔 별로라하고 남자들은 저런여자가 남자한테 인기많다하면서 엄청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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